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유치원생인데 손톱을 반년째 안 깎아줬어요
1. ㅠㅠ
'16.6.17 12:30 AM (180.92.xxx.57)손톱 물어뜬는 거 아닌가요???
저희 애도 7-9살까진 거의 못 깎았어요....먹어서...ㅠㅠ
심한 아이는 발톱도 뜯는다던데....2. 칼슘
'16.6.17 12:30 AM (120.16.xxx.80)칼슘 섭취 충분한가 보시고 - 먹는 거 일지 적어보심 되고요..
평소 손톱 물어 뜯지 않나 보세용
유치원에서 매일 모래 파고 놀고 그럼 그럴 수도 있지 않나 싶은 데..
제 두아이들은 매주 깍아 줘야 할 만큼 자라던데요3. ㅡㅡㅡ
'16.6.17 12:31 AM (182.221.xxx.13)손톱을 물어 뜯는게 아닌가싶네요
발톱도 물어뜯습니다
잘 관찰해보세요
집에서는 안그러다가 유치원에서만 그럴수도 있으니 선생님께도 확인부탁드리세요4. ㅇ
'16.6.17 12:32 A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유치원에서 깎아주나 보죠
5. 감사해요
'16.6.17 12:34 AM (181.233.xxx.36)영양결핍인지 걱정되네요 별문제 없을 줄 알았는데..
손톱물어뜯는지 체크해야겠네요 제가 볼 때는 한번도 뜯은 적이 없어요
새끼발톱은 손으로 뜯는 거 봤고요..6. 엄마가 안해줘서
'16.6.17 7:02 AM (175.223.xxx.4)유치원에서 해줬겠죠. 글만봐도 애한테 무관심해 보이는데요.
7. 음..
'16.6.17 7:02 AM (122.44.xxx.186)손,발톱 물어뜯지 않으면 담임선생님이 깎아주실 수 있어요.
교사가 손톱이 긴 아이들은 친구 얼굴이나 신체 어디라도
긁힐까봐 깎아주기도 하거든요.8. 세상에..
'16.6.17 7:16 AM (211.176.xxx.34)매주 깎아줘도
언제 이리 길었나 싶게 자라요.
저희애는 마르고 키도 평균보다 작아요.
샘이 보다 못해 깎아준다에 한표.9. ..
'16.6.17 7:27 AM (223.62.xxx.26) - 삭제된댓글근데 머리카락은 자라나지 않는것도 이상하네요 ‥
10. 음.
'16.6.17 8:17 AM (187.66.xxx.173)물어뜯는거 아닐까요
제 아이는 여섯살인데 2년째 손톱은 안깍고 발톱만 깍아줘요.
제가 물어뜯을때마다 뭐라고 하니까 내가 안볼때만 물어뜯나봐요.
하루 20시간 붙어 있는데 도대체 언제 물어뜯는걸까요?11. 헉
'16.6.17 10:57 AM (116.39.xxx.32) - 삭제된댓글한 3일~5일정도 관찰해보세요. 반년이나 손톱이 자라지않을수가있나요.
사실이면 병원에 함 가보셔야할듯.
엄마가 세심하게 잘 지켜보세요.12. lll
'16.6.17 1:36 PM (180.230.xxx.74)유치원교사인 친구 왈
아이 하나가 손톱이 긴데 항상 안깎고 온다
놀면서 친구들을 긁기도 하고 해서 담임이 늘 깎아줬는데
상담때 엄마왈 우리애는 손톱이 안 자란다고..ㅡㅡ;;13. .....
'16.6.17 3:29 PM (222.108.xxx.69) - 삭제된댓글매주 깎아줘야할 텐데요..
어린이집 선생님이 보다 못해 깎아주는 거 아닐런지.14. .....
'16.6.17 3:29 PM (222.108.xxx.69)매주 깎아줘야할 텐데요..
유치원 선생님이 보다 못해 깎아주는 거 아닐런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3053 | 미국에서 직구할 때 - 원화 VS 달러 - 어떤 게 나을까요? 1 | 직구 | 2016/08/06 | 811 |
583052 | 제주항공 도시락 가능할까요? 23 | 제주항공 | 2016/08/06 | 6,803 |
583051 | 박근혜에게 귀에 번쩍 뜨일 아이디어 하나 제공한다. | 꺾은붓 | 2016/08/06 | 636 |
583050 | 추운 곳에 유학가는 딸아이 20 | 거위털 이불.. | 2016/08/06 | 3,281 |
583049 | 오늘아침은 살것같네요 32 | 모모 | 2016/08/06 | 4,770 |
583048 | 노후준비 제로에 환자까지 돌봐야 할 친정 38 | 로이 | 2016/08/06 | 6,860 |
583047 | 루비이통 손잡이 교체비용이 .. 3 | 궁금이 | 2016/08/06 | 2,214 |
583046 | 저희 큰엄마 귀여우세요~ 9 | 아이스크림 .. | 2016/08/06 | 3,196 |
583045 | 근교 놀러갈때도 시댁에 말씀드리나요? 19 | 시댁 | 2016/08/06 | 3,249 |
583044 | 집안에 먼지처럼 작은 벌레가 있어요 8 | 긁적긁적 | 2016/08/06 | 17,018 |
583043 | 마린시티 부산하야트 근처 맛집 아시는분 2 | 동글이 | 2016/08/06 | 1,520 |
583042 | 올림픽 개막식보면 기분이 좋아요 8 | Rio | 2016/08/06 | 1,295 |
583041 | 남편이 착해보인다 란 말.. 6 | ... | 2016/08/06 | 1,500 |
583040 | 오랫만에 친구가 생겼는데 11 | 친구복 없.. | 2016/08/06 | 3,034 |
583039 | 중요한 모임 부조를 못한경우.. 5 | .. | 2016/08/06 | 974 |
583038 | 관리비내라는데요 3 | 관리비 | 2016/08/06 | 1,151 |
583037 | 여성이 군대를 가지 않는 건 여자 탓이 아닙니다. 43 | 어이 | 2016/08/06 | 3,014 |
583036 | 시댁행사는 왜 다싫을까요 23 | Zzzz | 2016/08/06 | 6,699 |
583035 | 우리가 함께 보호 해야 하는 약자들 | 아픈아이들 | 2016/08/06 | 577 |
583034 | 새누리 한선교가 싫어해서 화제가 된거..바로이거~ 6 | 용인수지 | 2016/08/06 | 1,819 |
583033 | 저는 더워지면서 아침에 엄청 부지런해졌어요 9 | ..... | 2016/08/06 | 2,533 |
583032 | 택배기사님께 생수 얼려서 드리면 도움될까요? 35 | ........ | 2016/08/06 | 6,322 |
583031 | 네이버 카페 주소 바꿀수 있나요? 2 | 쵸코코 | 2016/08/06 | 425 |
583030 | 보일러 교체 오늘도 가능 할까요? 4 | 닉네임안됨 | 2016/08/06 | 1,274 |
583029 | 바이브의 미워도다시한번 이라는 노래와 3 | ㅠㅠ | 2016/08/06 | 9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