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 종량제 봉투에 수박껍질 어떻게 버리세요?

ㅅㅜㅂ ㅏㄱ 조회수 : 2,846
작성일 : 2016-06-16 23:19:19
남편이 우겨서요

저는 가로세로 3센티 정도로 작게잘라서 버리고요
남편은 최대한 크게 수박 껍질을 넣으래요

어떤 방식이 옳아요?
IP : 119.66.xxx.9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6 11:20 PM (211.238.xxx.42)

    잘게 자르면 음식물쓰레기
    크게 버리면 일반쓰레기라네요
    저도 얼마전에 알았어요

    원글님이 맞습니다

  • 2. 정말요?
    '16.6.16 11:22 PM (125.134.xxx.25)

    몰랐어요
    크게나 작게나 같은 수박껍질인데

  • 3. .....
    '16.6.16 11:27 P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

    먹을 수 있으면 음식물 쓰레기
    못 먹으면 일반 쓰레기 아닌가요?

  • 4. 근데
    '16.6.16 11:29 PM (175.252.xxx.211) - 삭제된댓글

    닉네임이 귀여워요ㅎ

  • 5. 근데
    '16.6.16 11:35 PM (175.252.xxx.211) - 삭제된댓글

    닉네임이 귀여워요ㅎ
    무슨 이니셜인가 하고 봤네요.

  • 6. 근데
    '16.6.16 11:35 PM (175.252.xxx.211) - 삭제된댓글

    닉네임이 귀여워요ㅎ
    무슨 이니셜인 줄 알았네요.

  • 7. ..
    '16.6.17 12:12 AM (222.106.xxx.79)

    저도 잘게 잘라 버려요. 그게 많이 들어가거든요.

  • 8. minss007
    '16.6.17 12:22 AM (211.178.xxx.159)

    수박껍데기 하얀부분이 전립선 뭐 이런쪽에 좋데요~
    남자들 몸에 좋은역활(정력아님) 해준다고해서 저는 이 부분을 수박 큐브모양으로 자를때 같이 잘라둡니다
    냉면 고명으로 쓰는 새콤달콤 무 무침으로 만들면 정말 오독오독 씹을때 식감도 좋고 맛있답니다
    꼭 노각 같은데 식감은 더 오독오독 잘근잘근 합니다.
    쓱쓱 잘라 고추장 마늘약간 설탕 약간 넣고 노각무침 처럼 먹어도 좋아요
    된장찌게 끓일때 넙죽한 사각썰기해서 넣으면 시원한 맛이 나고 꼭 무넣은것 같은 그런 맛이예요!
    알뜰살뜰 흰부분 싹! 잘라놓고 질긴 껍데기만 버릴땐 또 뿌듯 하답니다 ^^

    새콤달콤 무 무침은
    잘게 썰은 수박흰 부분에 천일염 조금, 식초,설탕 일대일 비율로 넣고 두세시간 절여준다음
    물기 따라버리고
    매실액, 고춧가루, 마늘조금, 액젓조금, 설탕, 식초 조금 넣고~파넣으면 아주 맛난반찬 완성이지요 ^^

  • 9. ..
    '16.6.17 12:37 AM (220.73.xxx.248)

    작게 잘라 넣어여.
    동네 슈퍼 아저씨가 일반 쓰레기로 버려도 된다고 하셨는데
    알아보니 아니었어요. 물기없이 말려야 일반쓰레기래요.
    그래서 그냥 잘잘하게 잘라 버려요(그래야 많이 들어가요)

  • 10.
    '16.6.17 9:02 AM (211.114.xxx.77)

    일반 쓰레기로 버려보려고 말렸는데. 말르지는 않고 곰팡이가 슬더라구요.
    얼른 음식물쓰레기로 버렸어요.

  • 11. 수박 껍질
    '16.6.17 11:08 AM (42.82.xxx.119)

    저장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204 콘도에서 두가족이 문열어놓고 지내요 4 ... 2016/07/31 4,924
581203 하태경 "북한 대남방송 허용하고 드론으로 삐라뿌려야&q.. 부산해운대 2016/07/31 439
581202 질투시기는 어떤 사람들이 받나요? 7 ........ 2016/07/31 6,522
581201 택시 기사님과의 짧은 대화 28 alone 2016/07/31 7,657
581200 옥중화.. 제가 유일하게 보게 된 드라마인데요. 10 우리 둘째 2016/07/31 2,790
581199 남편이 한사람과의 카톡지운걸 발견 마음이 지옥이네요 17 ㄱㅅ 2016/07/31 16,016
581198 굿 와이프에서... 3 선택 2016/07/31 2,362
581197 흑석동 고등학교 5 중3맘 2016/07/31 1,671
581196 공부를 일정기간 쉰 후에 하면 왜 실력이 더 좋아져있을까요? 2 ddd 2016/07/31 1,516
581195 인테리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4 .. 2016/07/31 1,000
581194 끝에서 두번째 사랑 , 일드 ,김희애 31 ... 2016/07/31 12,159
581193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9 사랑 2016/07/31 3,285
581192 (펑했습니다.) 7 dd 2016/07/31 3,140
581191 식도 올리고 신혼집에서도 같이 살았는데 혼인신고만 안한거요 4 ... 2016/07/31 4,801
581190 이런 남자면 어떨것같나요 5 ... 2016/07/31 1,615
581189 이제는 tv고발 프로 믿을 수가 없네요 5 뇌물 안주면.. 2016/07/31 3,199
581188 계곡에서 자릿세 받는 거 불법 맞죠? 6 ... 2016/07/31 2,983
581187 처음으로 우울증약이라도 먹고싶다는 생각이드네요 2 ㄹㄹ 2016/07/31 1,475
581186 호텔 조식을 좋아해요 112 호텔 2016/07/31 22,546
581185 할아버지와전단지 4 대추나무 2016/07/31 1,056
581184 결혼할 사람에게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어요 149 .. 2016/07/31 35,443
581183 요즘들어 생리때 두통이 생기네요. 2 두통 2016/07/31 1,407
581182 베트남 패키지 옵션에 3 나마야 2016/07/31 2,055
581181 영문 해석 좀 부탁 드려요 5 해석 2016/07/31 666
581180 날씬했다 뚱뚱해지면 어떤 점이 가장 부담스러워요? 23 궁금 2016/07/31 6,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