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과 가고싶어요 무조건 가고 싶어요

;;;;;; 조회수 : 2,824
작성일 : 2016-06-16 23:16:34
48살인데 며칠전 아는 동생이 언니 양희경 같애 이러면서
막 깔깔거리는데
너무 기분 안좋았어요
그말 듣고 식욕 뚝떨어졌는데
살도 문제지만
피부가 관리가하나도 안된 순수 잡티만 충만한 피부예요.
화장품도 거의 안발랐고 한 30대 후반 부터 화장도 포기하고
일때문에 멋부리는것도 잊었어요
요즘보니 안꾸미면 그냥 불가촉 천민이라 
생존을 위해서라도 꾸며야하는데
피부가 제일 시급해요.

뭘해야 할까요.
막막합니다.
IP : 121.139.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부과
    '16.6.16 11:19 PM (125.134.xxx.25)

    용기내서 가시면 알아서 상담해보고
    뭘할지 알려줘요

    돈이 좀 들어도 꾸준히 다니시면
    좋아져요

  • 2.
    '16.6.16 11:29 PM (124.49.xxx.246)

    피부과 가서 관리 받으시면 많이 좋아집니다. 힘내세요

  • 3. 썬크림
    '16.6.16 11:33 PM (118.32.xxx.208)

    피부과가서 관리받으면 좋아지고요. 평상시 관리로는 썬크림이 젤 중요해요.

  • 4. ...
    '16.6.16 11:42 PM (114.204.xxx.212)

    근데 그게 잠시뿐이더군요
    500 들여 우와 좋아졌네 했는데 , 몇달뒤 도로 돌아왔더군요
    꾸준히 해줘야 해요

  • 5. 지나가다
    '16.6.17 2:57 AM (118.42.xxx.127)

    여름이라 자외선 차단을 목숨걸고 하셔야 해요.
    선크림은 물론이고 마스크 착용도 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병원 발품 팔아 잘 알아보시고요.
    피부과 소용 없다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많이
    좋아졌어요. 한번 더 강조 자외선 차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815 예전 소개팅남이 대리기사 앞에서 거만해지던 생각이 나네요 4 .. 2016/06/22 2,547
568814 중학생애들 앞에서는 정말 말 조심해야겠어요 1 요즘세태 2016/06/22 1,324
568813 외곽순환도로 계양 중동 장수 쪽 오후에도 항상 막히나요 8 Zz 2016/06/22 896
568812 엄마 생각이 딸 인생에 크게 좌우 하는 것 같아요 8 화목 2016/06/22 3,940
568811 2016년 6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6/22 555
568810 급) I'm lucky. 영작 맞나요? 1 행운 2016/06/22 1,615
568809 사드 충북 배치설 여론 떠보기? 후쿠시마의 .. 2016/06/22 461
568808 청소대행업체 창업 2 고민 2016/06/22 1,627
568807 언니들 어제 청소도우미 글 올렸던 사람이에요 78 꼬꼬 2016/06/22 21,009
568806 여름이불로 다 바꾸셨나요? 7 .. 2016/06/22 2,757
568805 기간제교사나 방과후강사도 나이제한있나요? 12 40대 2016/06/22 8,639
568804 혹시 김과 홍 1 ,,,,, 2016/06/22 1,748
568803 청계천상가 일요일에 문여나요? 1 둘이서 2016/06/22 419
568802 팝 제목 쫌 알려주세요 2 궁금 2016/06/22 577
568801 고양이 집사님 계신가요 4 놀란가슴 2016/06/22 1,154
568800 친정 가족들 앞에서 실수했나요? 53 ㅇㅇ 2016/06/22 14,879
568799 오해영 간쫄려서 못보겠네요... 1 ㅇㅇㅇㅇ 2016/06/22 2,098
568798 아파보이는사람, 잠못자는사람, 피곤해보이는사람은 토마토드세요 14 딸기체리망고.. 2016/06/22 4,562
568797 속물스런 사고는 정상인가요? 6 그냥 2016/06/22 1,801
568796 제게 번호차단 당한 소개팅남이 스토커로 몰렸대요. 20 궁금 2016/06/22 8,331
568795 홍상수감독 나이보다 더들어보이네요 6 바보보봅 2016/06/22 3,036
568794 이창동 감독이 김혜자씨와 영화 찍으심 좋겠어요~ 4 지나가다 2016/06/22 1,527
568793 넘 걱정되서요 올해44세인데 생리를 오래하네요 8 마른여자 2016/06/22 3,398
568792 침구청소기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2 진드기박멸 2016/06/22 1,695
568791 눈 흰자색깔이 누리끼리해졌어요. 4 22 2016/06/22 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