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크함은 배울수 없는건가요???

조회수 : 2,826
작성일 : 2016-06-16 19:50:41
3학년 딸램. 정말 오지랖 요즘말로 쩔어요
학교 등교하다 지나가는 동생들 언니들 오빠들 친구들 다 아는척하구요. 아주 반갑게
그런데 이제 3학년쯤되면 남자애들 여자애들 부끄러워 크게 인사안하기도하고 못들은척가기도하죠

특히 여자애들이 남자애들한테 누구야 안녕 하고 잘 인사안하더라구요. 그냥 시크하게 지나가지.. 정말 남자애 열이면 여덟은 저래요.

그런데 우리딸은 몇번이고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여자애고 남자애고 할것없이 ㅜㅜ
가끔 저렇게 인사하는데 안받아주는 애들이 이상한거다 라고 맘을 다독여도 .. 우리 딸도 자리 시크하게 그냥 지나가면 좋으련만 한답니다.
왠지 만만해보일것같고.. 해서요

우리딸 왜그러는걸까요 아직 창피함과 부끄러움은 모르나봐요
IP : 182.209.xxx.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6 7:58 PM (221.157.xxx.127)

    원글님딸이 성격 좋은건데요 왜~~

  • 2. 순진해서
    '16.6.16 8:14 PM (115.41.xxx.181)

    그런건데

    그래도 가르쳐 줘야 해요.
    나는 좋아서 인사할수 있지만
    상대는 내가 인사하고 아는척하면 불편할수 있다고

    사람은 다 친할수도 다친해서도 안된다고

  • 3. ;;;;;;;;;;
    '16.6.16 8:30 PM (121.139.xxx.71)

    초등3학년한테 무슨 시크함인가요.
    아이가 사람 좋아하는 성격인데...

  • 4.
    '16.6.16 8:31 PM (223.62.xxx.198)

    저는 너무 낯가림이 많고 시크해서 탈...

    그런데 때로는 너무 믿기도 해요


    윗님 말처럼 다양한 사람들의 감정과
    건강한 반응을 자주 얘기해주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세상을 너무나 긍정적이고 밝게만 보아도
    반대로
    어둡게만 보아도 문제죠

    본인의 감정을 지키고 보호하는 선안에서
    밝고 명랑한 캐릭터를 어필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좋을듯 해요

  • 5.
    '16.6.16 8:36 PM (223.62.xxx.198)

    어릴때 엄마가 타인의 감정에 대한 언급 전혀 안하시고
    키워서 눈치없고 사람 마음 잘 못 읽는다는
    평가를 주변에서 많이 받았어요

    대신 자신감이 있고
    자기중심적으로 생각을 하니
    일이나 공부에 몰입도 잘 하는편인데
    성인이 되어서는 그런 문제들이
    대인관계에 걸림돌이 되네요

  • 6. 우리딸
    '16.6.16 8:36 PM (110.70.xxx.83)

    우리딸도 그래요.
    항상 행복해보여서 물어봐요.머가 좋니 그리~?
    겨울에 여릉내복입고 집앞 우리마트앞에서서 지나가는 친구들 언니들 친구엄마들한테 죄다 인사해요.
    천진한거라 믿어요^^

  • 7.
    '16.6.16 8:43 PM (58.227.xxx.77)

    반대로 제 딸들은 너무 시크해서 탈이네요
    전 님 따님 같은 애들이 부럽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024 오늘자 장도리.jpg 4 ㄱㄱㄱ 2016/06/20 1,316
569023 시조카결혼 올림머리 고민 1 지방살고 서.. 2016/06/20 1,083
569022 애가 너무 예뻐서 자꾸 눈물이나요;; 비정상인가요... 8 ..... 2016/06/20 2,506
569021 재판에 갈때 법정 옷차림 문의 8 법정 온도 2016/06/20 5,598
569020 단점만 이야기하는 과외강사 싫으시죠? 5 .. 2016/06/20 1,293
569019 맞고도 가만 있는 아이를 어찌 교육 시켜야할까요?? 15 속상한 맘 2016/06/20 2,519
569018 다디어트 보조제 그린티 펫버너 4 ... 2016/06/20 1,582
569017 채식주의자 읽었는데요, 9 한강의 2016/06/20 4,451
569016 간식이나 과자 끊으신분들. 비법 좀. 11 2016/06/20 3,722
569015 실업급여 수령중, 알바뛸경우.. 2 질문 2016/06/20 5,098
569014 시내면세점에서 구입하면 결제후 바로 상품수령인가요? 5 ㅇㅇㅇ 2016/06/20 1,583
569013 부착식 씽크선반 파는 곳 ? 우리 2016/06/20 866
569012 '간호사 실수로 군인 사망'…병원은 조직적 증거 은폐 2 노동집회한 .. 2016/06/20 2,130
569011 디마프에서요 2 가는귀 2016/06/20 1,833
569010 장아찌 담글때 멸치육수로 하면? 1 ... 2016/06/20 829
569009 변비인건가요? (더러움주의)죄송 ㅜ eunyar.. 2016/06/20 583
569008 최저시급 알바인데 화장실청소 23 고민 2016/06/20 5,593
569007 27평 살다가 새아파트 37평이사왔는데요~~ 26 와~ 2016/06/20 18,281
569006 여자가 드세면 남자는 도망가요 32 .. 2016/06/20 13,600
569005 37살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8 00 2016/06/20 2,909
569004 오키나와에서 미국 해병 나가라..일본 65000명 시위 4 오키나와 2016/06/20 939
569003 9급 1 지지 2016/06/20 913
569002 서울대입구역 전철역부근 맛있는 김밥집 추천부탁드려요 1 Bb 2016/06/20 812
569001 집문제 고민입니다 선배님들 조언 절실해요 5 왕고민 2016/06/20 1,597
569000 쉰내빨래..ㅠ 베이킹소다 넣고 끓여볼까요? 17 온집안이쉰내.. 2016/06/20 4,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