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하고 잘 지내시는 분들..
몇년동안 그냥 각자의 인생 살다보면
그냥 남처럼 느껴지는 때가 올까요??
지금은 매일 얼굴 보고 애정 주고 받고 하니까
없으면 못살것 같지만 한 3년만 연락안하고 각자 살면
그냥 잊혀질것 같네요.
이런거 보면 사람인연이라는게 참 허무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을 잊는데 필요한 시간
세나 조회수 : 3,000
작성일 : 2016-06-16 19:01:29
IP : 39.7.xxx.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6.16 7:55 PM (223.33.xxx.202)부부의 연이 그렇게 쉽게 잊어지 겠어요?
왜 그런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낌없이 사랑해주세요,,,있을때는 모르지만 없으면 너무너무 아쉽고 그리운,,,,,,,,,,남편은 공기과 같은 존재인것 같아요,,,2. ..
'16.6.16 9:3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실천하지 않을 일을 굳이 상상하지 마요.
부부의 연이란게 그렇게 쉽게 맺어진게 아닙니다
고로 부부의 연을 끊고 머리에서 지우는것도 쉬운게 아니에요. 82쿡에서도 보세요. 이혼을 했더라도 어떤식이든 머리에 떠올리고 입에 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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