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각오로 다이어트 시작하면
성공하신분 알려주세요~~
1. 심한
'16.6.16 6:20 PM (175.223.xxx.4)모욕받으면 가능해요. 제가 그렇게 15키로 두달만에 뺀적있어요.
2. 하늘
'16.6.16 6:22 PM (121.66.xxx.195)저거 안 먹어도 죽지 않어.
3. ᆞ
'16.6.16 6:23 PM (121.129.xxx.216)뱃살 한번씩 거울 보면서 만져 보세요
4. 원글
'16.6.16 6:25 PM (183.96.xxx.129)와우 두달에 십오킬로 대단하시네요
모욕이 큰자극제군요5. 폭식했다고
'16.6.16 6:31 PM (219.250.xxx.125) - 삭제된댓글포기하고 먹고 먹고 또먹음 안됩니다. 바로 다시 시작하는 근성요.
6. ..
'16.6.16 6:32 PM (221.140.xxx.184)그전에는 이쁜 옷 들 작아져서 못입는거 다시 입으려고 뺐는데...
나이 드니 족저근막염이 잘 낫지도 않고 괴롭다보니..몸무게라도 줄이려고 빼게 되네요;;
57킬로 거의 되려 하다가 열흘동안 54킬로대로 내려오니 확실히 덜 아프거든요.7. ...
'16.6.16 6:43 PM (220.75.xxx.29)살 찌면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8. ..
'16.6.16 6:47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예쁜옷들을 생각해보세요 저의 자여트 목적은 옷핏이 잘맏는거예요 옷을 넘 사랑하기에....
9. ..
'16.6.16 6:48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예쁜옷들을 생각해보세요 저의 다여트 목적은 옷핏이 잘받는거예요 옷을 넘 사랑하기에
10. 되게 쉬운데...
'16.6.16 6:50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배고프면 누구나 자제가 무너지고 많이 먹고싶어하게 돼 있어요. 동물이라.
그러니까, 배고프게 안 두면 됩니다.
5시간마다 식사 때다 그러면, 3시간에 달걀이나 바나나 토마토 같은걸 하나만 먹어주면 돼요.
배고픔을 참는 게 미련한 거에요.
배고프지 않게 두는 겁니다.
식사는 맛있는 걸로 지나치게 많이만 안 먹으면 되고
나머지 시간 때는 적절하고 몸에 필요한 영양소로 간식 먹어주면 돼요.
오히려 살 빠져요.
자기 전에도 잘 시간 정해놓으면 그 시간에서 4시간을 빼서 4시간 전에 우유반컵 마셔주거나. 이런 식으로요11. ..
'16.6.16 7:20 PM (112.140.xxx.23) - 삭제된댓글지난 겨울 야금야금 찐 살들로 인해 올 여름에 입을 옷들이 하나도 맞지 않아
그거 입으려고 지난 두달반동안 빡세게 해서 7킬로 뺐어요
안빼고 버티다 여름옷들 하나도 못입고 새로 살 생각하니 끔찍하더라구요.
가끔 음식 유혹이 오면 입어야 할 옷들 꺼내서 입어봅니다.
그럼 다시 맘을 다 잡게 돼죠. ㅎ
글구 탄수화물 팍 줄이시고
요즘 토마토 저렴하니 많이 주더군요
기름넣고 토마토 달달 볶다가 소금 좀 넣고, 바나나 좀 넣은뒤
부글부글 끓이다가 부추 한움큼 좀만 끓인뒤 불끄고 놔두세요
토마토에서 수분이 나와 스프처럼 되는데
정말 완전 진짜 개 맛납니다. 포만감도 있구요12. ..
'16.6.16 7:22 PM (112.140.xxx.23)지난 겨울 야금야금 찐 살들로 인해 올 여름에 입을 옷들이 하나도 맞지 않아
그거 입으려고 지난 두달반동안 빡세게 해서 7킬로 뺐어요
안빼고 버티다 여름옷들 하나도 못입고 새로 살 생각하니 끔찍하더라구요.
가끔 음식 유혹이 오면 입어야 할 옷들 꺼내서 입어봅니다.
그럼 다시 맘을 다 잡게 돼죠. ㅎ
글구 탄수화물 팍 줄이시고
요즘 토마토 저렴하니 많이 주더군요
기름넣고 토마토 달달 볶다가 소금 좀 넣고, 바나나 좀 넣은뒤
부글부글 끓이다가 부추 한움큼 좀만 끓인뒤 불끄고 놔두세요
토마토에서 수분이 나와 스프처럼 되는데
정말 완전 진짜 개 맛납니다. 포만감도 있구요
앞으로 베이스는 토마토로 해서 버섯, 호박, 가지등등
채소류 이것저것 넣고 볶아 스프처럼 먹어볼려구요13. 사진찍기 싫어!
'16.6.16 7:49 PM (124.216.xxx.195) - 삭제된댓글저는 살 안 찌는 체질이라 생각하고 살았어요
잘 먹고 소화 잘 시키고 많이 움직여서
살면서 몸무게 변동도 임신 말고는 없었구요
부끄럽지만 날씬하다 소리 듣고 살았는데
숨겨진 살도 좀 있긴 했어요
그러더니 나잇살이 야금야금 찌더라구요
3키로 찌니 바지가 찡기고 불편했지만
억지로 껴입었어요 옷에 맞춰야 된다고ㅠㅠ
다이어트 결정적인 계기는 여행가서 사진을 찍었더니
웬 뚱뚱한 아줌마가 있었어요
중부지방 두루뭉실하고 팔뚝은 소도 때려 잡을 듯ㅠㅠ
돌아와서 식사조절하고 운동하고 있어요
한달 쯤 됐는데 그 3키로는 빠졌구요
배랑 허리쪽이 좀 가볍다는 느낌이고
바지 입으니 알맞게 맞아요
인제 살 뺀다기 보단 생활 습관을 조심할까 해요
저 먹는 거 너무너무 좋아 하는데
좀 빠지니까 먹고 싶은 마음이 참아지더라구요
예쁜 옷 입고 사진도 찍고 해야지요
화이팅입니다^^14. 방울토마토
'16.6.16 8:26 PM (221.138.xxx.79)되게쉬운데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해요.
토마토, 삶은계란 같은 간식을 항상 준비해두고
너무 허기지지 않게 유지해보세요.
2-3주 힘든데 그거 넘어가면 할만합니다.
먹지 않는것보다 뭘 먹느냐 신경써보세요.
닭가슴살이 맛은 없지만 영양상으로 또 포만감 면에서 아무래도 정말 좋은것같아요.15. 보험몰
'17.2.3 11:22 P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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