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은 연애때도 제 가방 들어주는 일이 거의없었어요.
바람을 폈는데
상간녀 가방은 항상 들어준걸 알게됐죠.
그년에게 그렇게 잘보이고 싶었나봐요.
이후 그때일 때문인지
가끔 가방 들어준다고 하는데
제가 거절해요...
그때 상처가 지워지지 않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가방은 들어주지 않으면서 상간년 가방은 항상 들어줬던 남편
... 조회수 : 3,907
작성일 : 2016-06-16 18:12:43
IP : 211.36.xxx.1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돌돌엄마
'16.6.16 6:25 PM (222.101.xxx.26)나쁜놈이네요!! 나중에 늙어서 골골댈 때 갚아주세요!
2. ;;;;;;;;;;;;;
'16.6.16 6:32 PM (121.139.xxx.71)길가다 가방으로 등짝을 한대 갈겨주세요.
3. 원글님은
'16.6.16 6:37 PM (121.146.xxx.230) - 삭제된댓글밥차려주지마세요.
나쁜놈이네요4. 늙어서 봐야지
'16.6.16 6:56 PM (220.76.xxx.198)얼굴도 두껍내요 바람피고 마누라얼굴 어떻게볼까 더러운 충들
5. 내안의 나
'16.6.16 8:26 PM (175.223.xxx.59) - 삭제된댓글남편의 무의식 어딘가에 하늘하늘 여자와 가방모찌 남자 모습을 연출해보고픈 소망이 있었나보죠. 그래서 돈도 쓰고, 기꺼이 노력과 시간도 쓰고 그런 거겠죠..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서니 그런 자신이 무척 창피할 것 같기는 하네요.
6. ...
'16.6.16 9:10 PM (220.79.xxx.158) - 삭제된댓글속시원할 때까지 여기에 실컷 남편 욕 많이 욕해주세요.
자녀가 있다면 자녀에겐 모르는 척 해주세요.
전 평생 친정어머니로 부터 시달림을 받아서 그냥 전화먼 오면 피가 솟구쳐요.
나도모르게 내 자식에게 화를 내고 있어요.7. 배신에 용서란 없어
'16.6.17 4:09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이혼도 못하고 잊지도 못하고..
당연 그러시겠지요.
조금 더 기다리셨다가 힘떨어질때쯤부터 되갚아 주느거죠 머
웃는얼굴로 그일 입에 올리지 않으면서도 되갚아줄 기회 얼마든지 있지 않나요?8. 방통마녀
'16.7.21 5:30 PM (125.180.xxx.28)ㅋ 당근이죠... 누가 와이프 가방 들어줍니까??? 기회 봐서 복수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7513 | 전기민영화 쉬운설명 들어보세요 1 | 걱정되네요 | 2016/06/17 | 780 |
567512 | 더울때는 | 올리브 | 2016/06/17 | 520 |
567511 | 공기청정기도 못믿겠네요 2 | Dd | 2016/06/17 | 1,658 |
567510 | 21살 디저트집 창업, 7년 실패 끝 매출 250억 회사로 '대.. 19 | 도레도레? .. | 2016/06/17 | 8,815 |
567509 | 업소녀를 성폭행하는 이유가 뭔가요?? 18 | zzz | 2016/06/17 | 8,969 |
567508 | 직무와 크게 연관없는 일을 던질경우. . | 허허 | 2016/06/17 | 438 |
567507 | 입원 강요하는 아동병원 3 | 이상한병원 | 2016/06/17 | 1,496 |
567506 | 문과이과 무엇이 답일까요? 11 | 엄마 | 2016/06/17 | 2,718 |
567505 | 창녀운운 하시는분들 여자맞아요? 25 | .. | 2016/06/17 | 2,843 |
567504 | 아이들 자궁경부암 주사 맞게 하지 마세요. 48 | ㅇㅇ | 2016/06/17 | 19,600 |
567503 | 아들이 취직을 못해 놀기는 뭐하고 건설현장에 갔어요 4 | 겨울 | 2016/06/17 | 2,113 |
567502 | 4인가족 마늘 얼마나 저장해두시나요? 5 | 갈릭 | 2016/06/17 | 1,378 |
567501 | 반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 가격 질문 15 | ... | 2016/06/17 | 35,091 |
567500 | 임금체불 도움말씀 부탁해요 5 | 질문 | 2016/06/17 | 727 |
567499 | 朴대통령 "김밥 한줄에 만원씩 받고도 관광객 바라나&q.. 13 | 42년만에 .. | 2016/06/17 | 3,317 |
567498 | 물탱크,,직수 1 | 겨울 | 2016/06/17 | 972 |
567497 | EBS 스페셜 프로젝트 에서 화병, 우울증, 공황장애, 치매 .. | 고비 | 2016/06/17 | 2,206 |
567496 | 의외로... 임우재가 잘못했다는 사람이 24 | 글쎄 | 2016/06/17 | 5,962 |
567495 | 지금 요가배울때 긴팔요가복 입어도되나요? 3 | 처음 | 2016/06/17 | 1,273 |
567494 | 혜민에 대하여 13 | 혜혜 | 2016/06/17 | 4,478 |
567493 | 초등2 딸아이. 받아쓰기 컨닝했다는데요ㅠ 5 | ... | 2016/06/17 | 2,296 |
567492 | 커피말고 기운반짝 나는 음식 없나요? 10 | 커피말고. | 2016/06/17 | 5,177 |
567491 | 왼쪽등쪽날개뼈위근육이아픈거같은데... 7 | 아푸다많이아.. | 2016/06/17 | 1,824 |
567490 | "위대한 개츠비" 가 왜 뛰어난 작품인가요? 24 | 못찾겠다 그.. | 2016/06/17 | 6,053 |
567489 | 시어머니 생신관련해서 전화통화 9 | ㅇㅇ | 2016/06/17 | 2,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