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치가 있어서 아픈느낌이
금으로 떼운지 10년 된 어금니인데
금니 밑으로도 충치가 새로 생기기도 하나요?
오래되어서 생길 수도 있겠지만..
이거 신경쓰여서 양치 엄청 했더니 아픈느낌은 덜해졌어요
그래도 만약 충치라면 계속 진행 되는거겠죠?
치과가기 겁나네요.
ㅠ
1. 그게
'16.6.16 6:05 PM (58.229.xxx.28) - 삭제된댓글열어보시면 확실치는않지만
다시치료해야할 상황일겁니다.
전 7년된 증상없는 금어금니 뜯어보니
안뜯었음 어쩌나 할정도였어요
아픔있다하시고 10년된거라면 이기회에
새로하심이 좋겠어요2. 얼른
'16.6.16 6:10 PM (1.238.xxx.77) - 삭제된댓글치과 가보세요.
전 아무렇지 않았고 엿먹다 떼웠던 게 떨어져서
그냥 단순히 붙이려고 갔는데 썩었다네요.
아가씨 때 치료하고 거의 20년인데 미세한 틈으로
충치 생길 수 있대요. 이가 썩으면서 더 잘 떨어지게 되는 거구요.
가서 엑스레이 찍으니까 떼운 거 밑으로 까맣더라구요.
떨어졌던 건 신경치료까지 하고 씌워야하고
그 뒷쪽 이는 조금 긁어내고 다시 떼워야해요.
저도 치과 너무 싫어하는데 뭐 할만해요.
빨리 갈수록 치료도 간단하고 덜 힘든 거 맞아요~3. ‥
'16.6.16 7:48 PM (218.146.xxx.146)아픈걸 느꼈음 신경치료 안한 치아일텐데‥
계속 아프시면 확실히 충치가 생겼을꺼예요
제가 씹을수 없을정도로 너무 아파서 갔더니
완전 엉망‥13년만에 신경치료하고 보철했어요
근데 아랫이는 우리하게 아프다가 괜찮아지더라구요
피곤하면 아플수 있다네요‥4. 당연
'16.6.17 12:13 AM (211.178.xxx.159)금니 밑으로 당연히 충치생깁니다
아프시다면 염증생긴것같은데 신경치료 다시 하셔야할거예요
그래도 10년이면 오래갔네요~
나이 40줄되니 주변 지인들 거의 치과 다시 다니기 시작합니다.
열에 7~8은 다닙니다.
다시 하셔야할 상황이네요
아팠다 괜찮아졌다 다시 아픈거...증상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심해졌다 약해졌다 반복입니다
상태만 더 악화되고 염증만 더 심해져서
나중엔 뼈까지 녹일수 있네요
바로 치과 가세요
잘 하는곳으로 잘! 알아보시고요
특히 신경치료 잘 신경써서 해주는곳으로 꼭 알아보시고 가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6441 | 둘째 생겼다고 하니 주변 반응.. 18 | 엄마가 되는.. | 2016/09/15 | 6,674 |
596440 | 아기 키우는데 인내심이 모자라요 7 | ㄹㄹ | 2016/09/15 | 1,469 |
596439 | 뉴욕호텔 예약...신용카드 없으면 체크인이 안되나요? 3 | ㅜㅜ | 2016/09/15 | 2,576 |
596438 | 콩이 정말 몸에 좋은가요 3 | 콩밥 | 2016/09/15 | 1,759 |
596437 | 제가 시댁에 잘못하는 걸까요 64 | ... | 2016/09/15 | 17,339 |
596436 | 아들 첫휴가후 복귀했습니다 9 | 슬퍼요 | 2016/09/15 | 1,319 |
596435 | 과자,빵,음료수,라면 만 끊어도 다이어트 반은 먹고 들어가는거같.. 14 | 딸기체리망고.. | 2016/09/15 | 4,325 |
596434 | 연로하신 엄마 심한 변비. 조언부탁합니다~~ 6 | Ss | 2016/09/15 | 1,477 |
596433 | 지인분이 분양권 사서 되파는 일 한다는데 4 | ᆢ | 2016/09/15 | 2,826 |
596432 | 반찬이 멸치 한가지 11 | ㅇㅇ | 2016/09/15 | 3,346 |
596431 | 내 마음수련법 19 | ㅇㅇ | 2016/09/15 | 3,681 |
596430 | 자기얘기만 하는 친구 16 | 40중반 | 2016/09/15 | 5,556 |
596429 | 엄마랑 판박이인 딸.. 1 | 궁금 | 2016/09/15 | 1,020 |
596428 | 내일 서울로 옷사러갈건데 어디추천?^^ | 지방사는처자.. | 2016/09/15 | 461 |
596427 | 오타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 | ㅈㅈ | 2016/09/15 | 4,549 |
596426 | 자꾸 배가 고파요 2 | .. | 2016/09/15 | 823 |
596425 | 웹툰좀 추천해 주세요 8 | ,,, | 2016/09/15 | 1,059 |
596424 | 두아이를 낳고 결혼 육아가 저랑 너무 안맞다고 절감이 돼요 39 | 그린 | 2016/09/15 | 8,655 |
596423 | 도정한지 1년된 멥쌀 괜찮을까요 3 | 바쁜하루 | 2016/09/15 | 637 |
596422 | 남친이 강남가라오케에 자주가요 3 | 가라오케 | 2016/09/15 | 1,843 |
596421 | 박근혜정부 들어서 경상도에만 악재가 터지네요 26 | ... | 2016/09/15 | 3,542 |
596420 | 돈버는게 얼만큼 힘든가요? 20 | 77 | 2016/09/15 | 4,895 |
596419 | 아이 태어나고 나면 많이 싸우나요? 4 | 걱정 | 2016/09/15 | 967 |
596418 | 드라마나 영화 볼때 '옥수수'라는 말 1 | 궁금해요 | 2016/09/15 | 1,145 |
596417 | 차종류는 유통기한 상관없이 먹어도 되나요? 4 | .... | 2016/09/15 | 1,1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