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돌이 세탁기 쓰시는 분들 만족하시나요??

고민중 조회수 : 2,233
작성일 : 2016-06-16 17:49:48

이번에 이사를 가면서 세탁기를 바꾸려는데 드럼과 통돌이중 며칠째 고민중입니다.

현재 쓰고 있는건 드럼인데 깨끗히 빨리는 느낌이 없어서 통돌이로 살까하는데 주위에서 다들 말리네요.

통돌이 쓰시는 분들 세탁되는 느낌이 어떤가요??

그리고 통돌이가 먼지가 많다는데 진짜 그런가요??

IP : 211.108.xxx.1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16 6:22 PM (45.64.xxx.52)

    지인이 드럼10년쓰다가 이불탈수때문에 고장난 김에 통돌이로 바꿨는데 먼지가 먼지가 장난이 아니래요
    세척력도 별로래고...
    그리고 수리기사님도 통돌이보다는 드럼이 훨씬 좋다고 하더라구요

  • 2. 샤방샤방
    '16.6.16 6:30 PM (112.148.xxx.72)

    저는 드럼에서 통돌이로 바꿨는데 세척력이나 헹굼은 깨끗해요,
    그런데 옷이 하도 꼬이니 손상은 있어서 망에 넣어 돌리는 번거로움은 있어요,
    드럼은 옷상태는 좋은데 헹굼에 의심들고 무엇보다 드럼 문통에 끼는 물때가 너무 싫더라구요,
    나중엔 진흙탕이 될정도던데요,
    우리집에 방문한 서비스 기사는 통돌이가 더 좋다고 하던데,,
    그게 산 물건에 따라 말이 바뀌나봅니다

  • 3. 고민
    '16.6.16 7:10 PM (211.108.xxx.187)

    답글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근데 더 고민이 되네요ㅠㅠ

  • 4. 장단점
    '16.6.16 8:10 PM (116.39.xxx.42)

    둘 다 장단점이 있겠죠.
    전 전기세,물세 많이 나와서 드럼 싫은데 어차피 온수가 안 돼서 통돌이 했거든요.
    근데 엘지 통돌이 먼지가 하나도 안 씻겨내려간다네요…

    드럼의 단점은 허리굽히기…때 잘 안 빠지는 거, 전기세,물세..

  • 5. 매우 만족
    '16.6.16 11:10 PM (211.206.xxx.210)

    저는 스프레드를 매일 빨아야 해서 통돌이를 쓰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먼지망에 먼지나 섬유 손상은 어쩔 수 없지만 때가 잘 빠져요.
    울 엄마는 평생의 로망이던 드럼 세탁기로 바꾸고 바로 다음날부터 후회하고 있어요.
    때가 잘 안 빠지고 헹굼이 마음에 안드는데다가 수건이 삶음 코스로 돌려도 점점 회색이 된대요.

  • 6.
    '16.6.16 11:13 PM (121.138.xxx.233)

    저도 드럼13년쓰는데요.단점때문에 다음엔 통돌이하러고 했어요.
    그러던중 세탁기분해청소하는 아저씨왈, 드럼이 낫데요.
    드럼은 압출식?으로 물이 압력받으며 탈수되지만,
    통돌이는 자연배출식?이라 찌꺼기가 끼면 잘안씻겨나간데요.세탁조청소해보면 통돌이가 더 심각하데요.
    전그래서 다음번에도 드럼으로 정했어요

    그리고 통돌이하시려면 건조기도 같이쓰시면
    먼지는 해결됩닏ㄱᆞ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636 나혼자 산다 이국주 슬리피. 윤정수 김숙 뒤를 이을 거 같은데요.. 9 얼론 얼론 2016/09/13 4,345
595635 안쓰는 가방 버려야할까요? ? 3 고민중 2016/09/13 2,740
595634 지진은 남의 일? 7 요상하구나 2016/09/13 1,574
595633 4대강 사업의 재앙... 우리는 뭐 믿고 이럴까요 4 분통 2016/09/13 1,614
595632 지진으로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 반응은 없나요? 19 개 고냥 2016/09/13 5,083
595631 이번지진으로고층건물 무섭네요 13 2016/09/13 5,150
595630 이번 지진으로 놀란분들 주변인과 이야기 많이 나누세요 7 도움 2016/09/13 3,354
595629 지진경험 네 번 중 올해만 세 번 ㅠㅠ 1 무섭 2016/09/13 1,127
595628 좋았던 기억들 마저도 나쁘게 생각되는 이유는 뭘까요? 5 :D 2016/09/13 1,008
595627 경기도권에 흔들리는곳 계세여?? 8 .. 2016/09/13 2,713
595626 구르미)홍내관 찾아다닐때 손에 묻은 먹을 보고 3 동그라미 2016/09/13 2,835
595625 어쩜 이 정부는 이렇게나 무능할까요?? 28 닥대가리 2016/09/13 4,525
595624 대구 수성구 웅웅 소리 지금 뭔가요 비행기소리인가요 12 ... 2016/09/13 4,976
595623 대구분들 들어가셨어요? 2 ㅇㅇ 2016/09/13 1,386
595622 서울인데 지금도 여진 느껴지지 않나요? 8 2016/09/13 2,119
595621 고등 학생 단백뇨 8 고등학생 단.. 2016/09/13 3,247
595620 이틀뒤 부산 시댁가야해요 무섭네요 ㅠㅠ 4 무섭네요 2016/09/13 1,939
595619 이완용의 후손 15 새삼 2016/09/13 3,579
595618 차 안에서 자면 비교적 안전한거 맞나요? 2 무셔요 2016/09/13 2,628
595617 경주입니다. 지진때문에 처음으로 죽음의 공포를 느꼈어요. 35 ㅠㅠ 2016/09/13 22,625
595616 이 상황에서 남부해안도로 따라여행하는건 좀 아니죠? 2 꼬맹이 2016/09/13 601
595615 고야드 생루이백 gm vs pm 2 고민 2016/09/13 5,514
595614 방금 두차례 여진 좀 심하네요 2 갈등 2016/09/13 2,359
595613 지진 전에 두통왔던 분은 안계세요? 4 ㄷㄷ 2016/09/13 1,961
595612 그럼 아파트는 몇층이 좋을까요?(지진등 자연재해, 평소 도둑등).. 16 .. 2016/09/13 5,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