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핑 다녀왔는데 내꺼 하나도 못샀어요

엄마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16-06-16 13:52:32
쇼핑은 거의 인터넷 최저가 검색으로 눈에 불켜고 하다보니
정말 피곤해서 오랜만에 밖으로 다녀왔네요.
백화점도 아니고 아울렛에 가서
뭐사야지 생각도 하고 갔어요.
아이 오기전에 빨리 해야지 하고 좀 전 집 도착..
뜨악 ㅠㅠ 온통 아이옷. 아이속옷. 신발.
.. 간식거리 ㅋㅋ

어제 아이 데려다 줄때 비가 쏟아져서
나도 장화 하나 사고 싶었는데
그냥 왔어요.
정신이... 영수증 생각하며 계산하니까
내 물건 쪽으로 발이 안가지네요. 흑흑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사는지 .
IP : 175.223.xxx.2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6.16 1:57 PM (175.209.xxx.57)

    그래도 내 꺼 사고 싶을 때가 좋은 때예요. 저는 요즘 뭐든 시큰둥 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496 sushi rice 가 뭐죠 2 질문 2016/09/15 2,079
596495 조정석 연기 정말 잘하네요. 질투의 화신 재미있어요. 29 질투의화신 2016/09/15 7,699
596494 연애의 결론은 결혼이 아닌가요? 11 그린라떼 2016/09/15 3,051
596493 추석 당일에 친정 안 가는 분 계세요? 12 .. 2016/09/15 3,053
596492 구르미랑 비슷한 소설 제목요~? 2 세자저하 2016/09/15 779
596491 설국열차 보시나요? 10 웁스 2016/09/15 3,057
596490 결혼후 첫명절 딸기 3 옛생각 2016/09/15 1,683
596489 전 안부치니 살것 같네요 3 나도 쉬고싶.. 2016/09/15 3,287
596488 광대뼈 나온것도 장점이 있을수있을까요ㅜ 8 2016/09/15 3,583
596487 친정에 몇시쯤 떠나야 할까요? 4 ... 2016/09/15 922
596486 둘째 생겼다고 하니 주변 반응.. 18 엄마가 되는.. 2016/09/15 6,674
596485 아기 키우는데 인내심이 모자라요 7 ㄹㄹ 2016/09/15 1,469
596484 뉴욕호텔 예약...신용카드 없으면 체크인이 안되나요? 3 ㅜㅜ 2016/09/15 2,572
596483 콩이 정말 몸에 좋은가요 3 콩밥 2016/09/15 1,759
596482 제가 시댁에 잘못하는 걸까요 64 ... 2016/09/15 17,339
596481 아들 첫휴가후 복귀했습니다 9 슬퍼요 2016/09/15 1,319
596480 과자,빵,음료수,라면 만 끊어도 다이어트 반은 먹고 들어가는거같.. 14 딸기체리망고.. 2016/09/15 4,324
596479 연로하신 엄마 심한 변비. 조언부탁합니다~~ 6 Ss 2016/09/15 1,477
596478 지인분이 분양권 사서 되파는 일 한다는데 4 2016/09/15 2,826
596477 반찬이 멸치 한가지 11 ㅇㅇ 2016/09/15 3,346
596476 내 마음수련법 19 ㅇㅇ 2016/09/15 3,681
596475 자기얘기만 하는 친구 16 40중반 2016/09/15 5,556
596474 엄마랑 판박이인 딸.. 1 궁금 2016/09/15 1,020
596473 내일 서울로 옷사러갈건데 어디추천?^^ 지방사는처자.. 2016/09/15 460
596472 오타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 ㅈㅈ 2016/09/15 4,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