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나이( 40대)에, 창피한 질문하나..

ㅇㅇ 조회수 : 5,009
작성일 : 2016-06-16 12:44:23
아짐인데요..
아래 속옷 팬티에 생식기닿는부분..
노란데~~
빨아도 삶아도 깨끗하지가 않고 노래요. 오좀 묻은거처럼
팬티 어떻게 삶을까요?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21.166.xxx.23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6 12:47 PM (222.237.xxx.199) - 삭제된댓글

    일반 세제랑, 표백세제 넣고, 삶음세탁 돌리세요.
    더운데 삶으시려며 힘드시니까용..

  • 2. ...
    '16.6.16 12:48 PM (58.230.xxx.110)

    너무 심함 버리세요...

  • 3. . . .
    '16.6.16 12:50 PM (121.150.xxx.86)

    어느정도 입었다싶으시면 버리세요.
    독한 세제로 거기 묻혀 씻는다고
    세제가 안 남으란 보장없고
    질염 자주 오면 팬티를 새거로 바꾸라하대요.

  • 4. 아 부끄....
    '16.6.16 12:51 PM (1.238.xxx.210)

    40에 빨래 첨 해 봄요???
    심하면 버리고 안 심하면 새탁 후 그 부분에 비누칠 팍팍 한 다음 삶음.

  • 5. dd
    '16.6.16 12:54 PM (211.114.xxx.99)

    진짜 누가 볼까 무섭게 민망한 글이네요
    그렇게 될때까지 속옷 입는사람이 어딨어요~~
    요즘 면팬티 2,3천원이면 사는데
    새걸로 싹 바꾸세요~~

  • 6. ....
    '16.6.16 1:01 P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

    어떤 이가 브라의 수명 얘기하면서 속옷은 3개월에 한 번씩 새걸로 교체하라고 했어요.

  • 7. ....
    '16.6.16 1:12 PM (112.220.xxx.102)

    손빨래 안하고 세탁기에 그냥 넣나봐요;;;;
    버리고 새거 입으세요;;;;
    40대가 이런질문하기엔;;;
    부끄러움은 왜 내몫인가 ;;;;;;;;;;;;;;;;;;;;;;;;;

  • 8. 혹시
    '16.6.16 1:27 PM (121.165.xxx.114)

    팬티를 매일 갈아입지 않나봐요
    손빨래 과정없이 세탁기 돌려도
    낡아서 구멍날 때까지 입어도
    노랗게 되지 않아요

  • 9. ㅇㅇ
    '16.6.16 1:32 PM (211.202.xxx.230)

    매일 갈아입지 않는지 봤어요?
    참 너무들 하시네요.
    창피하지만 글올린다고 썼는데도
    아주 잡아먹을듯이 글쓰는 분들은 뭔가요.
    적당히들 하세요.

  • 10. 그거
    '16.6.16 1:44 PM (58.120.xxx.6)

    썩어서 그래요.
    얼른 치료 하세요.

  • 11. ㅠㅠ
    '16.6.16 2:06 PM (61.253.xxx.55)

    버리세요
    싼 면팬티 저렴이로 자주 사시구요

  • 12. ...
    '16.6.16 4:05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아니 그거 그냥 삶으시면 되는데 왜.....
    소변이 아니라 생리나 피섞인 분비물이 좀 묻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소변은 왠만하면 빨면 다 없어지고 삶으면 싹 없어져요.
    너무 오래된 자국은 과탄산소다를 반스푼 정도 넣고 삶으시면 싹 없어지고요.

    저같으면 일단 버리고 새로 구비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같은 증상이라면 혹시 본인모르게 피가 약간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건 아닌지
    애니데이 같은 거 사용해보세요

  • 13. 아유
    '16.6.16 4:47 PM (182.209.xxx.110)

    댓글 너무들 하시네요.
    저도 항상 손빨래 하고 삶는데도 노란색 안 지워 지던걸요.
    저도 해결방법 궁굼하네요

  • 14. ..
    '16.6.16 4:56 PM (39.118.xxx.206)

    더럽고 불결하고 주책이네요.

  • 15.
    '16.6.16 6:56 PM (183.101.xxx.235)

    그렇게 핀잔을 주는지..
    매일 갈아입고 손빨래해도 누렇게 되면 걍 버리고 새거사입는게 낫더군요.

  • 16. ..
    '16.6.16 8:3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팬티에 물 뭍히고 산소계표백제를 가루째 짓이겨 발라 한나절 뒀다가 삶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777 어제 스마트 앱으로 찜해둔 물건이 오늘 피시로 보니 없네요ㅜㅜ .. 1 /// 2016/06/19 521
567776 육개장 사발면과 가장 비슷한 맛의 일반 라면은 뭐가 있을까요? 12 ........ 2016/06/19 2,417
567775 한국의 치안 13 세상 2016/06/19 1,509
567774 남자들도 웃긴 여자 좋아하나요? 25 .. 2016/06/19 25,993
567773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13 ㅣㅣ 2016/06/19 2,978
567772 동네에 유해시설이 들어온다는데요 5 2016/06/19 1,586
567771 10살 아이가 가끔 환상이 보인다고 하는데, 괜찮은 건가요? 19 아이엄마 2016/06/19 4,293
567770 조카들 용돈 주다가 맘 상한일 20 ㅇㅇ 2016/06/19 9,047
567769 동네 엄마들이랑..어디까지 얘기하세요? 17 ㅇㅇ 2016/06/19 4,617
567768 즐겨찾기 목록(링크)을 저장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컴퓨터 2016/06/19 713
567767 놀라운 신세계, 안락사 13 ... 2016/06/19 8,692
567766 고사리 도라지볶음 시금치무침 콩나물 냉동해도 되나요 3 나물 2016/06/19 2,282
567765 뭐하나요 깊이 빠져 본 적 없는 나....왜그러는 걸까요 6 2016/06/19 1,574
567764 초대로 외국 여행시 4 여행 2016/06/19 810
567763 고 김관홍님 영결식장 현수막 ㅠㅠ 10 ㅠㅠ 2016/06/19 2,422
567762 동서울터미널에서 강남으로 퀵 보내려면 퀵서비스 2016/06/19 766
567761 나이든 강아지 키우시는분들께 추천하고 싶은거 .. 12 ... 2016/06/19 2,169
567760 저같은 산모가 있었을까요? 10 치킨덕후 2016/06/19 2,141
567759 남편한테 친정 치부 얘기하는게 2 점셋 2016/06/19 1,886
567758 한티역 근처 - 맛있는 분식집 있나요? 2 맛집 2016/06/19 1,295
567757 어딜 가나 구설수 많은 저..어떡할까요... 25 .... 2016/06/19 12,426
567756 절간같은 동네에서 소리지르는 애들 4 아우... 2016/06/19 1,383
567755 대명콘도 오션월드 가는데 체험학습신청서에 뭐라고 써야할까요 8 지혜 2016/06/19 4,267
567754 마트 직화짜장면 맛있네요 fff 2016/06/19 820
567753 박유천 새로운 찌라시. 70 대반전 2016/06/19 6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