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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중 한약 권했던 시누

ㅇㅇ 조회수 : 7,392
작성일 : 2016-06-16 11:06:32

정작 자기며느리한테는 권하지 않았다고하니  기분이 좀 그래요,
IP : 112.148.xxx.86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6 11:08 AM (221.151.xxx.79)

    징하다 진짜 언제적 일을 이제와서. 아무렴 님 엿먹일려고 40만원 주고 한약지었겠어요.

  • 2. 원글
    '16.6.16 11:09 AM (112.148.xxx.72)

    돈은 저희가 냈어요,

  • 3. 무지의 산물
    '16.6.16 11:10 AM (39.7.xxx.213) - 삭제된댓글

    그 사이 뭘 좀 주워들었나보죠.. 그땐 멍청?했고
    임산부에게 한약을 권하고 앉았네 ㅎㅎ상식적으로 일반 정제 약도 못먹는 사람에게.. 과일도 가리는데 뭘 우려낸걸
    정말 답답한게 제 남편이 응급실의사인데 부모님이 지어주신 산후한약 먹고 실려오는 산모가 많대요 간이 다 망가져서 갓난쟁이 두고 죽은 사람도 있어요..
    정말 무식하면 사람도 죽여요

  • 4. 그당시에는
    '16.6.16 11:12 AM (183.103.xxx.243)

    몰랐겠죠.
    시누가 며느리 볼 나이면
    원글님 이야기는 수십년전 이야기 아닌가요?

  • 5. 에고
    '16.6.16 11:12 AM (222.239.xxx.51)

    그때는 그게 좋은 줄 알았나보죠..
    사이가 안좋은 시누이가 아니라면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시누이는 진짜 아무것도 안해야할 듯..

  • 6. 원글
    '16.6.16 11:13 AM (112.148.xxx.72)

    더 기분나쁜건 둘째아이 갖았을때는 어디서 성별바꾸는 약이라며 갖고와서 먹으라고했죠,
    그거 안먹고 버렸지만요,
    생각할수록 이해가 안가요,

  • 7. 원글
    '16.6.16 11:14 AM (112.148.xxx.72) - 삭제된댓글

    나이차이 많은 시누에요,
    밑에 한약 아기가 있길래 생각나서 써봅니다,

  • 8. 물어보세요
    '16.6.16 11:15 AM (116.120.xxx.145) - 삭제된댓글

    가족들이 다 모였을 때, 웃으면서 그때 저에게 한약을 자꾸 권하시던 데, 며느리도 좀 지어줘야하는 것 아니냐고 물어보세요. 입뒀다 뭐하세요...

  • 9. 원글
    '16.6.16 11:16 AM (112.148.xxx.72)

    나이차이 많아 나는 시누에요,
    그 며느리와 저는 나이차이 별로 안나요,
    그새 생각이 바뀐것보다는 자기며느리는 귀하고 저는 아니란 생각만 드네요,

  • 10. 며느리가 싫었던 모양이죠.
    '16.6.16 11:24 AM (61.102.xxx.161)

    며느리에게 들이는 돈은 아깝지만 그래도 올케에게는 뭐라도 해주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시누이 심술이 시어머니 심술만큼은 아니잖아요.

  • 11. 에효...
    '16.6.16 11:27 A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나쁘게 생각할려면 원글님만 맘 상하고 끝이 없어요.
    지난 일이고, 한약 안드셨다니 천만다행이라 여기시고 잊으세요.
    다만, 그 시누는 좀 이상한 사람같으니, 믿지 마시고 조심하세요...

  • 12. 임신중 한약 먹었어요~
    '16.6.16 11:28 AM (14.35.xxx.161)

    저도 먹었어요~~ ^^;

    나쁘다고는 생각 안합니다만...그분의 태도가 조금 기분이 좋지는 않으시겠어여..
    며느리에게는 체면도 차리고 싶고 남편분이 반대를 하니 혼자 고집을 못하는데...남동생이니까..자기 식구니까 편하게 권했던거 같습니다. 좋다고 생각하니 권하셨겠지요...;;;;

    며느리가 더 어려운듯...

  • 13. 원글
    '16.6.16 11:28 AM (112.148.xxx.72)

    이제야 시누의 심보를 알았어요ㅠ
    저는 그냥 그집의 하녀처럼 부리려는 걸요,이번에 대놓고 말하더라구요,
    그동안 저를 조금이나마 생각했다고 여긴게 물거품 처럼 사라지고,
    결혼초 저한테 했던 행동들을 이제야 곱씹게 되네요,제가 미련 멍청해서 구분도 못한 제가 바보지요,

  • 14. ..
    '16.6.16 11:28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시누이가 에지간히 싫은가봅니다.

  • 15. ..
    '16.6.16 11:30 AM (211.36.xxx.71)

    원글 말은 시누가 조카들 병신 만들려고 한약 강제로 먹이려 했단 말인가요? 피해망상 쩌내요...

  • 16. ...
    '16.6.16 11:33 AM (112.220.xxx.102)

    농약덩어리 한약을..
    근데 돈은 원글님이 냈다구요?
    이상한시누네요..
    한약방에 돈받아먹었나

  • 17. 원글
    '16.6.16 11:33 AM (112.148.xxx.72)

    이게 망상인가요?
    사람이 양심이 있는건가요?
    자기 며느리는 더 귀하게 여기면서 약도 안먹였고,제가 그 며느리는 한약 안먹냐고하니,
    그고모부가 정색을 하며 임신중 약은 안된다며 아는 사람들이던데요,
    거기다 성별 바꾸는 약까지 가져오고,
    이젠 심지어 저보고 종살이를 요구하는데 ,누가 좋게만 보나요?
    이게 피해망상인가요?

  • 18. 그 시누이가
    '16.6.16 11:33 AM (218.50.xxx.151) - 삭제된댓글

    싸이코 패스라 댁과 조카에게 해를 끼치려 한약을 먹인거라 믿나요?
    세상에.....그 한약이 무슨 사약이라도 되나요?
    님과 조카를 해쳐 시누이가 득을 볼게 뭔데요?

    님, 정신과 가보세요.

  • 19. ...
    '16.6.16 11:34 AM (211.36.xxx.236) - 삭제된댓글

    시댁에 맺힌게 많은거 아니라면 잊으세요..
    40만원이나 주고 나쁜뜻으로 할 사람이 어딨겠어요...
    시누가 뭘 몰라서 그랬음 모를까
    무조건 나쁘게 보는건 안좋아보여요

  • 20. ..
    '16.6.16 11:38 AM (211.36.xxx.71)

    시누가 왜 약먹으라고 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원글 죽이려고? 조카 죽이려고? 종살이를 어떻게 시키려고 한다는 거죠? 구체적으로 함 이야기 해 보세요.

  • 21. 원글
    '16.6.16 11:40 AM (112.148.xxx.72) - 삭제된댓글

    제가 더 화가 나는게,
    제가 이런 시댁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왔고 임신중에도 자꾸 약을 권하고 했지만,
    안먹었는데 ,둘째아이가 선천성 혈관종이 있어요,
    그러니 그 시누가 아무렇지도 않게 기형아라며;
    자기가 성별바꾸는 약 권하던건 생각도 못하는지,
    그런걸 안먹어서 다행인데, 그냥 시누에게 저희는 상관없는 사람인가 봅니다

  • 22. 다들 왜 그러오
    '16.6.16 11:40 AM (121.143.xxx.148)

    원글님만의 사정이 있겠지요

  • 23. ㅋㅋ
    '16.6.16 11:44 A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남동생 아이에게 해코지 하려고 올케에게
    약을 먹이려 했다..?
    결혼 전 누나 맘 상하게 한 거 없냐고
    남편에게 물어 보길 바랍니다~

  • 24. ..
    '16.6.16 11:47 AM (211.36.xxx.7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왜 먹이려고 한것 같냐구요.

  • 25. ..
    '16.6.16 11:47 AM (211.36.xxx.71)

    그러니까 왜 먹이려고 한것 같냐구요. 말을 못하시네..

  • 26. 원글님아
    '16.6.16 11:47 AM (222.239.xxx.51)

    저글만 봐서..그간 어떤 상황이었는지 알 수 없잖아요.
    며느리를 종살이 시켰는지,힘든 시댁인지 알 수 없으니..댓글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올 수가 없죠.
    자꾸 부연설명하는게 안스럽네요.

  • 27.
    '16.6.16 11:50 AM (223.62.xxx.103)

    시누이가 이상한 사람맞네요 임신한 사람에게 약 함부로 먹이는거하며 성별바꾸는 시도를 하려는 자체가 미친거죠 이제 알았으니 더이상 시누이말에 휘둘리지마세요 그집며느리앞에서 나한텐 임신중에 한약먹으라 지어주던데 너는 안지어주드나? 한번 웃으며 물어보시구요

  • 28. .......
    '16.6.16 11:51 AM (175.180.xxx.132) - 삭제된댓글

    지금도 시누이는 며느리에게 한약을 먹이고 싶을지도 모르죠.
    그런데 시누 남편이 펄펄 뛰어서 못먹이고 있을 뿐.
    예전에 원글님께 한약 먹으라 할때 그때는 시누남편이 모르고 있었을 수도 있죠.

    시누가 뭔 억하심정으로 자기 남동생 아기를 해칠 목적으로 한약을 권했을까요?
    시누이가 괴롭히니까 별 상상을 다 하시는거 같은데
    올케를 괴롭혀도 태어나지도 않은 조카를 해치려는 시누는 없어요.

  • 29. 원글
    '16.6.16 11:53 AM (112.148.xxx.72)

    제가 왜먹이려고했는지 어찌 아나요?
    원글에 썻듯이 그때는 저나 아이를 위한거라 생각했는데,
    자기며느리는 먹이지도 않았고, 그고모부는 약은 안된다며 정색하고..

    그런데다 어찌 종살이를 했나고요?
    시부모한테 며느리를 봤으면 며느리를 부려먹어라하며, 김장에는 저보고 일주일 먼저가서 김장하라며,
    어쩌다 식구 다같이 놀러가서 애챙기느라 설거지한번 못했는데 그한번 가자고 재수없는년이라고 혼잣말하는거 들었고,
    시모전화와서 어디서 시누한테 설거지하게 만드냐는 소리 듣고,
    그 모든게 그냥 어쩌다 벌어진 거라 생각했는데,
    이제야 아니란걸 알았어요,
    처음부터 시댁에서 제가 일목하게 생겼다며 반대하던 결혼이었구요ㅡ

  • 30. 원글
    '16.6.16 11:55 AM (112.148.xxx.72)

    한약건은,
    제가 그 며느리 임신했다길래,
    웃으며 물어보았어요, 그랬더니 자기며느리는 안먹어도 된다며 말하더군요,
    그리고 그옆에 있던 고모부가 약은 안된다며 말한거구요ㅡ

  • 31. ...........
    '16.6.16 12:00 PM (175.180.xxx.13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가정
    즉 시누이가 원글님을 해치려고 한약을 준게 맞다면,
    시누이가 싸이코 패스다...이건 피해자들이 주변에 있겠죠.찾아보세요.

    아니면 원글님 그당시 식도 안올리고 혼인신고도 안하고 동거하다 임신했나요?
    이미 남동생짝으로 조건 좋은 여자가 남동생과 결혼하고 싶다고 매일 드나드는 상황이라서
    원글님 아이만 없으면 동생이랑 원글님이랑 떼어넣고
    새장가 보낼려고 그랬다는 스토리는 가능한데
    둘째 때 까지 그랬다니 이스토리도 성힙 안하네요.
    만약 원글님을 해칠 목적이었으면 매번 눈앞에서 먹는거 확인했을겁니다,

  • 32. 원글
    '16.6.16 12:04 PM (112.148.xxx.72)

    밑에 한약얘기가 있길래 써본겁니다,

    설마 시누가 해치려는 목적이었다기보단,
    그냥 저나 아이가 시누눈에는 안찬것만 같다는거에요,
    한약으로 해칠려고했겠어요? 그런데 지내보니 그 심보가 못되었다라구요,
    그래서 하소연 한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33. .....
    '16.6.16 12:06 PM (121.168.xxx.25)

    댓글들이 왜 그래요?충분히 오해하고 기분 나쁠만 한데요.약을 권한게 좋은 마음이었을지 나쁜 마음이었을지는 누구보다도 원글님이 잘 아실거에요.가까이에서 겪어보셨을테니까요.아마 님이 느끼시는게 정답이겠죠.하지만 지난 일을 자꾸 되새기는건 님한테 괴로움과 상처만 줄 뿐이에요.강하게 나가시던가,무시를 하던가 결정을 하셔야죠.혹시 자기 며느리한테도 성별 바꾸는 약을 몰래 먹였을 수도 있지요.보통 멘탈을 가진 사람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어요.그런 사람한테는 약하게 보이면 더 만만하게 보이는 법입니다.절대 약한 모습 보이지 말고 할말은 하고 사세요.

  • 34. ..
    '16.6.16 12:06 P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님이 안먹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싫다고 말하세요 종살이 시키면 싫다고 말하세요 지금부터라도 싫다고 하세요

  • 35.
    '16.6.16 12:16 PM (211.207.xxx.160)

    돈을 내준것도 아니고..시누가 뭐라고 약을 먹으라 마라에요. 시누 이상한거 맞아요.

  • 36. ...
    '16.6.16 12:18 PM (125.132.xxx.61)

    해치려는 의도가 있었다기 보다는
    생색내고 싶고 간섭하고 싶은 자기 욕심만 중요하고
    그와중에 아이한테 갈 악영향은 별로 개의치 않았을 것 같네요.
    그런 사람들 많아요.

  • 37. ..........
    '16.6.16 12:19 PM (175.180.xxx.132) - 삭제된댓글

    시누이가 괴롭히니 별 이상한 생각도 다 들겠지만
    같이 가서 약을 지었다니
    한의사도 임신인거 알고 약을 처방했을터이니
    시누이도 그당시 한약사건 만큼은 좋은 의도를 갖고 했을거라고 생각해요.
    한약에 대한 효용의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니 한약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시누이의 의도 자체는 좋았을거예요.
    나에게 99가지 핍박을 주는 사람이 1가지 잘해준다고 해서
    그 한가지를 호의라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힘들죠 .

  • 38. 그런데
    '16.6.16 12:20 PM (112.186.xxx.194)

    자꾸 권하더라도 싫으면 끝까지 거절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돈까지 직접 내면서 억지로 지으셨는지..
    그런건 확실히 거절하셔도 돼요

  • 39. ..
    '16.6.16 12:28 PM (14.40.xxx.10) - 삭제된댓글

    집안에 한의사도 몇명있을 뿐더러
    임신하면 약 지어 먹습니다
    개월에 맞게 약 지어서요
    아이는 작고 산모는 튼튼합니다

    감기 걸리려고 하면 한약 1-2첩이면 뚝입니다

  • 40. 어머나
    '16.6.16 12:29 PM (218.51.xxx.94) - 삭제된댓글

    댓글들 왜이래요?

    칼로 사람 찔러 죽이는 사람들도 즐비한게 세상이구만.

    살다보면 상식 이외의 사람들 넘쳐나요. 담임선생님 싫다고 담임선생님 먹는 커피에
    이상한거 타서 주던 제 어릴적 친구기억나요

    그런애가 크면 저런짓 충분히 할 수 있겠구나 생각 들어요

  • 41. dd
    '16.6.16 12:29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평상시 연락 안하면 되고 보게 되면
    싫은건 싫다 말하면 되고~~그래서 말싸움하게
    되면 그냥 싸우몃 됩니다
    위로 시누 셋인데 이런 마인드라
    성질 확 냇더니 더이상 간섭 안합니다

  • 42. .............
    '16.6.16 12:30 PM (114.204.xxx.99)

    지금이야 사람들이 한약이 좋네 싫네 하지만 아직도 수험생들에게도 한약 먹이듯 그냥 사람들에겐 한약먹는게 좋은걸로 생각이 되듯 그 시누는 그러셨나봅니다.
    둘째 아이가 병이 있으시니 별 생각 다 드시겠지만 시누가 권한 약을 권했어도 드시지않았다는데 왜 아이병까지 시누탓을 하시는지요.

  • 43. 원글
    '16.6.16 12:44 PM (112.148.xxx.72)

    시누탓보다는 그 심보가 이상해서요,
    자기가 그 좋다는 한약을 자기며느리한테는 안먹어도 된다며 말하고,
    자기며느리한태는 막 못하면서 저를 휘두르니요,
    이제야 그걸 알아서 하소연하는거구요,
    그리고 제가 아이가 둘인데, 딸하나 낳으라고 말하더니,
    자기아들은 아이가 하나인데 더이상 힘들어서 낳지말라는 말까지 하더라구요,
    그러니 제가 자꾸 곱씹나봅니다,

  • 44. ..
    '16.6.16 12:52 PM (14.40.xxx.10) - 삭제된댓글

    임신중이거나 심신이 약했을때의 충격은 오래 간다고 합니다
    맞벌이에 둘째를 수술로 낳은 병원에서 큰애는 아들 둘째는 딸인데
    세상에나 아이들 봐주지도 않으면서
    둘째 아들 낳아야지..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지금은 안보고 삽니다

  • 45. ...
    '16.6.16 12:57 PM (180.67.xxx.35)

    올케해줬는데, 안먹고, 싫은 기색이니, 요즘 젊은 사람들은 병원에서 먹지 말라고 해서 안먹나보다 하고 안해줬을 수도 있고... 며느리는 튼튼해 보여 안해주고 올케는 약해보여서 해줄 수도 있고.. 그런거 아닐까요? 나쁘게 보면 한없이 나쁘고 좋게 보면 좋고...

  • 46. ....
    '16.6.16 1:03 PM (175.192.xxx.186)

    원글님, 시누이가 싸이코라 원글님한테 해 끼치려고 한약 먹였단 말을
    지금 온몸으로 나타내고 있어요.
    뭘 아니라고 해요.

  • 47. ㅗㅗ
    '16.6.16 1:30 PM (211.36.xxx.71)

    시누이가 약먹여 올케하고 조카 병신 만들려했네. 어떻게 사나요? 이혼하세요.

  • 48. !!!
    '16.6.16 2:01 PM (124.111.xxx.116)

    시누에게 물어보세요. 가족들 다 있을 때 무표정하게...
    그때 왜 한약 먹으라했냐고
    며느리는 안된다하면서 저에게는 왜요?
    한약 좋은거 아닌가요?
    며느리는 안된다하니 기분이 좀 그렀다고
    혹시 제가 오해하는거면 안될것 같아서 물어본다 하세요.
    저는 가족관계에서 저런걸로 헷갈리거나 기분 상할때
    어떻게 말할 것인가 궁리하고는
    꼭 물어봅니다.
    분위기 세 해지든지, 나에게 다른 비난을 하든지간에
    그사람 진심이 보이더군요.
    몇번 직설적으로 물어보니
    아무도 저는 안건드리고요,
    심지어 제눈치보고 존중까지 하더군요

  • 49. 성별바꾸는한약
    '16.6.16 2:21 PM (59.25.xxx.23)

    첫째가딸이었나봐요
    예전엔많이먹었어요
    친정엄마가지어줘서
    그거먹고아들낳은사람많아요
    저두먹고아들낳았는데
    아무이상없어요

  • 50. 나피디
    '16.6.16 5:14 PM (122.36.xxx.161)

    상식적으로 성별바꾸는 한약이 어떻게 존재하나요. 노벨상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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