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서 받지 못할 일인가요

속풀이 조회수 : 1,726
작성일 : 2016-06-16 11:02:53
펑합니다.
댓글들 감사드려요
IP : 73.71.xxx.2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6 11:20 AM (24.16.xxx.99)

    지난번과 똑같은 사람 얘기인가요?
    안만나면 될 걸 왜 자꾸 만나시는지 이해가 안돼요.
    글만 봐선 부정적이고 극단적인 성향이라 원글님과 잘 안맞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두번째 특이했던 경우, 아는 캐릭터의 롤러코스터만 타는 어린아이에 대해 저라면 특이하다는 표현보단 귀엽다는 표현을 했을듯요. 애들 그러는 거 웃기기도 하고 귀엽잖아요.

  • 2. 리기
    '16.6.16 11:28 AM (218.157.xxx.100)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네요. 그사람이 이상한거에요. 원글님 넘 기분 나쁘시겠어요. 그런사람 어디서든 환영 못받아요.

  • 3. ..
    '16.6.16 11:34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더 신경 쓸 가치없는 사람일에 에너지 쓰지 마세요.
    모든 사람과 다 사이좋게 지내는 착한사람 안해도 됩니다. 그냥 내 인생에 이제 저런 사람 없어 하고 끊어내세요

  • 4. ..........
    '16.6.16 11:39 AM (121.150.xxx.86)

    잘되었네요.
    자격지심이 큰 사람은 옆에 있으면 상처받아요.
    스스로의 힘으로 잘 살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이제 잊으세요.

  • 5. 님이 제대로 된 호구가 아님 ㅎㅎㅎㅎ
    '16.6.16 11:44 AM (74.101.xxx.62)

    제대로 된 호구는 얕볼 수 있어야 하고, 빈틈이 많아서 남들이랑 소설 쓸 꺼리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안 되잖아요.

    그런 진상이 떨어져 나가준거에 감사하는 맘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그런 쓰레기랑 어울리는 것보다 외로운게 나아요. 아랫층 여자랑만 노세요.

  • 6. ..
    '16.6.16 11:49 A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특이한 사람 맞는데 님이 도와주면서 조금 사람에 대한 정이 들었나봅니다
    그 여자는 딱 거기까지구요
    자격지심이나 비교 심한 그 이웃 같은 사람들은 사람 오래 못 사겨요
    본인 보다 나은 게 보이면 꼬이다 못해 연락 끊기 쉽상이져

  • 7. ...
    '16.6.16 12:03 PM (118.221.xxx.103)

    제 지인의 인격적인 도플갱어가 거기에도 사나봅니다.
    완전 똑같아요. 컴플렉스 덩어리라서 그래요. 모든 일에 내로남불의 태도를 보이죠.
    관계가 오래 이어질수록 삶이 피폐해져요. 다른 사람에게 원글님 얘기 똑같은 패턴으로 합니다.
    흉보고 헐뜯고 그래요. 아마 자기 아이 특이하다고 했다는 말 다른 사람에게 하면서 원글님 나쁜 사람 만들겁니다.
    제가 그렇게 당하고 지금은 얼굴 안보고 삽니다.
    외국이라 완전히 피할 수는 없겠으나 그런 사람 안보는게 정답이더군요.

  • 8. 속풀이
    '16.6.16 12:42 PM (73.71.xxx.237)

    댓글들 감사합니다 ㅜㅜ
    제가 기분이 이렇게 찜찜한 것도, 윗분 말씀대로
    저한테 그랬듯 제 말도 다른 사람들에게 하고다닐것 같기 때문이예요..
    이사회는 좁고 한국에 돌아가서도 역시 좁은 사회니까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587 남자가 더 좋아하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32 어휴 2016/08/29 5,934
590586 아산병원 출퇴근하기 좋은동네~? 8 sunnyk.. 2016/08/29 2,797
590585 91학번 문과 미적분 배웠었나요? 12 Tt 2016/08/29 2,055
590584 태권도4품 의미가? 4 가을에 2016/08/29 3,067
590583 은재아빠가 정말로 엄마를 죽이려했을까요 4 청춘시대 2016/08/29 3,375
590582 이케아 슈퍼싱글사이즈 국내 슈퍼싱글 이불솜이랑 맞나요 정 인 2016/08/29 2,730
590581 아시아권 영화 제목 찾아주세요 2 82csi .. 2016/08/29 324
590580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추천 좀 해주세요 3 채식주의자 2016/08/29 741
590579 수건이 누렇게되면 어찌하세요? 11 2016/08/29 4,086
590578 피아노 전공하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4 피아노 2016/08/29 1,520
590577 눈이 너무너무 시리고 부셔요 7 콩콩 2016/08/29 2,115
590576 김가연-고소영 이민정과 같은 산후조리원 2주에 2200만원 35 헉2주에22.. 2016/08/29 18,441
590575 가을이라 뜨끈한 국물이 땡겨요 4 ㅇㅇ 2016/08/29 1,249
590574 영화 "벤자민버튼의시간은거꾸로 간다" 좋네요 5 포리 2016/08/29 1,811
590573 요새는 여자가 더 부담해도 (데이트비용, 결혼비용, 생활비등) .. 10 dd 2016/08/29 4,434
590572 식욕이... ㅡㅡ가을이라그런가요? 5 fr 2016/08/29 1,203
590571 제가 너무 나쁘고 이상한 거 같아요 6 2016/08/29 1,709
590570 남녀간 평등이 중요한건 모두 알지만..본능은 어쩔수없는 것 같아.. 21 ... 2016/08/29 4,161
590569 대방석(좌식쇼파?)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9 어후 2016/08/29 3,994
590568 두닷 북선반 쓰시는분? 1 ... 2016/08/29 1,046
590567 말해야하나 하지말까...고민이네요.. 11 남의편 바람.. 2016/08/29 3,485
590566 답답 해서 올려봅니다. 16 아이파크 2016/08/29 3,416
590565 요즘 날씨가 왜이리 환상적이죠? 20 하마 2016/08/29 4,567
590564 처음으로 셀프 염색 해보려구요 2 -0- 2016/08/29 1,102
590563 한달반~두달 잡고 10~14키로 빼고싶은데 조언을 주세요 -다이.. 8 ,,,,, 2016/08/29 3,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