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공하는 사람의 비밀을 알것 같아요. 제 주변보니..

시크릿 조회수 : 26,244
작성일 : 2016-06-16 10:38:40

사법고시 한번에 패스하고 판사인 중학교 동창

고기집해서 한달에 2천넘게 버는 고등학교 동기

회사에서 남들보다 3년 빨리 진급한 대학동창..

헬스트레이너로 성공한 친구..

학원해서 돈 억수로 버는 대학동창..

그냥 평범한 직딩인 나..

 

 

가끔 내가 왜 재네들은 저렇게 잘나갈까? 집안때문인가? 돈때문인가? 아무리생각해도

강북 못사는 동네출신이라 집안도 뻔히 아는데..

어떻게저리 성공했을까? 궁금했어요.

 

근데 꾸준히 만나면서 비밀을 알았어요..

 

판사인 친구는 자기가 머리가 돌머리라 생각해서 손으로 쓰고 외우고 생각하는 시간을 남들보다 배로 했다고 하고

고기집 친구는 내가 하는 요리가 여전히 부족하다 생각해서 계속해서 메뉴를 개발하고..

회사에서 승진빠른 친구는 자기는학벌이 개판이라 남들이 자길 무시할것을 알기에 실적으로 보여주겠다 생각하고

헬스트레이너 친구는 외모가 별로라 생각해서 계속 고객의 호감을 사기위해 고객을 분석하면서 운동처방및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준다하고..

학원원장친구는 영세한 학원에서 살아남을수있는것은 강의력이다 하고 생각해서 우리나라에 있는 수학인강은 다보고 연구하고 해서 자기만의 스킬을만들었다하고..

 

결론은...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것' '남들이나보다 똑똑하고 잘났다' 고 생각하는것이

성공의밑거름이었네요.

 

강북 못사는 동네 출신들이 그래도 어느정도 잘사는것 보면

하나같이 내가 못났다. 그래서 더 열심히하자

 

이게 정답..

 

단순하지만 인정안할수 없는진리.

 

'내가 남들보다 멍청하고 못났다'

 

 

 

IP : 125.240.xxx.132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6 10:40 A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

    그런데 사업에 관해서는... 좀 더 만나보시면 노력이 아닌 다른 진리를 알게 되실거예요.
    그 진리는 바로 운발이라는 거요.
    사업은 아무리 노력하고 실력 좋아도 그 운이 안따라주면 말짱 도루묵이더군요.

  • 2.
    '16.6.16 10:43 AM (211.114.xxx.77)

    같은 맥락일지는 몰라도. 약간 표현의 차이가. 내가 못났다고 생각한다기 보다 나를 잘 안다...가 아닐지.

  • 3. 존심
    '16.6.16 10:44 AM (110.47.xxx.57)

    어렵다...
    할아버지를 잘만나던가
    아버지를 잘 만나는 것이
    갑입니다...

  • 4. 시크릿
    '16.6.16 10:45 AM (125.240.xxx.132)

    그런 상상만 하면서 인생을 허비하면서 살기엔
    자력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부모탓하는 사람들치고 뭐 제대로 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네요.

  • 5. 순진하십니다.
    '16.6.16 10:46 AM (61.102.xxx.161)

    님같은 분이 있어서 자기 계발서로 먹고사는 출판사가 버틸 수 있는 거죠.

  • 6. Rain
    '16.6.16 10:47 AM (211.203.xxx.35)

    그분들 모두 자기 자신을 냉철하게 판단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하셨던 것이 성공의 비결같아요. 다들 멋지시네요.

  • 7. 그럼
    '16.6.16 10:48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완전 공감가는 글이에요 간절히 원하면 그냥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그만큼 이루기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는거죠...

  • 8. 에고
    '16.6.16 10:48 AM (121.150.xxx.86)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까지는 노력으로 커버되는데
    그 이삿은 재력이나 운이나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야 되던데요.
    사업하는 사람들이 왜 사주에 목숨거는지 아세요?
    운이 있고 없고가 엄청난 차이가 있어서예요.

  • 9. 불쌍해요
    '16.6.16 10:49 AM (183.103.xxx.243)

    모든게 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말이예요.
    평생 그렇게 사세요.

  • 10. 운칠기삼 노노 운구기일
    '16.6.16 10:52 AM (203.247.xxx.210)

    운이 올 때까지 버티는 게 능력이라데요

  • 11. 운은 아무나 붙잡나
    '16.6.16 10:53 AM (175.117.xxx.235)

    두눈 부릎뜨고 잡으려
    노력이란걸 해야겠죠

  • 12. 네..
    '16.6.16 10:53 AM (183.97.xxx.222)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노력하는 점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13. 사업병 걸린 사람들
    '16.6.16 10:54 AM (61.102.xxx.161)

    욕하지 마세요.
    운이 올 때까지 꾸준히 노력하며 버티는 중이니까요.
    뭐...그 와중에 가족들이 죽어나는 거야 어쩔 수 없는 거구요.

  • 14. 순진하시네요
    '16.6.16 10:54 AM (218.51.xxx.94) - 삭제된댓글

    님같은 분이 있어서 자기 계발서로 먹고사는 출판사가 버틸 수 있는 거죠. 2222

    솔직히 사법고시 합격해서 판사되려면요, 기본적으로 공부머리가 엄청나게 좋은 사람들이에요. 다만, 열심히 하는건 그저 거들뿐.

    제발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자기가 노력파 였다는 식의 발언에 속지마세요. 물론 무슨 9급 공무원 합격할 정도의 공부라면 평범한 사람들도 노력으로 일궈낼수 있지만 고시 합격 정도의 경지는 노력으로는 안되는 사람들이 한트럭입니다..

  • 15. 라떼
    '16.6.16 10:57 AM (58.122.xxx.2) - 삭제된댓글

    저는 지금 제남편을 생각하고 있어요
    왜 저사람은 항상 모양 저꼴로 살까
    잘난척이 심해서 허세를 부려요
    각잡는걸 좋하해서 대가리만 굴리고 게을러요
    주식도 누가 정보를 줘야하고 재테크도 저한테 시키고 직장따윈 안맞아 때려치우고
    꼴랑 당구장 차려서 일하는거 보면
    내남편이 저런 인간이었구나
    혀를차고 있어요
    허드렛일 누가 하는지 아세요?
    제가 다하고 있어요
    저는 처음부터 감이 왔어요
    지는 자신있다 해도 성공할 그릇이 못된다는걸

  • 16.
    '16.6.16 10:57 AM (211.36.xxx.63) - 삭제된댓글

    그 정도의 노력은 다하지 았나요?
    인복. 운. 등 뭐가 있는거예요

  • 17.
    '16.6.16 10:59 AM (211.36.xxx.63) - 삭제된댓글

    그 정도의 노력은 다하지 았나요?
    인복. 운. 등 뭐가 있는거예요

    어제 170 여자동료가 키큰 이유가 우유를 많이 많먹었다고..알고보니 집안이 다 커요.ㅜㅜ

  • 18.
    '16.6.16 10:59 AM (175.209.xxx.57)

    동의합니다. 맞아요. 물론 운도 중요하죠. 아무리 열심히 해도 기가 막히게 운이 나쁜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끊임없이 노력하고 준비하는 사람만이 대운이 걸렸을 때 덥썩 잡아요.
    모든 걸 다 운이다, 팔자다 생각하고 대충 살면 뭐...ㅠㅠ

  • 19. 행운도
    '16.6.16 11:02 AM (218.52.xxx.86)

    노력하고 준비가 된 사람이 알아채고 잡을 수 있는거지
    노력 안하는 사람은 기회가 와도 그게 기회인지 조차 인식이 없는데
    타이밍이고 뭐고 없지요.
    로또도 최소한 로또를 사러가는 노력이라도 있어야 당첨되는거지
    그리고 예를들어 건방지고 잘난척 하는데 공부는 잘 하는 사람을 두고 봤을 때
    저런 인간이 뭐가 겸손하냐 할테지만
    다른 면은 몰라도 최소한 공부에 대해서만은 겸손하다 할 수 있어요.
    앎에 대해 나는 모른다, 부족하다라는 것을 아는 겸손한 마음을 가지니까 파고 들어가고 스스로 채찍질도 하면서 열심히 하는거니까요.

  • 20. 음식점
    '16.6.16 11:05 AM (182.224.xxx.118)

    망하는이유
    저질 불결한 재료에 조미료풍덩

  • 21. 50대중반
    '16.6.16 11:15 AM (115.160.xxx.38)

    원글님 의견에 정말 공감합니다..
    금수저들도 본인이 게으르고 현명하지못하면 지켜내지못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대신 흙수저라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어느정도는 이룰수 있어요..
    여기에 운이 따라주면 대박도 가능하고요...

    작은부자는 스스로 되고
    큰부자는 하늘이 만든다..저는 진리라도 생각합니다.

    가끔 주변 환경이 너무 안좋아서 아무리 노력해도 일어날수 없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분들은 사회에서 도움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하고요.
    대신 자신은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서..요행만 바라면서 사회탓만 하는 사람들은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22. 그래도희망
    '16.6.16 11:15 AM (125.178.xxx.207)

    인생은 곱셉이란 말이 떠 오르는군요
    운빨이라고 하시는 분들
    준비가 안된 내가 0이면 아무리 운이 와도 성공 못해요
    부단한 노력 그거 아무나 하는 것도 아니구요

  • 23. 심지어
    '16.6.16 11:16 AM (122.32.xxx.131)

    제가 다녔던 마음 공부하는 명상단체에서도
    잘사는 동네와 못사는 동네 사람들
    마인드가 다르다는 걸 어쩔수 없이 인정하게 된다 하더라구요
    잘사는 동네 사람들이 다 부모 잘만나 잘 사는게 아니라
    절제와 부지런함을 기본 덕목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잘살게 된다고 하대요
    그래서 마음 공부하는 그들 입장에서도 본받을게 있다고 하더군요

  • 24. .....
    '16.6.16 11:16 AM (222.238.xxx.201)

    사업은 운도 중요해요.한..60~70프로는 운이고 그나머지는 타고난 감각과 머리..그리고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자영업 하는 분들 중에 잘되는 사람들은 부지런하고 머리도 좋아요.

  • 25. ,,
    '16.6.16 11:20 A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재능 노력 운 삼박자가 맞아야 하는거 같아요
    노력하는 자세도 재능이라고 한다면
    재능과 운일까요?
    성경 말씀에선 인내를 이루라고 하는데
    이것이 참 어렵죠. 인내를 100프로 이루면 뭐가 되도 되었지 싶은데.. ㅠ

  • 26. ,,
    '16.6.16 11:21 AM (175.223.xxx.141)

    재능 노력 운 삼박자가 맞아야 하는거 같아요
    노력하는 자세도 재능이라고 한다면
    재능과 운일까요?
    성경 말씀에선 인내를 온전히 (!) 이루라고 하는데
    이것이 참 어렵죠.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인내를 100프로 이루면 뭐가 되도 되었지 싶은데.. ㅠ

  • 27. ..
    '16.6.16 11:24 AM (223.62.xxx.58)

    준비되지 않으면 기회가 와도 못 잡죠. 인생의 진리라는 걸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은 계속 그렇게 운탓 조상탓 하면서
    사세요. 노력하면 이룰 수 있어요 그 노력이 남달라야 하죠
    해보지도 않고 되겠어? 하는 거 전형적인 서민 마인드입니다 자력으로 한번도 뭘 이뤄보지 못한...
    자기계발서가 어쩌고 원글님 순진하다시는 분들
    웃겨요. 그런 자기계발서 저도 쓰레기라고 생각하지만
    그 안에서 배워야할 자세는 분명히 있어요.
    서민갑부란 프로 한번 보시죠? 그 분들도 운이던가요?

  • 28. ㅎㅎㅎ
    '16.6.16 11:27 AM (118.33.xxx.46)

    조성진이 3시간 연습하는 거랑.....그냥 피아노에 흥미가 있는 사람이 8시간 연습한다고 같은 결과가 안나와요.

  • 29. ....
    '16.6.16 11:29 AM (211.252.xxx.11)

    재능, 노력, 운 ...정답이네요

  • 30. ..
    '16.6.16 11:30 AM (211.224.xxx.143) - 삭제된댓글

    다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잘 골라잡아서 능력발휘가 되서 그런거 아닐까요?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분야라서 일하는게 즐겁고 그러다 보니 더 파고들고 노력해도 그게 스트레스가 아닌 즐거움. 그러다 보면 성공하는거죠. 자기가 남들보다 잘하는거는 그 분야에 대한 혜안도 생기거 그러잖아요.
    거기다 기본으로 저 사람들은 성공하고자 하는 열망이 그득한 사람이고 그래서 아주 성실했을거고. 잘함에도 기준치가 높아서 나는 한참 부족하다 이렇게 생각하는거고 그렇기 때문에 더 노력하고. 현실을 보는 눈도 정확하고 자기객관화도 가능한 그런 인간형

  • 31. 윗님
    '16.6.16 11:31 AM (122.32.xxx.131)

    그래서 조성진이 3시간만 연습했대요? 엄청나게 연습했던 걸로 아는데요
    김연아도 엄청나게 연습하고 또 연습하구요
    물론 재능이 있으면 독보적으로 성공하게 되지만
    우리가 조성진이나 김연아같은 최고 일인자가 되기 위해서 될려고 노력하는건 아니잖아요

  • 32. ..
    '16.6.16 11:31 AM (211.224.xxx.143) - 삭제된댓글

    다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잘 골라잡아서 능력발휘가 되서 그런거 아닐까요?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분야라서 일하는게 즐겁고 그러다 보니 더 파고들고 노력해도 그게 스트레스가 아닌 즐거움. 그러다 보면 성공하는거죠. 자기가 남들보다 잘하는거는 그 분야에 대한 혜안도 생기거 그러잖아요.
    거기다 기본으로 저 사람들은 성공하고자 하는 열망이 그득한 사람이고 그래서 아주 성실했을거고. 잘함에도 기준치가 높아서 나는 한참 부족하다 이렇게 생각하는거고 그렇기 때문에 더 노력하고. 현실을 보는 눈도 정확하고 자기객관화도 가능한 그런 인간형

    아무리 노력해도 재능없으면 안돼요. 저 사람들은 그 분야에 재능이 있었던거예요

  • 33. ..
    '16.6.16 11:34 AM (211.224.xxx.143)

    다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잘 골라잡아서 능력발휘가 되서 그런거 아닐까요?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분야라서 일하는게 즐겁고 그러다 보니 더 파고들고 노력해도 그게 스트레스가 아닌 즐거움. 그러다 보면 성공하는거죠. 자기가 남들보다 잘하는거는 그 분야에 대한 혜안도 생기거 그러잖아요.
    거기다 기본으로 저 사람들은 성공하고자 하는 열망이 그득한 사람이고 그래서 아주 성실했을거고. 잘함에도 기준치가 높아서 나는 한참 부족하다 이렇게 생각하는거고 그렇기 때문에 더 노력하고. 현실을 보는 눈도 정확하고 자기객관화도 가능한 그런 인간형

    아무리 노력해도 재능없으면 안돼요. 저 사람들은 그 분야에 재능이 있었던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개개인들은 남들눈에 좋아보일 그런 직업 찾지말고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거 열심히 즐기고 하다보면 거기에 답이 있을거예요. 그 일이 사회적으로 좀 비천?해보일 수 있는 그런일이라도

  • 34. 122님
    '16.6.16 11:36 AM (118.33.xxx.46) - 삭제된댓글

    어떤 분야로 진입한다는 게 그만큼 쉽지 않다는 거에요. 조성진이 3시간 연습한 게 아니구요. 그 분야에 진입해도 격차가 날수밖에 없다는 거에요.

  • 35.
    '16.6.16 11:39 AM (125.182.xxx.27)

    네 맞드라구요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는자세ᆢ그리고 열정 ᆢ사랑 ᆢ인것같아요 ᆢ운은 이런기본이 갖춰진상태에서 찾아오는듯요

  • 36. 122님
    '16.6.16 11:40 AM (118.33.xxx.46)

    어떤 분야로 진입한다는 게 그만큼 쉽지 않다는 거에요. 조성진이 3시간 연습한 게 아니구요. 그 분야에 진입해도 격차가 날수밖에 없다는 거에요. 아무리 노력과 의지를 가져도 못따라가는 것들이있어요.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도달해도 그 이상이 될수는 없다는 거죠.

  • 37. 햇살
    '16.6.16 11:45 AM (211.36.xxx.71)

    일단 체력이 남달라야 합니다. 저질 체력 성공못하죠.

  • 38. 118님
    '16.6.16 11:47 AM (122.32.xxx.131)

    그래서 원글의 요지는 조성진 김연아같은 천재적 재능이 없으니
    에이 포기해버리자 하는게 아니고 자기가 재능 없음을 인정하고
    없는 재능을 본인의 노력으로 꾸준히 일괄되게 애쓰다보니
    일인자는 못되도 성공하는 자리까지 갔다는 얘기잖아요
    성공하려면 이런 자세가 중요해요
    원래부터 천재적 재능과 금수저를 타고 나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깐요

  • 39. ....
    '16.6.16 11:57 AM (211.178.xxx.68) - 삭제된댓글

    성공하는 사람의 비밀, 공감합니다.

  • 40.
    '16.6.16 12:02 PM (1.176.xxx.126)

    희망적인글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나네요
    노력만이 성공하는 비결이라는거
    자주 이글을 보면서 되세길께요

  • 41. 핵심을 못 보시는 분들
    '16.6.16 12:05 PM (73.199.xxx.228)

    여기서 조성진, 김연아가 왜 나옵니까.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천재들, 게다가 노력까지 일반적인 수준을 벗어난 특별한 사람을 왜 많고 많은 일반인들과 비교합니까.
    우리가 살면서 노력하는 것은 자기에게 주어진 능력과 자기 성찰과 노력, 열정을 더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 어쩌다 나오는 천재 수준이 되려고 사는 건 아니죠.

    원글님 친구들을 보니 다들 참 열심히 살고 계시네요.
    자신을 잘 파악해서 부적한 점을 꿰뚫고 노력했잖아요.
    그런 부분을 보고 좋은 영향을 받는 원글님도 보기 좋아요.

  • 42.
    '16.6.16 12:15 PM (110.9.xxx.209)

    공감해요. 여러 요소들 중 하나같아요. 노력...

  • 43. 맞는말.
    '16.6.16 12:26 PM (58.226.xxx.88)

    여기서 원글이 하는말 이해못하고
    부모탓 조상탓
    운탓 하는 사람들은

    일단 루저들.

    저런 루저들이 있어서
    조금만 노력해도 저런 루저들을 가볍게 딛고 일어설수 있지요.


    루저들 계몽할 필요없어요.

  • 44. ㅎㅎ
    '16.6.16 12:30 PM (118.33.xxx.46)

    예술 분야에 1인자는 없어요, 승부의 세계가 아니니까요.

  • 45. 감사합니다.
    '16.6.16 12:46 PM (218.50.xxx.151)

    원글님,이 글 지우지 마세요.

  • 46. 참나
    '16.6.16 12:49 PM (223.62.xxx.83)

    원글님이 뭐가 순진해요
    증인 여기 있네요
    저 달동네출신이고 찢어지게 가난하고
    대학도 점수 낮춰서 장학생으로 입학...
    제 분야에서 자리 잡은지 십년차 되었고
    연 순수익 십억 이상입니다
    개천에서 용났다고 주변에서 얘기하는 부류예요

    글쓴님 내용 맞는 부분이 많이 있구요
    이런 분들은 결핍을 인지하고 시작했기때문에
    좋은 배경에 고상하게 성공한 분들과 비교대상이 아니예요

    본인의 장점 ᆞ결핍 객관적으로 보고
    현실을 빨리 받아들이는거죠

    이런표현이 좀 그렇지만...
    현실은 흙수저인데 금수저와 자신을 비교하면서
    부정적이고 비효율적인 생각에
    시간을 많이 보내는 분들은 원글님의 글 이해못하더라구요

    특히 고학력자들중 그러한 분들 많은것같아요

  • 47. ...
    '16.6.16 12:56 PM (203.255.xxx.49)

    원글님 순진하다고 비웃는 사람들은
    내가 성공못한데 내 책임도 있다는거 인정하기 싫거든요
    다 부모탓 운탓 그렇게 돌려야지 위로가 되죠

  • 48.
    '16.6.16 1:04 PM (223.62.xxx.83)

    그리고 저도 못생기고 가정교육 못받아서 매너도 없고
    조직에서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어릴때 대기업 관두고 제 사업 시작했어요
    대외활동, 남들 앞에 서는건 잘 못하나
    직원앞세워서 조직 꾸리는건 할수 있겠더라구요
    물론 밤낮 주말없이 몸안사리고 허드렛일 다했구요
    제 선에서 할수있는 일은 다 한것같아요

    그리고
    sky 출신 친구들중에
    잘 안풀린 케이스(?) 보면
    본인은 너무 잘났는데 백그라운드탓, 정치탓
    에 성공 못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놀거 다 놀고 자존심 세울거 다 세우면서...

    동창들중에 좋은 배경덕을 본 사람들이 많아서
    상대적 박탈감을 자주 느끼게 되어서 그런것같기도 해요

  • 49. ..
    '16.6.16 1:13 PM (110.70.xxx.213)

    그럼 결론은 마음속 열등감이 최고가 되라고 채찍했기에 성공한거네요?

  • 50. 좋은글
    '16.6.16 1:14 PM (175.223.xxx.240)

    새겨볼만해요 자력구제말이죠 작은성공 그러니까 못살다가 애들집해줄만큼 사는 사람들보면 운에 기대가보다 남들보다 먼저일어나고 먼저노력해서 조금씩일어난사람들이 많아요 부자는 운없이 힘들지만 자력구제는 어느정도 내손에 달려있다라고 볼수있죠
    그런데 문제인식해결방법모색 실천까지 이어질수있는 능력까지 갖춘 사람들이 드물죠

  • 51. 세상에
    '16.6.16 1:26 PM (223.62.xxx.111)

    원글 맞는 말이고 좋은 말이건만 악플 쩌네요 진짜...

    지인말이 문득 생각나네요.

    가장 악한 인간이 무능한 주제에 사회탓하는 인간.

  • 52. ..
    '16.6.16 2:54 PM (223.62.xxx.58)

    223.62님은 실례지만 어떤 일 하시는지 궁금해요
    저도 저만의 분야를 갖고 싶은데...
    월급쟁이는 한계가 너무 분명해서요.

  • 53. ㄴㅁ
    '16.6.16 4:37 PM (39.121.xxx.164)

    성공하는데 비결이라.,.

  • 54. ㅇㅇㅇ
    '16.6.16 7:02 PM (58.237.xxx.109)

    뭐든 그저되는건 없죠.

  • 55. ...
    '16.6.16 7:05 PM (219.250.xxx.28)

    좋은 내용이예요..
    헌데요. 내가 부족하다는 생각하고 다들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나요?....

  • 56. ..
    '16.6.16 7:10 PM (175.116.xxx.236)

    겸손해서 성공했다는 것같은데 맞는말인거같은데요?
    이번 분석은 좋네요^^ㅎㅎ

  • 57. ㅇㅇ
    '16.6.16 7:16 PM (1.226.xxx.112) - 삭제된댓글

    내가 남들보다 멍청하고 못났으니까
    나는 남들보다 몇배의 노력을 해야겠다!

    막줄이 포인트죠...

    난 못났으니까 하고 포기하고 안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 58. .....
    '16.6.16 7:27 PM (59.28.xxx.145)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노력하지만
    한결같이 다들 꾸준하게 최선을 다하진 않잖아요.
    한계에 다다르거나 유혹에 흔들려
    적당히 현실과 타협하는 사람이 많죠.

    자신을 잘 알고 조절하며 끈기가 있는 사람은
    자신만의 분야에서 성공하더라가 포인트같네요.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삶 참 멋져요.
    저는 아직 최선을 다 한적이 없어서...

  • 59. ㅎㅎㅎ
    '16.6.16 8:39 PM (210.160.xxx.23)

    단지 자기가 못났다고 생각한다고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건 아니에요
    자괴감으로 실패의 늪으로 빠져들수도 있죠

    들어주신 사례는 못나서 성공한게 아니라
    단점을 극복하고 전략적으로 틈새공략을 잘한거죠


    제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면
    사람은 누구나
    1) 자기가 보통사람보다 월등히 잘하는 일
    2)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이 있어요 (이런 게 아예 없는사람은 참다운 성공과 무관)

    1)과 2)가 일치할 때 사람은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요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면 아이디어가 막 샘솟죠

    근데 여기에 또 플러스 요인이 있어야 성공하는데

    3)타이밍, 시대적 흐름을 잘 타는 센스가 있어야 하구요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 있어도 시대 흐름을 못타면 실패)
    4) 돈에 대한 욕심이 엄청 있어야 해요

    전 1)2)가 일치해서 삶이 보람되고 넘 좋아요
    물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동안, 다른 잃은것도 많습니다
    3)은 재주가 없어서 좋은 기회 많이 놓쳤고
    4)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적당히 잘 벌고 있을뿐 별로 확장할 생각이 없어요 피곤해서 ㅎ

    1),2)와는 전혀 무관한데
    3)4)만 가지고도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은 원래 삶의 목적 자체가
    보람, 즐거움 따위 관심없고 돈이 목적이기 때문에
    눈치가 빠르고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성공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20대때 몸팔아서 나중에 떼부자 돼서 행복한 가정도 이루고
    즐겁게 사는 업소녀가 그렇고

    대학원에서 머리는 나빠도 박사학위 따고
    지도교수 구워삶아 바로 교수되는 부류들도 그렇습니다

    성공에는 여러 부류가 있지만
    질적으로는 큰 차이가 있겠죠

  • 60. 덕목
    '16.6.16 8:43 PM (116.127.xxx.100)

    스스로의 장단점 파악하고 자기성찰이 이루어지며 (분수를 알고) 열정과 노력, 그리고 남탓하지 않고 쓰러져도 일어날수 있는 긍적적인 자세. 어떤 분야이던 성공할수 있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이런 사람은 주위에 잘 없기때문에 경쟁력이 충분하죠.

  • 61. 능동적인 삶
    '16.6.16 8:49 PM (98.198.xxx.133)

    Being proactive
    스티브 코비의 7 habits of successful people.
    첫번째 버릇... 능동적인 삶

  • 62. 아이고
    '16.6.16 8:52 PM (1.238.xxx.15)

    좋은 얘기네요...

  • 63. 차링차링
    '16.6.16 9:13 PM (121.162.xxx.112)

    완전 공감가는 글이에요 간절히 원하면 그냥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그만큼 이루기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는거죠... 2

  • 64. 민트
    '16.6.16 9:35 PM (222.110.xxx.100)

    원글님이 말하는 게 아들러 개인 심리학과 통하는 얘기네요.
    근데 정말 더 중요한 포인트는 부족함을 아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ㅡ이런 사람들은 평범ㅡ부족함을 딛고 결핍으로 인해 더욱 충실함. 우월함을 추구하는 사람이 자기실현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즉 인간이 열등감이 있지만 거기 매몰되지 않고 그로 인해 우월함을 추구하는 것.
    실제 아들러는 등이 굽고 왜소하고 추한 외모를 가졌지만 의사. 심리학자로 성공했어요. 스승 프로이트 그늘에서 독립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구요. 프로이트에 반해 인간은 과거에 얽매이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능동적으로 자기실현의 욕구가 있는 존재다라고 주장했지요.

    그러니까 포인트는 부족함의 인정에 머물러 있는 게 아니라 부족하지만 노력하면 난 성공할 수 있다는 긍정적 자기확신이 중요한 거라는 것.
    자기확신을 가진다고 다 성공하진 않지만 성공한 이들 중 자기확신 없는 사람은 없다네요.
    긍정. 자기에 대한 믿음이 중요.!!

  • 65. 알타리무
    '16.6.16 10:10 PM (121.143.xxx.221)

    성공하는사람의비밀..다시한번 참고하고싶어요~지우지마세요^^;

  • 66. ,.
    '16.6.16 10:44 PM (126.11.xxx.132)

    전 체력이 저질이라 성공하지 못 했나 봐요.
    몸이 견디지를 못 해요.

  • 67. 좋은글이네요
    '16.6.16 11:10 PM (221.167.xxx.91)

    문득 생각해요 이렇게 하면 될까 괜한짓하는거 아닐까

    괜한짓이라 할지라도 노력하는 과정에서 뭐라도 하나 건지잖아

    요 우리는 요즘 너무 결과에만 목을매는것 같아요 과정에서 얻

    는 것도 많습니다

    가장 힘빠지는게요 해도 안된다 그렇게해도 타고난 사람 못쫓

    아간다 며 옆에서 힘빼는 사람이에요 세계최고 손가락안에 드

    어야만 하는거 아니잖아요

  • 68. 그리고 좀 만족하세요
    '16.6.16 11:15 PM (221.167.xxx.91)

    그렇게 했는데도 뛰어넘을수 없는 넘사벽 인간이 옆에 있으면 좀 인정하고 쟤는 운도 좋네 하고 좀 넘어가요
    넘사벽 인간이 주위에 있는 사람이면 본인도 보통은 아니겠구만 꼭 남의 글에 초를 쳐야 직성이 풀리나요 아주 제일 싫은 유형의 인간들이에요

  • 69. ..
    '16.6.16 11:41 PM (115.137.xxx.76)

    이렇게 또하나 깨닫습니다..

  • 70.
    '16.6.16 11:48 PM (223.62.xxx.187)

    반성하고갑니다

  • 71. 초코볼
    '16.6.17 12:18 AM (222.232.xxx.160)

    자기성찰....중요한것 같습니다

  • 72. ..
    '16.6.17 12:23 AM (112.148.xxx.2)

    저도 이 글 동감해요.

    상황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자기 상황에서 최선을 추구하고
    악착같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자리 잡아요. 못해도 중상은 갑니다.

  • 73. 헤맑다
    '16.6.17 1:06 AM (61.80.xxx.227)

    잘 사는게 성공하는거구나,, 글쿠나 ㅋㅋ
    강북 못사는 어쩌구 드립은 불쌍할 지경.

  • 74. ///
    '16.6.17 2:00 AM (49.1.xxx.60)

    잘사는 사람들의 비밀 저장합니다.

  • 75. ㄱㅅ듸
    '16.6.17 2:02 AM (119.201.xxx.2)

    저도 성공한 사람들 옆에서 본적있는데...
    진짜 노력 많이 해요.
    술도 자주 안마시고 뭘 하나 이루기위해 인생 바쳐요.

    노력한다고 다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 중에 노력안한 사람은 없어요.

  • 76. 잘봤습니다
    '16.6.17 2:49 AM (1.176.xxx.24)

    성공한사람 비결
    지우지마세요~

  • 77.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결
    '16.6.17 6:28 AM (61.78.xxx.137)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결
    저장해요.

  • 78. ...
    '16.6.17 7:02 AM (101.235.xxx.129)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결..공감합니다

    근데 강북 못사는 동네라는 단어는 맘이 좀 아프네요

    평생 벗어나지 못하고 아이한테까지 물려준거같아서요

    나름 나쁘지는 않게 산거 같았는데...

  • 79.
    '16.6.17 8:20 AM (211.54.xxx.252)

    체력이 안되서 안된다 하시는 분들 있는데
    정말 타고난 천재가 얼마 안되듯 타고난 건강체질도 얼마 없어요.
    저도 심각한 저혈압(화장실에서 큰일 보고 나와도 힘들어서 허덕이는 수준)이지만 하루 2-3시간 자고 공부하고 다했어요
    죽어라 노력해서 안되는건 없어요.
    단지 자꾸 핑계를 대니까 안되는 것 뿐
    이것에 기대고 저것에 기대고
    자꾸 안풀린다 생각하고

    자존감 갖고 안되도 노력하는거
    그것도 엄청난 인내심과 내적 노력이에요
    김연아한테 물어봐요
    나는 왜 안될까 이런거 안생각했을까
    그래도 해보자 이랬을꺼에요

    죽어라 하면 되요
    그리고 꼭 일등하는 삶만 삶인가요?
    안하고 있다는걸 인정하자고요.
    그럼 달라져요

  • 80. 오양파
    '16.6.17 9:25 AM (223.33.xxx.160) - 삭제된댓글

    B와 c 사이에 있는 건. Birth. Death.choice of attitude. 그래도 해보자!

  • 81. ^^
    '16.6.17 9:48 AM (180.230.xxx.139)

    원글님 말에 공감 백배입니다. 다시 나를 생각하게 되네요

  • 82. 가장 악한 인간은
    '16.6.17 10:14 AM (14.63.xxx.102)

    무능하면서 사회탓하는 인간?

    악한 인간은 유능하면서
    성격 더러운 인간입니다.

  • 83. 제가 보기에
    '16.6.17 10:23 AM (124.53.xxx.23)

    윗 분들은 모두 자존감이 높으신 분들 같습니다.
    내가 못났다. 하지만 난 할 수 있다가 기본이 되야 노력도 하는 거지
    나는 못났어. 나 원래 그래....의 늪에 빠지면 될 일도 안 될 듯요.

  • 84. 그래서
    '16.6.17 10:31 AM (121.166.xxx.231)

    어릴때 "머리좋다"란 칭찬하지말라잖아요 열심히 하는것을 칭찬하고 .

  • 85. 성공
    '16.6.17 10:32 AM (211.59.xxx.130)

    좋은 원글과 답글들 잘 읽었습니다.
    성공의 기준이 뭘까요?
    살기 편한 세상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내 삶에 만족하고 것도 성공이라고 생각해요.

  • 86. 성공의 비결
    '16.6.17 9:24 PM (61.74.xxx.195)

    좋은글들 감동받고 갑니다 .

  • 87. ..
    '16.8.4 5:13 PM (125.133.xxx.253)

    제가 봐본 경우에는 학력 능력 ..스펙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인생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요..
    하다못해 알바든 월급쟁이를 해도 어떤 오너를 만나는가에 따라 인생이 바뀌어요
    인생의 기회는 사람으로 부터 옵니다.
    무작정 전문성만 기른다던가 성실하다던가 하면 중간만 가게됩니다.

  • 88. 성공비결
    '17.2.4 11:37 PM (1.237.xxx.5)

    1. 더 열심히하자 (전문성과 성실성)
    2. 인생의 기회는 사람으로 부터 옵니다.
    3. 긍정. 자기에 대한 믿음이 중요.!! CHOICE OF attitude

  • 89. 동감
    '18.4.9 1:14 AM (210.179.xxx.146)

    1. 더 열심히하자 (전문성과 성실성)
    2. 인생의 기회는 사람으로 부터 옵니다.
    3. 긍정. 자기에 대한 믿음이 중요.!! CHOICE OF attitude

  • 90. ..
    '23.10.10 4:50 AM (172.226.xxx.43)

    성공하는 사람의 비밀을 알것 같아요. 제 주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452 -사암침- 잘놓는곳 아시면.. 댓글 좀 부탁드려요 ㅠㅠ 5 고생끝 2016/06/18 2,398
567451 내가 너무 옹졸한가요? 8 옹졸한친구 2016/06/18 1,633
567450 오너드라이버 분들 질문이 있어요~^^ 차에서 음악 들으실 때~ 14 궁금이 2016/06/18 2,573
567449 건강식품이나 곡식류 사려고하는데요 2 fr 2016/06/18 664
567448 부산)중학생 여름방학이 언제부터인가요? 2 오륙도 2016/06/18 880
567447 평생을 게으르고 못나게 구는 아버지때문에 속이 뒤집어져요. 19 ㅇㅇ 2016/06/18 4,134
567446 생일 선물 저보고 사라는 친구 1 ;;;;;;.. 2016/06/18 1,155
567445 핸드폰 ..도와주세요~ 2 노트4 2016/06/18 630
567444 개그우먼도 스폰하나요? 8 ff 2016/06/18 8,549
567443 싱가폴에서 제일 좋은 호텔은 어디일까요? 22 떠날라구요 2016/06/18 4,574
567442 신애라, 아름답네요 9 그래도 2016/06/18 8,432
567441 크라운 한 치아가 욱신거려요! 조언좀! 10 ... 2016/06/18 14,485
567440 이정도면 저희집들어오는 공기가 나쁜거죠? 청정 2016/06/18 593
567439 선풍기 작고 시원한거 추천좀 2 0 2016/06/18 1,180
567438 자식때문에 속이 탑니다 18 숯검댕이 2016/06/18 8,736
567437 모기장만한게 없네요. 5 모기전쟁 2016/06/18 2,018
567436 눈가 알러지 피부염 - 비*텐 크림 추천해 주신 분,,,, 6 궁금 2016/06/18 2,603
567435 궁금한거 못참는친구 8 Soso 2016/06/18 2,115
567434 토마토 구제 도움요청 10 우앙 2016/06/18 1,850
567433 주선해서 후회해 보신 적 있으세요? 3 ... 2016/06/18 883
567432 자기 세계가 강하다 24 .. 2016/06/18 8,641
567431 명동 근처에 안마 잘 하는 곳 아시는지요? 2 그럼에도 불.. 2016/06/18 815
567430 티몬에서 핸드폰 사도 괜찮은지? 봉지 2016/06/18 435
567429 요새 젊은 엄마들 6 2016/06/18 4,550
567428 전봇대같은데 붙어있는 급매 광고지들.. 7 길거리에.... 2016/06/18 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