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외모가 많이 닮을수록 부성애가 더 생길까요?

외형 조회수 : 1,920
작성일 : 2016-06-16 10:07:37
부성애는 첨엔 얼떨떨하다가 점점 생긴다면서요 
맏이는 첫째아이 예뻐하고 막내는 막냇둥이 예뻐하는것같긴한데
외모만 봤을때요
아님 자식이 외탁을 해서 내 얼굴이 없다면 그럼어떨까요
IP : 211.47.xxx.1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6 10:10 AM (183.103.xxx.243)

    아버지들은 자기 닮은 자식 제일 좋아해요.
    못생기고 예쁘고 상관없이요.

  • 2.
    '16.6.16 10:13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어떤 사람은 자기 외모가 맘에 안든다고 고르고 고른
    예쁜 와이프 외모만 빼닮은 아이를 더 이뻐한다는 사람도 있네요.

    인성에 따라서 다르겠죠. 그리고 자기 자식이면 다 이쁜거지.
    지 닮아서 더 좋아한다는건 철없는 애도 아니고 그게 뭐에요.

  • 3. ....
    '16.6.16 10:15 AM (211.47.xxx.194)

    112.150 그렇게 따지면 이 세상에 대부분의 사람이 철없다고 봅니다 전...인간이 그렇게 이성적이지 못하다고 보거든요

  • 4. ㅋㅋㅋ
    '16.6.16 10:15 AM (222.101.xxx.239) - 삭제된댓글

    마누라 예뻐서 결혼한경우
    마누라 닮아 예쁘다하고 자기 닮은건 안좋아하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 5. 음..
    '16.6.16 10:19 AM (116.120.xxx.140)

    자기 닮았다고하는거 엄청 좋아하던데요.
    그게 단점이라 할지라도.. =.=

    시댁에서는 말할것도 없죠.
    누가봐도 엄마닮았다고 하는 부분도.. 엄마 하나도 안닮았구만! 요래 일축하던걸요? ㅋ

    시댁필터.. 있는듯 ㅋ

  • 6. 글쎄
    '16.6.16 10:20 AM (115.136.xxx.93)

    아무래도 자기 닮은 자식 좋아하고요
    그리고 막내들한테 좀 후하죠
    상대적으로 애기로 보이니까

  • 7. ..
    '16.6.16 11:16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은 자기 닮은거라고는 머리카락뿐인
    큰아들 바보 입니다.
    정작 딸아이는 자기 판박이로 닮아 이쁘고
    애교쟁이인데요.

  • 8. 경우마다
    '16.6.16 2:12 PM (175.192.xxx.3)

    막내라서 이뻐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 닮아서 이뻐하는 사람도 있겠죠.
    제 친구 아들이 완전 친탁했는데 시어머니가 손주라면 꿈벅 죽어요.
    친구 남편이 2살짜리 아들 안고 있는데 둘이 똑같이 생겨서 제가 기절할 뻔..ㅋㅋ
    친구네 친정엄마는 친구 닮은 첫째딸을 이뻐하더라고요.
    저 아는 분 둘째딸이 엄마를 빼다박았어요. 첫째딸마저 어두운 방에 앉아있는 동생 보고 엄마라고 불렀대요.ㅋㅋ
    성격이나 체형 똑같이 닮아서 친가에선 싫어해요. 제 지인은 둘째딸에겐 애틋하고 애착이 강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637 남편들은 두루두루 다 잘 지내기를 바라나요? 7 이상? 2016/06/23 1,662
569636 약식 하루 전날 만들면 어떤가요? 6 .... 2016/06/23 943
569635 래시가드 안에는 뭐 입는건가요 19 ... 2016/06/23 13,830
569634 땀뻘뻘흘리고 학교다녀온중딩 3 방금 2016/06/23 1,263
569633 요즘 영국사태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5 무슨말일까 2016/06/23 1,895
569632 단지내 작물 심는거 어찌 생각하세요 6 ..... 2016/06/23 1,383
569631 아이가 이상해요 15 이유 2016/06/23 4,076
569630 에디슨? 젓가락 성인용은 없나요? 6 젓가락 2016/06/23 1,731
569629 여자 혼자서도 산이나 오지에서 사는게 가능하더라구요. 11 .. 2016/06/23 5,446
569628 레이양 치아는 어떤 시술을 한건가요? 저도 해보고 싶어서요 돌출치아 2016/06/23 1,017
569627 사진파일 정리 알바가 수요가 있을까요? 4 궁금이 2016/06/23 1,070
569626 뉴질랜드 지인에게 케익 보내기 3 찡어 2016/06/23 1,058
569625 몸에다 바르기 좋은 자외선차단제 뭐 있을까요? 1 ,,, 2016/06/23 620
569624 부모님들 실비보험..다들 없으신게 보통이에요? 12 .. 2016/06/23 1,990
569623 배려심 많은 주한 미군 3 ggg 2016/06/23 1,106
569622 대우조선 분식회계 3년간만 5조 육박…금융피해 10조 넘어 3 4대강에 2.. 2016/06/23 833
569621 잘한 결정이라고 말씀해 주세요 21 결정 2016/06/23 5,342
569620 남편이 성매매업소 갈뻔한거 잡았는데 저는 18개월 아가가 있네요.. 13 죽고싶네요... 2016/06/23 6,622
569619 pp카드 추천좀 해주세요 pp 2016/06/23 681
569618 미국,유럽여자들 가슴수술 많이 하나요? 3 .... 2016/06/23 2,578
569617 10살아이가 대나무도 모른대요 2 샤방샤방 2016/06/23 653
569616 상간녀 자식이 뭐라고... 14 ... 2016/06/23 3,194
569615 동탄에 3억 내외 아파트 추천해 주세요 5 여름 2016/06/23 2,391
569614 드디어 새누리당에 강력한 다음 대선후보가 나타났다. 2 꺾은붓 2016/06/23 1,535
569613 어떤게 더 나쁜건가요? 2 남자 2016/06/23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