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멋스런 하우스에 오후4시에 서핑을 한다는 건축주란 애기듣고 하. .
주위풍경하며 시원시원하며 독특한공간
닭장같은 아파트 하나 마련하기도 평생벅찬데.
자신만의 취향을 담은 공간에서 여유롭게 취미도 즐기고 좋아하는
일도있다믄 참. . 꿈 같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좋은아침하우스 보시는 분
하. .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16-06-16 10:01:43
IP : 211.220.xxx.1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6.6.16 10:39 AM (164.124.xxx.147)그건 안봤지만 가끔 주말에 모델하우스같이 꾸며놓은집. 특히 본인들이 직접 설계해서 지은집 보여주는 프로 있잖아요. 사실 저도 처음엔 부럽다... 그러기만 했는데 막상 살림을 하고 살아보니 대부분 직접 지은집은 집 내부에 2층, 3층까지 있으면서 천정 뻥 뚫려 있잖아요 그게 청소에 아주 쥐약이더라구요 처음에만 이쁘지 막상 살아보면 일반적이지 않게 꾸며놓은 집은 대부분 청소가 어려워요 먼지는 매일 쌓이는데 사다리 매달려 청소 하기도 그렇고요. 그런집들이 난방비는 또 얼마나 드는데요. 그래서 사람들이 아파트 사는거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지어놓은집은 대개 자기 취향대로 지어서 대부분 팔리지도 않더군요 들어가면 평생 살아야 해요 다 좋은건 아닌거같아요 TV에 포장해서 나와서 그렇지 다 별거 없어요
2. 우유
'16.6.16 11:12 AM (220.118.xxx.101)게스트 하우스 월 수입이 5백이 좀 넘는것 같이 이야기 하던데
직장이 그렇고 자기 할일 하면서 살수 있다면 축복이지요3. 전원
'16.6.16 12:45 PM (121.125.xxx.71)최근 몸이 많이 아파서 전원주택에서 건강 회복 하려고 알아보니 팔고 싶은데 안팔려서 전세 놓은 집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근데 대부분 덩치가 커서 관리가 버거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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