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아기침대서 재우고 싶은데…
작성일 : 2016-06-16 02:31:07
2138145
지금까지 대여하는 아기침대 너무 잘썼고,
같이 한침대서 자면 제가 잘 못자기에
앞으로도 쭉 아기침대서 따로 재우고싶은데요…
딱 한가지가 걸려요
혹시… 애정결핍이 될까봐요…
아기 어렸을때부터 따로 재우신분들 말씀 좀 듣고 싶습니다
IP : 123.215.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6.16 2:32 AM
(124.51.xxx.238)
19개월 아기 신생아때부터 쭉 따로 자는데
애정결핍 그런거 잘 모르겠어요 ㅎㅎ
엄마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2. 푸훗
'16.6.16 3:02 AM
(49.142.xxx.195)
네살까지 부부침대옆에 아기침대붙여서 생활하다 네살여름에 방독립시켰는데요 엄마 너무좋앙~매일 그래요 ㅎㅎ
3. 라일락 빌리지
'16.6.16 3:12 AM
(220.253.xxx.247)
저도 아기랑 자면 숙면할수 없써서
아기때 부터 따로 재웠써요~
4학년인데 결핍따위는 없구요 가끔 아플때 같이
자면 넘 좋아해여~~
4. ..
'16.6.16 7:37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침대에서 따로 재운다고 애정결핍되면
태어났을때부터 따로 재우는 서양애들은
다 애정결핍이게요?
우리 애들 스무살 넘어까지 키웠는데
애정결핍 근처도 안갔어요.
5. 재우세요 ^^
'16.6.16 9:07 AM
(202.30.xxx.24)
저는 옆에 끼고 재우지만요
엄마가 너무 숙면할 수 없다면 침대 재워도 되죠.
저도 애기 때문에 푹 못 잔다고 느낄 때가 많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애기가 제 옆으로 와서 폭 안기는 (그러다가 또 금방 저쪽으로 굴러감)
그 느낌이 좋아서 그냥 같이 자지만
가끔 푹 자야 할 때는 남편이랑 자리 바꿔서 자요 ^^;;;;
애정은 낮에 푸욱 주세요 ~
6. 전혀요
'16.6.16 9:12 AM
(49.168.xxx.249)
백일때부터 따로 재웁니다 ㅎㅎㅎ
7. 음
'16.6.16 9:13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저야 신생아인 둘째와 4살 첫째 저 셋이서 한 침대에서 자지만
사실 아기랑 같은 침대에서 자는거 권하지 않는대요. 돌연사 위험 때문에... 그러니 애정결핍은 걱정 붙들어 매셔도 됩니다.
8. 00
'16.6.16 11:07 AM
(175.223.xxx.181)
전 아기랑 같이 안자면 제가 숙면을 못해서
같이 잡니다 ㅎㅎㅎㅎ 옆에서 그 ... 아기 숨소리가 안들리니
잠이 안와 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67214 |
갑상선저하증 동네의원? 전문병원? 6 |
ㅇㅇ |
2016/06/16 |
2,196 |
567213 |
제 가방은 들어주지 않으면서 상간년 가방은 항상 들어줬던 남편 4 |
... |
2016/06/16 |
3,911 |
567212 |
어떤 세면대가 물이 안튈까요 6 |
대체 |
2016/06/16 |
2,495 |
567211 |
양재역 근처 맛집 추천해주세요. 5 |
마r씨 |
2016/06/16 |
1,795 |
567210 |
민영화 되면 인터넷도 종량제로 묶어 버리겠죠 4 |
;;;;;;.. |
2016/06/16 |
1,274 |
567209 |
하루종일 코를 킁킁대는 아이 8 |
.... |
2016/06/16 |
2,566 |
567208 |
편한구두 사고싶어요 8 |
커피나무 |
2016/06/16 |
2,532 |
567207 |
충치가 있어서 아픈느낌이 2 |
ㅡㅡ |
2016/06/16 |
1,237 |
567206 |
마루 청소 어찌 하세요 들~ 2 |
누리심쿵 |
2016/06/16 |
2,225 |
567205 |
운빨 재밌나요? 운빨 1회보고 너무 별로라 그만뒀는데 21 |
궁금 |
2016/06/16 |
3,297 |
567204 |
서서 먹는 맥주가 북한에 있다는데....영상 1 |
NK투데이 |
2016/06/16 |
642 |
567203 |
부패한 정권은 모든것을 민영화 한다 -노엄 촘스키- 1 |
큰일 |
2016/06/16 |
682 |
567202 |
통돌이 세탁기 쓰시는 분들 만족하시나요?? 6 |
고민중 |
2016/06/16 |
2,221 |
567201 |
먼 과거의 역사보다는 당장 나한테 즐거움을 주는 일상이 좋은 거.. 3 |
키키33 |
2016/06/16 |
732 |
567200 |
급질 아이데리고 정신과 3 |
질문 |
2016/06/16 |
1,410 |
567199 |
떡갈비나 함박이요. 구워서 냉동해도 될까요? 1 |
... |
2016/06/16 |
886 |
567198 |
엄마 사랑해요 한번 크게 외쳐보고 꼭 안아드렸으면 3 |
엄마 |
2016/06/16 |
1,207 |
567197 |
너희들이 진보라고? 7 |
길벗1 |
2016/06/16 |
917 |
567196 |
전기·가스 시장 민간 개방..국가 공급 독점시대 끝난다(반대서명.. 10 |
;;;;;;.. |
2016/06/16 |
1,138 |
567195 |
도로변아파트 먼지에 도움되는방법 알려주세요 |
먼지 |
2016/06/16 |
849 |
567194 |
출국확인서는 출국후 며칠 지나서 주민센타에서 발급받을 수 있나요.. 1 |
출국확인 |
2016/06/16 |
1,149 |
567193 |
4살아이와 둘만 경주여행이요.. 7 |
경주 |
2016/06/16 |
2,641 |
567192 |
청약저축은 아무 은행에 해도 되나요? 2 |
청약 |
2016/06/16 |
1,310 |
567191 |
정자나 판교에 브런치 카페 추천 부탁드려요 20 |
추천해주세요.. |
2016/06/16 |
3,102 |
567190 |
넘어졌는데 손목이랑 발목이 아파요. 4 |
날개 |
2016/06/16 |
1,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