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를 아기침대서 재우고 싶은데…

100일아기 조회수 : 1,262
작성일 : 2016-06-16 02:31:07
지금까지 대여하는 아기침대 너무 잘썼고,
같이 한침대서 자면 제가 잘 못자기에
앞으로도 쭉 아기침대서 따로 재우고싶은데요…
딱 한가지가 걸려요
혹시… 애정결핍이 될까봐요…
아기 어렸을때부터 따로 재우신분들 말씀 좀 듣고 싶습니다
IP : 123.215.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6 2:32 AM (124.51.xxx.238)

    19개월 아기 신생아때부터 쭉 따로 자는데
    애정결핍 그런거 잘 모르겠어요 ㅎㅎ
    엄마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 2. 푸훗
    '16.6.16 3:02 AM (49.142.xxx.195)

    네살까지 부부침대옆에 아기침대붙여서 생활하다 네살여름에 방독립시켰는데요 엄마 너무좋앙~매일 그래요 ㅎㅎ

  • 3. 라일락 빌리지
    '16.6.16 3:12 AM (220.253.xxx.247)

    저도 아기랑 자면 숙면할수 없써서
    아기때 부터 따로 재웠써요~
    4학년인데 결핍따위는 없구요 가끔 아플때 같이
    자면 넘 좋아해여~~

  • 4. ..
    '16.6.16 7:37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침대에서 따로 재운다고 애정결핍되면
    태어났을때부터 따로 재우는 서양애들은
    다 애정결핍이게요?
    우리 애들 스무살 넘어까지 키웠는데
    애정결핍 근처도 안갔어요.

  • 5. 재우세요 ^^
    '16.6.16 9:07 AM (202.30.xxx.24)

    저는 옆에 끼고 재우지만요
    엄마가 너무 숙면할 수 없다면 침대 재워도 되죠.
    저도 애기 때문에 푹 못 잔다고 느낄 때가 많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애기가 제 옆으로 와서 폭 안기는 (그러다가 또 금방 저쪽으로 굴러감)
    그 느낌이 좋아서 그냥 같이 자지만
    가끔 푹 자야 할 때는 남편이랑 자리 바꿔서 자요 ^^;;;;
    애정은 낮에 푸욱 주세요 ~

  • 6. 전혀요
    '16.6.16 9:12 AM (49.168.xxx.249)

    백일때부터 따로 재웁니다 ㅎㅎㅎ

  • 7.
    '16.6.16 9:13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저야 신생아인 둘째와 4살 첫째 저 셋이서 한 침대에서 자지만
    사실 아기랑 같은 침대에서 자는거 권하지 않는대요. 돌연사 위험 때문에... 그러니 애정결핍은 걱정 붙들어 매셔도 됩니다.

  • 8. 00
    '16.6.16 11:07 AM (175.223.xxx.181)

    전 아기랑 같이 안자면 제가 숙면을 못해서
    같이 잡니다 ㅎㅎㅎㅎ 옆에서 그 ... 아기 숨소리가 안들리니
    잠이 안와 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357 바람피고 있는 남편. 뭘 요구 할까요 제가.. 28 2016/08/31 9,051
591356 쥐구멍이라도.... 6 마미 2016/08/31 1,073
591355 아직도 생각나는 추억의 만화 있으세요? 38 .. 2016/08/31 3,609
591354 요즘도 돌잔치에 직장동료들 초대하나요? 6 577 2016/08/31 1,460
591353 이상하네요..남편이 샤워하고 누워있는데 29 ㄴㅇㅇ 2016/08/31 24,936
591352 물건이 주는 행복 무시할 수 없네요 1 조맘시 2016/08/31 1,992
591351 정치인들 딸..음악전공 많이하던데 실력은 어떨까요 7 ㅇㅇ 2016/08/31 2,115
591350 눈곱이 끼고 눈이 짓물러요 2 2016/08/31 1,341
591349 혼자 차 타는 엄마한테 서운해요. 글 보니.. 9 ㅡㅡ 2016/08/31 2,718
591348 이사 전 수리 고민되네요 7 꽃그늘 2016/08/31 1,003
591347 수영하시는 분들 봐주세용^^ 10 2016/08/31 1,853
591346 어꺠 자주 아프신분 11 999 2016/08/31 3,479
591345 수돗물이요 3 은빛 2016/08/31 534
591344 김동길도 박근혜를 버렸네요 9 TV조선 모.. 2016/08/31 2,905
591343 손톱이 무좀걸린것처럼 된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요.. 5 이슬 2016/08/31 1,622
591342 친정이든 시집이든 부모님과 통화 자주 하시는 분들께.. 3 궁금 2016/08/31 878
591341 보이스피싱 1 썩을것 2016/08/31 411
591340 급질문이요 조카며느리가 예정일근처인데 양수새서 다니던병원갔더니 .. 6 급질문이요;.. 2016/08/31 1,565
591339 택배기사한테 '문앞에 두고가세요'이러는거 경우없는건가요? 16 ... 2016/08/31 6,217
591338 일본은 침략사가 그리 잔인한데 국민성은 민폐를 끼치지 말아라 8 뻔한얘기지만.. 2016/08/31 1,178
591337 밀라노 와 있는데요~ 7 패잉 2016/08/31 1,772
591336 몸에 파란 핏줄이 많이보여요. 무슨현상일까요? 4 2016/08/31 19,133
591335 주부님들 혼자있을때 뭐드세요? 10 흐엉 2016/08/31 3,082
591334 카페 가을음악 추천 해 주세요 5 알바알바 2016/08/31 601
591333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EM 발효액이요. 7 날씨 좋다 2016/08/31 2,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