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트북에 음란물 검색을 차단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조회수 : 1,004
작성일 : 2016-06-16 01:42:32
스마트폰은 안사줬고,,,아이가 코딩에 관심이 많아 교육용으로 노트북을 하나 사줬습니다
내성적이고 모범적이라 아이를 믿고있고 또 여기저기 학원다니느라 혼자서 컴을 할 시간은 거의 없습니다
근데요,,,근데,,, 구글에 검색을 성에대해 검색을 해봤네요 ㅜㅠ
아직까지는 심각한 성적 검색은 아니나,,,
엄마인 저는 판도라의 상자를 연것처럼 지금 잠못 이루고 있습니다
아이한테 실망스럽기도 하구요

사춘기에 접어든 남학생들은 다들 성에 관심이 있겠죠 ㅜㅠ
정상이겠죠 ㅜㅠ

정상일까요,,,,,? ㅜㅠ

호기심에 넘 과도한 성행위를 보는건 막고싶어요
음란물을 차단하는 방법이 있다고 어디선가 들었던거 같은데 혹시 아시는분 있으신지요 ㅜㅠ




IP : 175.223.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6.6.16 6:02 AM (110.47.xxx.57)

    애 아빠에게 물어보세요...
    몇살때 부터 관심을 갖았는지
    그때보다 조금이라도 빠르겠지요
    사춘기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단지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교육은
    그러한 것들 대부분이 픽션 즉 영화나 드라마처럼
    만들어 내는 것이고
    현실과 다르다는 것을 교육시키는 것이지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우리가 사는 현실과는 다르지 않느냐
    그것처럼 단지 성적인 자극을 위해서 만들어내는 것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닌 것을 알게 해주는 것...

  • 2. .....
    '16.6.16 6:33 AM (121.190.xxx.165)

    사춘기라면 자연스런 현상이고 당연히 정상입니다.
    거기에 실망하신 어머님의 반응이 문제가 있는거구요.
    성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면 그걸 접할 기회는 무궁무진합니다.
    노트북 차단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에요.
    아이에게 필요한건 올바른 성교육이에요. 무조건 막는게 능사는 아닙니다.

  • 3. 큐큐
    '16.6.16 7:10 AM (220.89.xxx.24)

    우리나라 검찰청에서 유해사이트 차단 메시지 떠도
    warning 우회하는 방법 남초사이트에 공유하거나 인터넷 검색으로 충분히 우회해서 시청가능합니다.

  • 4. ..
    '16.6.16 9:17 AM (112.152.xxx.96)

    당연한 현상이니 너무 티내지 마시구요..눈을 뜨는시기죠..중딩..

  • 5. 딴 얘기지만
    '16.6.16 9:42 AM (175.118.xxx.178)

    초딩들 가르치고 있어요.
    애들 방과후 컴퓨터 시간 중간에 쉬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거시*'라고 검색해서 보고
    지들끼리 막 킥킥거린대요.
    초등도 저래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791 장마철 습도가 높은날은 가스렌지 불이 안켜져요 4 습도 2016/07/30 2,412
580790 갈비뼈 아래쪽에서 안쪽으로 콕콕 쑤십니다 1 .. 2016/07/30 1,007
580789 치과(안양.평촌.의왕.과천)알려주세요. 5 산과 바다 2016/07/30 1,682
580788 詩) 아침에 시한술 - 빨래 4 시가조아 2016/07/30 1,311
580787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3 기사 모음 2016/07/30 597
580786 스무 살에 사시합격한 서울대생 9 소년급제 2016/07/30 12,164
580785 결혼정보회사 직접 계약직 다녓던 사람으로 적는 뻘글... 5 111 2016/07/30 8,408
580784 갈아먹는 치즈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3 하드 2016/07/30 3,806
580783 서양 아이들은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도 예쁜가요? 8 --- 2016/07/30 3,708
580782 앞베란다 수통 물 떨어지는 소리..ㅡㅡ 1 ... 2016/07/30 1,732
580781 평범한 두뇌인 사람들끼리 조금이라도 머리 더 좋은척 1 근데 2016/07/30 1,057
580780 출산 선물로 시부모님한테 외제차 선물 받은거 자랑하는.. 8 ㅎㅎ 2016/07/30 4,556
580779 요리에 참기름 우리나라만 넣나요? 13 ㅇㅇ 2016/07/30 5,172
580778 안 - 않 사용법 3 ... 2016/07/30 1,962
580777 포천에서 국립중앙박물관 가는 길이요~ 1 ... 2016/07/30 443
580776 여기 글보면 노력믿는사람 많네요 44 노력 2016/07/30 8,677
580775 대통령의 언어. 1 ㅇㅇ 2016/07/30 1,005
580774 늘 여름이 겨울보단 낫다고생각했는데 17 2016/07/30 4,149
580773 작곡잘하는 사람들은 노래도 잘하네요 4 ..... 2016/07/30 939
580772 원두 내린거 냉장실에두면얼마동안먹을수있어요? 6 원두 2016/07/30 1,380
580771 시댁이랑 너무 달라서 관계가 허무해요. 13 답답하다 2016/07/30 5,419
580770 82쿡을 모르면 억울해요 18 ♡♡♡ 2016/07/30 3,445
580769 리조트내에서 객실까지 타고가는거 이름이 뭐에요 6 카트이름 2016/07/30 1,972
580768 남편과 부동산투자에 이견있으신분 4 남편 2016/07/30 1,315
580767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화장품 2 ... 2016/07/30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