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영 보는데 예지원이 임신했잖아요 그것도 한방에 44살에 자연임신
저게 가능 한가요
오해영 보는데 예지원이 임신했잖아요 그것도 한방에 44살에 자연임신
저게 가능 한가요
제 친구 어머니 53세에 친구 낳으셨어요.
폐경 아니면 가능하죠
50에 임신하는 사람도 종종 있어요
??? 네님 53세요???
아니 그 연세면 페경 나인데 애를 낳았다고요?
완경만 아니면
되려면 한 번에 되고
안되려면 안되고 그래요
세상에는 벼라 별 일들이 다 있으니까요.
예전에 해외토픽 같은데서 할머니 나이인 여성이 임신해서 나온 적 있는데
가난한 나라의 가난한 촌에 있었던 일이라 자연임신이었을거예요.
아주 아주 아주 드문일이긴 하지만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은 아니겠죠.
임신 잘 되는 사람은 일년에 거사 한두번에도 임신되요..40대인데도..원글님 생각보다 40대가 젊어요. 주변에 요즘 늦둥이들 많구요.
43세에 낳고 44세에둘째 임신한친구있어요
나이가 어린건지 아님 남자인건지 ㅡ,.ㅡ
저46인데 산부인과에서 난소 나팔관이 너무건강하다며
아이바로 임신가능하다고하셨어요
불임여성들이 이런모양이어야 하는데 이러면서요
지금부터 40년도 더 전에 친구어머니 친구 임신하고 외출도 못하셨대요, 부끄러워서.
근데 영양상태 훨씬 더 좋은 지금 이상한 일 아니죠.
네 45세 아줌마..
폐경 안되면 임신 가능하죠 당연히.
임신 잘되는 사람은 나이 상관없이 임신 쉽게 되고 잘 낳더라구요.
친구 언니는 47세에 임신했어요. 유학 때문에 결혼을 늦게 했는데 허니문 베이비였죠. 언니 남편은 49세였고.
건강한 아기 낳았어요.
그리고 원래 안하다가 하면 임신될 확률이 높아요.
처녀가 첫 관계로 임신 잘 되는 이유도 그 때문이에요.
아직 보통 폐경되는 나이도 아닌데 가능하죠. 제가 44인데 주위서 아무렇지도 않게 둘째 낳으라고 오지랖 떠는 소리 사흘이 멀다 하고 듣는 판에...-_-
그 나이 늦둥이 낳는 것도 주위서 봤고..시술 안했구요..
원글님 말씀이 더 생소하네요..무슨 토픽감 얘기하듯 하는 게..
아니 요즘 40대가 예전 30대로 봐야죠.
아는분도 남편 50대인데 47에 한방에 임신 되었어요.
위로 딸둘 대학생인데 아들 낳아가지고
금덩어리 복덩어리 엄청 사랑받으며 자라고 있어요.
아빠가 의산데 아이 어린이집도 못보내게 해요.
공기 나쁘다고 ㅋㅋ
충분하죠~~
그 옛날 못 먹고 살던 시절에도 쉰둥이 있었어요. 요즘은 건강상태도 좋아서 가능합니다.
80년 전에 울 할머니는
45살에 우리 아버지를 낳으셨지요.
손자 손녀 다 보시고...
사촌언니 오빠들이 아버지 보다 나이가 열 살쯤 더 많았다는...
그럼요 당연히 가능하죠. 가능정도가 아니라 건강에 문제없고 완경아니면 당연히..
44세 정도면 예전으로 치면 35-7 정도 되지않을까요.. 거기에 젊은 남성이면 건강한 아이 낳죠
당연히 되지요
완경 전이면 됩니다
이건 상식인데,,,,
그 드라마 보고 말이안된다고 생각한 지점이 거기세요?
이것도 질문이라고..
나이가 몇살?
뉴스 좀 보시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상식 아닌지요.
네 다음 남자분 질문하시죠.
차이밖에 안나는데 나에게
젊게 산다고 말하는 어떤 여자 생각나네.
몇살인지 모르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간다오.
곧 44세 되니 알게될거예요.
다음 남자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주위에 늦게 아이 가진 사람이 없다고 해도.. 그냥 50대이상 나이에 애들 다 키워놨는데 뒤늦게 애기가 들어섰다 이런건.. 방송이든 어디든 한번은 들어본 이야기 아닌가요?
늦둥이란 말도 한번 안들어봤는지....
초산은 많이 힘들댔고
경산은 드물지않게 있어요.
저의 외증조할머니가 40대에 큰딸이 낳은 손녀보다 한살 어린 아들 낳으셨구요.
저희 엄마는 한살 어린 외삼촌이 있다는.
저희 엄마가 무려 셋째임에도.
그때가 해방 바로 전 일제시대였고
20대 외할머니의 어머니이신 40대 외증조할머니도 출산을 했는데
요즘 영양상태 더 좋아지고 편해진 40대가 폐경만 아니면 낳을수 있기야하죠.
생물학적으로 초산이면 불가능...여러번 임신출산을 했다면 가능합니다
저희 할머니 47에 막내삼촌 낳고
저희 막내이모는 43까지 불임이었다가 44에 첫째낳고 49에 셋째까지 낳았어요
저희 외할머니 47에 막내삼촌 낳고
저희 막내이모는 43까지 불임이었다가
44에 겨우겨우 첫째낳고 49에 셋째까지 낳았어요
첫째는 시험관 나머지 애들은 자연임신으로요
윗분 웬 불가능.
요즘 40대 초산 많아요. 전문직인데 30대 후반에 결혼하고 40전후로 아기낳은 언니들 꽤 많이 봤거든요.
저희엄마는 환갑까지 정확한 주기로 생리하다 폐경됐어요. 저도 그리 늦게까지 할까 걱정?되기도 하고, 전 아기를 좀 힘들게 낳아서 안 그럴 것 같기도 하고..
44, 46세에 셋째, 넷째 가졌어요.
그 나이면 처음 임신하는 것은 좀 어려울 수 있는데 임신출산의 경험이 있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니 무슨 44에 생물학적으로 초산이 불가능인가요
저희 이모도 46세에 초산으로 아들 낳으셔서 지금 얼마나 잘 크고있는데..
어려울 수 있다. 정도면 모르겠으나 불가능은 절대 아니죠
말이 되는 말씀을 하셔야...
그분들 몸상태는 괜찮으신지 궁금하네요. 모두 건강하신가요?
어떤 분은 기억력이 너무 떨어졌다고 하시던데..
저희 어머님이 남편을 마흔... 아.. 몇에 낳으셨더라... 하튼 마흔 초반에 낳으셨어요. 첫 출산은 아니고... 10년만에 둘째로 ^^;; 어머님은 지금 일흔 훨 넘으셨는데 엄청 정정하심. (뭐... 고혈압 관절 문제 이 정도는 노인분들이라면 그냥 디폴트라;;)
잘못 아는 분들 좀 있으신 듯요
40대 중반에도 초산 가능하죠. 임신 당연 가능하구요.
40대 중반에 초산 힘들고 경산부는 가능하다는 거는 자연분만 얘기하는 거죠.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니 자연분만은 좀 힘들고 제왕절개 출산하겠지만
임신 자체는 얼마든지 가능함.
생물학적으로 초산이면 불가능??? 누구 맘대로 불가능;; 대체 뭔소리래;;
완경만아니면 충분히 당연히 가능한일 ..그리고 임신이 잘되는 사람잇어요
제가 그래요.
제가 현재 44세구요 29주입니다.
지난 1월에 임신글 올렸었는데 댓글 200개 달렸었는데 지금 배가 남산만하네요
첫임신이고 자연분만 목표로 열심히 운동 중입니다
세상엔 안될거같아도 이루어지는 일이 참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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