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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벌 받아 죽을 듯,

무서운세상 조회수 : 2,187
작성일 : 2016-06-15 21:29:03

누가 그 벌을 주나 묻지마세요,

그냥 벌 받아 죽을 거 같습니다.

뉴스에

소 마블링 많이 만든다고

비타민에이 투여를 7.8개월씩 안하면 장님이 된다고 하네요,,,,,

너무 끔찍합니다.

소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그 큰 눈만 꿈벅꿈벅 합니다.


동물들 털을 무지막지하게 벗겨내질 않나

그 벗기는 방법도 생각하면 혼절할 정도로 잔인하고,,,

우리

인간들은 왜 이렇게 사는 걸까요,,,,,,,,,,,,,,,,


저 마블링 뉴스,,,,너무 끔찍합니다.

오늘 굉장히 감정이입이 되네요,,

IP : 121.174.xxx.1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울어뭉
    '16.6.15 9:36 PM (183.107.xxx.45)

    우리 사는 지역에 큰산을 밀어서 공원을 만들었는데
    고라니나 뱀들이 공원에 자주 출몰합니다..
    그것때문에 지역맘카페에서 난리라죠..
    그 애들 공간을 뺏은게 우리인데 말이죠..
    인간들은 참 이기적입니다..

  • 2. 쿠이
    '16.6.15 9:48 PM (61.79.xxx.244)

    전 안 봤습니다 잔인 할거 같아서요...
    육식 별로 안하지만 이제는 더 안먹으려고요
    닭, 돼지, 오리 (털 때문에 산채로 뽑고) 소, 개 등등
    천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 3. 아침
    '16.6.15 9:58 PM (175.195.xxx.73)

    젙 식구들이 먹다남긴 고기만 먹어요 애도의마음이죠. 그냥 버려져섵 안될 것 같아서

  • 4. ...
    '16.6.15 10:10 PM (218.236.xxx.94)

    그냥 인간은 지구가 걸린 바이러스같은 존재라는 말에
    동감해요.
    결국엔 이것저것 파괴하는 인간때매 지구가 멸망할듯

  • 5. 다 못 읽었습니다
    '16.6.15 10:28 PM (1.231.xxx.109)

    벌....그래야 겠습니다

  • 6. 혐 주의] 인간과 동물의 입장이 바뀐다면.jpg
    '16.6.15 10:32 PM (117.111.xxx.13)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49432

  • 7. ..
    '16.6.15 11:47 PM (211.224.xxx.143)

    다 사람하고 똑같은 생명첸데 재들도 조금만 다쳐도 아프고 우울증도 오고 사람 느끼는거 다 느낄건데. 사람은 그냥 사료 먹여 몇달후면 그 살 팔아 돈 벌 생각만 하니 눈이 멀든 말든 살이 찢어지든 말든 ㅠㅠ. 저런 목축업들도 미국식 목축업들이 참 잔인한거 같아요. 그냥 경제원리 하나로만 단순하게 생각하니

    정말 님 말대로 인간들 나중에 벌 받을거예요. 알파고한테

  • 8. 어 나만 그런 생각한게 아니네요.
    '16.6.16 12:16 AM (210.123.xxx.158)

    요즘들어 생각하는게 인간은 해충이다.

    지구에 해로운 존재라 언젠가는 지구를 완전히 망치고 말거다. 라는..

    영화에 보면 인간혐오에 걸린 악당이 어쩌면 악당이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 9. 맞아요
    '16.6.16 12:17 AM (58.229.xxx.28) - 삭제된댓글

    육식 하지 말아야 해요.
    지구는 인간만 살라고 되어 있는게 아니거든요.
    정말 불쌍하지요.
    자연의 순리를 거역하는자 인간들

  • 10. 그래서
    '16.6.16 1:27 AM (203.226.xxx.84)

    동물 사랑하는 사람들이 인간을 바이러스라며 죽이고 싶어하나 봐요.
    동물보호법을 세계 최초로 만든 히틀러도 사람 죽이는 걸 좋아했잖아요.

  • 11. ..
    '16.6.16 10:01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저도 인간이지만 동감이고요..벌 받아도 싸다고 생각해요..인간의 원죄인듯..

  • 12. ㅠㅠ
    '16.6.16 12:12 PM (119.237.xxx.6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토막 살인이다 뭐다 하면 치를 떠는 우리들이, 사랑하는 가족들에겐 고통속에 죽어간 동물의 시체들을 칼로 난도질해서 열심히 먹이고 먹고 있죠. 개를 키워보면 동물이 얼마나 사람만큼 다 느끼는 존재인지 알수 있는데 가끔 정신차리고 생각해보면 이틀이 멀다하고 치킨 뜯어먹는 내자신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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