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792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456
작성일 : 2016-06-15 21:20:51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6.15 9:24 PM (210.178.xxx.104) - 삭제된댓글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0531

    청해진해운은 2012년에 작성한 여러 문서에서 세월호 도입을 앞두고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따른 건설 자재 수송에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침몰 당시 조타실을 지휘했던 항해사 박한결과 2항사 김영호 등이 출항을 꺼렸을만큼 2014년 4월15일 밤 인천의 기상상태는 좋지 않았다. 무리한 출항의 원인이 제주해군기지 공사의 자재 수급과 연관된 것은 아닌지도 의심되는 부분이다.

  • 2. bluebell
    '16.6.15 9:25 PM (210.178.xxx.104)

    세월호 침몰 당일 제주해군기지로 향하는 철근 400톤이 선적된 사실이 드러났다. 미디어오늘은 세월호에 실린 막대한 양의 철근과 제주해군기지 공사의 관련성을 오랫동안 취재해왔지만, 지금껏 정부는 인천에서 제주해군기지로 운반되는 철근은 없다고 부인해왔다. 세월호가 침몰 전날 무리한 출항을 한 이유가 제주해군기지 공사 기일을 맞추기 위한 것은 아니었는지, 또한 국정원이 세월호 도입과 운항에 개입해 온 이유와 관련된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드는 대목이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0531


    청해진해운은 2012년에 작성한 여러 문서에서 세월호 도입을 앞두고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따른 건설 자재 수송에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 . . . .

    침몰 당시 조타실을 지휘했던 항해사 박한결과 2항사 김영호 등이 출항을 꺼렸을만큼 2014년 4월15일 밤 인천의 기상상태는 좋지 않았다. 무리한 출항의 원인이 제주해군기지 공사의 자재 수급과 연관된 것은 아닌지도 의심되는 부분이다. .

  • 3. 기다립니다
    '16.6.15 9:44 PM (211.59.xxx.146)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6.15 11:24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비가 오는 밤입니다
    이제 잦은 비가 오는 장마가 시작되면
    밖에서 기다리시는 가족분들 더 힘드실것 같군요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 있으니 조금더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
    '16.6.16 12:00 A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6. bluebell
    '16.6.16 1:39 AM (210.178.xxx.104)

    요즘 연이은 안좋은 소식들이 들리는 와중에도 미수습자 가족분들,그리고 9분의 미수습자님들과 더불어 멈출 수 없는 바램을 이어갑니다. .

    서로서로 애타게 보고싶어 하는 이들의 만남을 지켜주소서. . 수많은 난관과 방해 속에서도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 . 간절히 간절히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분들 품으로 돌아가게 되기를 하늘에 기도합니다! 도와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491 식후 엄청난 식곤증 2 노화현상 2016/08/04 1,552
582490 오이냉국 국간장 대신 양조간장 써도 되나요? 3 궁금 2016/08/04 2,278
582489 친정엄마한테 오만정 다 떨어졌어요 23 ... 2016/08/04 9,274
582488 공효진 드라마 ㅋㅋ 1 .. 2016/08/04 1,800
582487 (민중의소리) ‘한반도 사드배치 철회’ 백악관 온라인 청원 5만.. 8 ... 2016/08/04 664
582486 장식장 무너졌던 경험 있는 분 계세요? 7 ... 2016/08/04 1,672
582485 압류딱지요?? 1 더워 2016/08/04 791
582484 다이슨 VS 밀레 (유선) 써보신분들 알려주세요~ 21 double.. 2016/08/04 4,498
582483 내리막길에 정차된 차가 굴러 또 사상자를 냈네요 ,,,,,,.. 2016/08/04 795
582482 문과생이 화학 복전 가능할까요?? 10 @@ 2016/08/04 2,168
582481 딸래미 학원수업끝나기 기다리며 커피한잔하는데 5 ㅎㅎㅎ 2016/08/04 2,072
582480 애가살려달래요 !~에어컨살래요~! 29 서울 34도.. 2016/08/04 6,214
582479 오피스텔 전세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2 da 2016/08/04 765
582478 판사도 법정 앞에 설 일이 있는 세상이네요.. 7 .... 2016/08/04 1,480
582477 남편 윗이사이 두개가 너무벌어져.. 17 몽쥬 2016/08/04 3,256
582476 불타는 청춘에서 다른 4 예상 2016/08/04 2,259
582475 일본 방위백서, 12년째 ‘독도는 일본땅’ 2 독도 2016/08/04 317
582474 중2 자녀두신 분들 방학때 가족끼리 뭐 하셨나요. 4 . 2016/08/04 1,100
582473 남편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시댁에 알리는 거... 왜 말릴까요?.. 20 ... 2016/08/04 6,060
582472 (작은고민)20만원대 진공청소기 살까요? 말까요? 5 ... 2016/08/04 1,135
582471 토판염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소금미녀 2016/08/04 580
582470 언어포스(국어포스)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ii 2016/08/04 403
582469 서울 폭염경보 문자왔는데 시원해요. 21 오잉 2016/08/04 4,108
582468 [김영란법의 성공조건]모든 청탁 관행에 금지령… 모두가 “NO”.. 1 세우실 2016/08/04 433
582467 깍두기담글때 액젓? 5 2016/08/04 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