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울 남편 웃기네요~

지나다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6-06-15 20:06:44
친정아빠가 고스톱을 좋아하세요.
엄마랑 두분이 사시는데 맞고 치시는게 취미일정도~ㅋ
자식들 가면 같이 치자고~ 보통은 같이 쳐주는데
치겠다는 사람이 없다면 아빠가 만원씩 주시며 꼬시죠.
대신 맘대로 못그만두는게 함정~ㅋ
근데 울 남편은 고스톱을 안좋아해요. 그러니 룰도 잘 모르죠.
그러다가 몇번 같이 해보더니 이제는 친정가면 곧잘 같이 해요.
대신에 맨날 지죠. 조금 잃는게 선방하는거구요.
엊그제 산책갔는데 뜬금없이 저한테
자기야 고도리가 뭐뭔줄 알아?
구사는? 홍단은? 물어보는거예요.
알고보니 담에는 이길라고 연습중이래요.
폰에 고스톱프로그램도 깔았구요. ㅎㅎ
17년차 남편이 그랬다는게 너무 귀엽기도 하고 웃기네요~^^
IP : 121.88.xxx.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5 8:4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ㅎ 귀여워요. (남의 남편에게 죄송.
    그런데 내가 내가 할머니 나이니 용서바람)

  • 2. 작은기쁨
    '16.6.15 9:22 PM (118.221.xxx.87)

    성의가 고맙고 예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847 재미있는 소설 추천해주세요 23 반전 2016/06/15 4,743
567846 하고싶은거 다하고 죽으면 후회없겠죠 15 ㅡㅜㅡ 2016/06/15 3,695
567845 다들 힘들지않으신가요?? 7 2016/06/15 2,760
567844 운빨에서 황정음 옷이요... 8 운빨 2016/06/15 4,063
567843 차 4륜 아님 안되나요? 10 새차 문의.. 2016/06/15 1,254
567842 늘척지근하다 이런말 들어보셨나요?? 9 000 2016/06/15 1,333
567841 티몬에서 체리를 많이 사버렸네요. 10 들리리리리 2016/06/15 4,045
567840 부산 롯*호텔 7 부산가자 2016/06/15 2,118
567839 저희개가 물었어요.... 45 -- 2016/06/15 7,575
567838 올해44살인데할줌마는 몇살정도를말하는건가요? 25 슬프다 2016/06/15 5,906
567837 친구네집 블랙냥이가 변태 5 ... 2016/06/15 2,443
567836 책 제본 재료를 살 수 있는 곳이 있나요? 5 원글이 2016/06/15 1,373
567835 기도할수 있는 곳... 어디 없나요..? 8 기도 2016/06/15 2,044
567834 번데기 통조림 국물도 먹는건가요? 1 번데기 2016/06/15 2,555
567833 인천공항 근처 호텔 3 micasa.. 2016/06/15 1,255
567832 영양제 먹으면입맛이 좋아지나요? 1 .... 2016/06/15 686
567831 44살에도 자연임신이 가능 해요? 29 dd 2016/06/15 22,136
567830 거북이가 두달넘게 밥을 안먹어요ㅠ 4 부기주인 2016/06/15 11,758
567829 아무튼 아줌마들 쓸데없는 넘겨짚기는 2 .... 2016/06/15 1,589
567828 집이 가난한데 가난한 동네에서 커서 열등감이 없어요 20 ㅇㅇ 2016/06/15 9,046
567827 개포한신 vs 개포럭키 구입질문 3 2016/06/15 2,118
567826 적이 없고 호감이면서 자기일도 잘 하는 사람~ 11 2016/06/15 3,822
567825 유럽 딱 한 나라 여행지 추천해주세요(5박) 29 유럽유럽 2016/06/15 4,095
567824 머리(두피)고민입니다 2 두피 2016/06/15 1,884
567823 구몬 오늘이 15일인데 그만둘수있나요?ㅠㅠ 3 제발 2016/06/15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