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어린이집 국가지원 너무 이상해요
1. ...
'16.6.15 5:30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학교에 통제되지 않는 애들이 몰려오기 시작한게
얼추 시기가 맞아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어린이집 활성화??? 좋은 정책은 아닌것 같아요.
항상 보육의 질이 문제인 거죠.2. 솔직히
'16.6.15 5:37 PM (121.150.xxx.86)저 많은 아이들 얼마나 잘 케어할 수 있을까요?
어른 한명이 아이 하나 돌보는데 진이 다 빠지는데 저 많은 아이가 제대로 돌봄을 받을 수 있을지.
정부와 부모와 생활환경때문에 아이들이 불쌍해요.
어릴적부터 원에 다녀야 사회성이 좋아진다는 말은 아이를 돈버는 수단으로 생각해서 나온 말이죠.
부모로 부터 제대로 된 사랑을 받고나서 사회에 나가야 적응도 쉽습니다.3. ....
'16.6.15 5:39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네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법적으로 교사 1인당 아동 수를 제한하던지
어린이집이 돈을 잘 못버나요?
선생님들은 왜 그리 저임금인지도 이해가 안가요.
경력단절 여성들이 보육교사를 많이 지원해서 선생님이 넘쳐서 그런건지
그리고 무조건 집에서만 끼고 있을 수 없는게
아이가 만 3살 넘으면 전업이든 맞벌이든 일단 기관에 보내긴 해야하거든요.
요즘은 애가 하나 아니면 둘이니 그마저도 안다니면 애기가 우두커니 집에만 있어야 해서요.4. ...
'16.6.15 5:43 PM (116.41.xxx.111)잘못된거 맞아요..일인당 보육료를 지원할게 아니라... 국공립 어린이집을 많이 만들고 교사 일인당 어린이 수를 줄여야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5. ...........
'16.6.15 5:44 PM (121.150.xxx.86)어린이집도 장사입니다.
원생 몇명 단위당 금액이 다르고
학원 면적당 금액이 다릅니다.
주위에 어린이집해서 돈 못벌어 망하거나, 땅 안사고, 다른 어린이집 안하는 곳 한곳도 못봤습니다.6. 그게
'16.6.15 5:55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완전 남는 장사래요.
무슨 사명감 가지고 하시는 분들은 없을거예요.
교회도 그렇잖아요.7. ..
'16.6.15 6:0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원장만 배불리고, 교사랑 애들은 괴롭다고 아무리 떠들어도,
엄마들이 못 보내서 안달이잖아요.
목사가 한금으로 외제차 몰아도 십일조 더 내려고 안달하는 신도들처럼.
자기들끼리 엎치락 뒤치락하게 냅두는 수 밖에.8. .....
'16.6.15 6:32 PM (118.176.xxx.128)어린이집 지원이 워낙 민주당에서 무상보육으로 인기 올리니까
새누리당이 우리도 할 수 있다고 포퓰리즘 이용해 먹을려고 이명박이가
갑자기 어린이집 보내면 돈 주겠다고 한 거죠. 그 때 웃겼던 게 전업주부가 집에서 애를 보면 어린이집 보내는 것의 절반 돈을 받는 아주 망국적 복지 프로그램이었죠.
아무 준비 없이 갑자기 들이미니까 엄마들은 다 돈 받겠다고 어린이집 보내고 그런다고 어린이집이 하늘에서 떨어집니까?
급조된 어린이집이 엄청 늘었고 그렇다고 새누리당 정부가 허술한 어린이집 통제해 줄 정부가 아니잖아요. 국민들이 알아서 살길 찾아야 하는 그런 구조.9. ..
'16.6.15 6:57 PM (49.169.xxx.197) - 삭제된댓글실제 인원보다 많아요 4세는 24명이었나 반에 보조교사가 있긴 하지만... 5세는 18, 6,7세는 조금더 많구요 5세부터는 층별로 보조교사가.. 가정식은 인원이 적구요.. 주변에 보니 어린이집 계속 늘려서 옆동네에 또 차리고.. 그러더라구요.. 11년생 아이.. 2돌때였나 그무렵부터 양육비 지원한거 같은데.. 3살때 까지 데리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다들 지원되는데 왜 안보내냐고 난리 였어요... 사실 내아이 하나 보는것도 힘들고 쉬고싶기도 한데 저만한 애들 모아놓고 있음 얼마나 힘들까 싶어요.. 거기다 아이들 대부분이 종일반 이었어요.. 종일반이래도 차량은 5시부터 도니 정작 맞벌이들 엄마들은 못보내고.. 4살때였나 2시 정규차로 하원 하는 애가 두명인가 세명 밖에 없다 하더라구요.. 올해 엄청난 경쟁을 뚫고 대기 하다 국공립 유치원을 들어갔는데.. 돈이 안들고 그런것보다 학대 문제에선 좀 걱정을 덜은거 같아서 안심하고 보내고 있어요(이부분에 대해선 확실히 교사들 교육한다 해서..)
점점 아이들 수도 주는데 대책이 필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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