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홈 인테리어
아무리 사연있고 힘드신 분들이겠지만 만약 넘. 취향에 안 맞게 고쳐놓으면 난감할 것 같아요.
저번에 보니 빨간변기하신 디자이너분 이번 집에는 레드 월울 만드셨더라고요. 그리고 거실에 매우 불편해 보이는 흰색체어 셋트....
ㅠ ㅠ
공사비 많이 들어서 살기 쾌적하고 안전해진 건 좋으나
난감한 인테리어도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다들 좀 촌스러우심...
1. 촌스러운데 동의
'16.6.15 10:49 AM (121.161.xxx.11)하지만 비포가 너무 난장판이라서 그런거 따질만한 상황은 아닌 것 같아요
보통은 곰팡이에 정리정돈은 최악이고 방하나 창고로 쓰는건 기본인 집만 나오던데요2. ..
'16.6.15 10:53 AM (203.233.xxx.62)저도 우연히 봤는데..
거실에 있는 하얀색 의자 그거..뭔가요?
안그래도 좁던데..딸랑 두명 앉고 나머진 어디에??? 하면서 봤어요..
그래도 그거 외에는 진짜 집이 환골탈태라..부러웠어요 ^^3. Jj
'16.6.15 10:53 AM (112.119.xxx.106)ㅇㅇ 그건 맞아요.
어찌 집을 그렇게 하고 사는지.
그분들은 취향 따지기전에 생활이 나아졌으니 좋아하시겠지만 시청자입장에서는 아쉬운느낌..4. ...
'16.6.15 10:53 AM (218.236.xxx.94)실험적으로 해버리는 경우도 몇개 있더라구요
과감해서 화면에서는 튀겠지만
일반 클라이언트라면 호불호가 확 갈릴만한...
그치만 정말 괜찮고 실력있어보이는 디자이너도 있었어요5. ..
'16.6.15 10:56 AM (168.248.xxx.1)근데 짐 하나도 안넣어놓은 상태니.. 모델하우스랑 다를게 없지 않나요?
짐이 없으면 어떻게 해도 일단 깔끔해보이긴 하니까요.
짐 다 넣어놓고나서는 어떤 모습인지도 봐야할 것 같아요. (그럼 더 나빠지겠지만...)6. Jj
'16.6.15 10:56 AM (112.119.xxx.106)어느분이 실력이 있나요?
기분이 하실때 봐야겠어요.
이번분은 윽 최악. 벽에 나뭇잎 무늬하며... 빨간벽장식ㅠㅠ
물고기로 구어도 어쩌고....7. Jj
'16.6.15 10:58 AM (112.119.xxx.106)저도 그게 궁금했어요.
버리기가 우선인데 또 짐 한가득 쌓아놓고살면 무용지물...
지난번 반 지하집은 저렇게 인테리어 돈 들이느니 지상으로 이사 나가는게 나을 것 같았어요. 창호를 잘해도 공기 순환은 안될테니...8. 음
'16.6.15 11:30 AM (121.168.xxx.67)저도 나중에 저 짐 다 들어오면 도루목일텐데
도리어 짐 들어오고 나면 지금 인테리어랑 섞여서 더 난잡해 질것 같네요9. ..........
'16.6.15 11:33 AM (121.150.xxx.86)인테리어업체 협찬같이 보여 보기 안좋았어요.
뮤럴벽지는 뭥미10. 근데
'16.6.15 11:39 AM (168.248.xxx.1)전 그 집 보여줄 때 나오는 음악이 적응이 안돼요.
자꾸 예전 러브하우스 음악이 머리에 맴돌고.. 새집 보여줄때는 항상 그 음악이 나와야 할 것 같아요 ㅋㅋ11. ㅡㅡ;;
'16.6.15 11:57 AM (223.33.xxx.95)윗님 찌찌뽕 ㅎㅎ
그 음악 때문에 집보여주는 초반부에 채널 돌릴정도예요.ㅡㅡ;;12. 거기서는
'16.6.15 12:16 PM (175.223.xxx.133)색이 중구난방이라..어두운 지하에 쓰긴 적절하지 않아보여요
13. ㅇㅇ
'16.6.15 12:37 PM (112.119.xxx.106)반복 재생이 너무 많아서 방송이 지겨움.....
소재가 관심있는 분야라 정말 빼놓지 않고 보는데
이러다가 없어질듯 ㅜ
저장강박있는 분들도 심리치료 받고 이런것도 분량 더 늘려서 보여주시고 버릴때도 얼마나 재미있게 방송찍을수 있는데 안타까워요.여러모로..14. 저는
'16.6.15 2:57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아들 많은 집에다가 칸막이로 방을 이리저리 쪼개놓은거 보고 황당했어요. 애들 움직일 공간을 다 없애버린 느낌...
집이 넘 좁아보였고..
5개직업 엄마집은 수납이 다 노출식이이고 장농이 없어져서
옷과 이불은 어찌 쟁이며 정리 못하는 여자가 저 노출수납을 감당할까 싶더군요. 어이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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