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임신중인데 종일 배고파요.

뱃속에 뭐가들었니 조회수 : 1,664
작성일 : 2016-06-15 10:44:00

이제 임신 10주정도 됐는데 이게 먹는 입덧인지.. 종일 배가 고프네요.

배가 고프니 밥을 든든히 먹지만 먹고나면 소화가 잘 안돼서 좀 힘들어하다가

그게 소화가 되기 시작하면 또 미친듯이 허기져요.

종일 먹을것만 생각나고... 회사에선 편의점 매일 도장찍고..

살 많이 찔까봐 두려운데 속이 비면 허기가 지면서 울렁거리니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도 토하는 입덧보단 낫겠죠?


IP : 168.248.xxx.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5 10:45 AM (210.217.xxx.81)

    먹는 입덧?인가보네요 ㅎㅎ
    맘껐드세요 다이어트는 출산후로~

  • 2. 초반에
    '16.6.15 10:47 AM (121.161.xxx.11)

    먹는 입덧때는 살도 안쪄요 신기하게도
    고칼로리든 뭐든 당길때 마다 드세요~

  • 3. 그게
    '16.6.15 10:50 AM (125.184.xxx.64)

    몸에서 어떤 이유로 필요하니 땡기는거에요.
    조금씩 여러번 드세요.

  • 4. 한마디
    '16.6.15 10:51 AM (219.240.xxx.39)

    배고픈게 아닌 속이 쓰린것

  • 5. 윗님
    '16.6.15 10:52 AM (168.248.xxx.1)

    속이 쓰린거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6. 맞아요
    '16.6.15 10:57 AM (218.238.xxx.200)

    저도 그랬어요.
    임신초기엔 배고플때마다 먹어도
    살 안찌더라구요.
    저는 그때,고3수험생도 아니고 회사에
    도시락을 2개나 싸갖고 다녔어요;;;
    막상 점심은 사먹고, 도시락은 간식으로...
    조금씩 여러번 드시고 예쁜아기 낳으세요^^

  • 7. ^^
    '16.6.15 11:12 AM (168.248.xxx.1)

    고맙습니다.
    저도 출근할 때 가방이 무거워요. 과일에 요구르트에...
    빨리 점심먹으러 가고싶네요 ㅋㅋ

  • 8. 호주이민
    '16.6.15 1:23 PM (1.245.xxx.152)

    전 12주인데 뭘 먹으면 소화가안되요 속이비면 울렁거리고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 9. dd
    '16.6.15 1:49 PM (58.75.xxx.236)

    저도 그때쯤엔 가방에 아이비크래커 하나씩 넣어가지고 다녔어요 과자나 견과류같은거 하나씩 넣어가지고 다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843 엘지 뷰3폰 구합니다 2016/06/15 763
567842 한동안 남편이 최용*의 노래를 흥얼거렸는데요 14 아마도 2016/06/15 2,241
567841 남편이 또 술먹고 온다는데요..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8 ㅇㅇ 2016/06/15 2,233
567840 테레비에서 보니 군산 고군산열도가 다리로 연결 되었다고 하던데... 1 ..... 2016/06/15 1,118
567839 내게는 지구 최고 미남 ㅎㅎ 6 에단호크 2016/06/15 1,866
567838 日경제지 "한국은 숨쉬는 것처럼 거짓말하는 나라…세계 .. 24 열받지만 사.. 2016/06/15 3,859
567837 울 남편 웃기네요~ 1 지나다 2016/06/15 1,189
567836 제주도 한달 살기는 왜 하나요? 13 무식이 2016/06/15 11,356
567835 진짜 사랑한 사람은 결혼해도 가슴에 품고 산다는데?? 15 asdfg 2016/06/15 9,310
567834 간호사 진로 고민.. 14 고민... 2016/06/15 3,769
567833 경기도민 필독! 꼭 읽어봐주세요. . 다른 지역분들도 환영 3 bluebe.. 2016/06/15 1,587
567832 떼쓰는 32개월 아기 16 32개월 아.. 2016/06/15 6,190
567831 필라테스 시작했는데 2 ,, 2016/06/15 3,199
567830 쨈만들다가 쨈폭팔했어요. 2 흑.무서워 2016/06/15 1,877
567829 자기몸만 죽어라 챙기는 남편 ..너무 짜증나요 5 2016/06/15 1,943
567828 얼굴되고 몸매되는 여자 절반은 연예계랑 술집에 있다... 24 .... 2016/06/15 13,274
567827 한약복용후 두드러기 11 ㅇㅇ 2016/06/15 6,569
567826 탄력없이 축축 처지는 모발에 좋은 샴푸 좀 추천 해주세요 1 샴푸 2016/06/15 1,363
567825 월풀 건조기 쓰시는분들, 플러그 뽑으세요? 2 음. 2016/06/15 972
567824 콩고 랑 크루시아 식물 키우는데요 3 ㅡㅡ 2016/06/15 1,081
567823 유튜브에서 암 완치한분들 사례동영상 보면요, 2 ㅇㅇㅇ 2016/06/15 1,508
567822 성폭행범보다야 성매매범이 되는게 더 낫겠죠 감방에 가지 않으려면.. 5 ep 2016/06/15 1,728
567821 갑자기 손이 덜덜 떨리고 땀이 비오듯 해요 ㅠㅠ 왜 그럴까요 6 ㅠㅠ 2016/06/15 4,015
567820 봉사하러 갔는데 정말 너무 깨끗한 주방과 조리방식에 놀랄지경 7 자랑 2016/06/15 6,145
567819 진짜 교대 대박이네요...티오가 엄청나네요.. 31 .. 2016/06/15 27,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