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주은씨도 개인 pt 할까요?

서양인몸매 조회수 : 8,621
작성일 : 2016-06-15 10:41:58

강주은씨 실물 못봤는데

실제로보면 키가 크고 몸매가 늘씬하면서 서양인같다고 하더라구요

170 정도 되나요?

얼굴은 평범한데 말이죠


말투때문인지 교양있는 느낌인데

한국음식은 그닥 잘하지 않을거같고


한국와서 산지 20년 되어도 몸매가 서양인 스러운건

집에서도 내내 외국사람처럼 먹어서 그런걸까요?

운동을 많이 해서 그럴까요?

예전에 하루 4시간씩 한다고한거같은데 (상식적으로 4시간씩이나 운동할까 싶기도 하고)


지금이야 일하느라 바쁘실테고

몸매 관리 어떻게 할까요?

호텔에서 개인 pt 받을까요?

아님 필라테스?


지난번에 방송나올때 유성이와 대학 휴학 관련해서 대화나눌때보니

하얀 바탕에 줄들어간 셔츠가

제가 알기론 뉴코아아울렛 데이텀 제품 같아보이더군요 3만원대...

집이니까...편하게 입으시겠지만



IP : 122.36.xxx.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6.6.15 10:47 AM (211.207.xxx.160)

    모르지만 pt던 뭐던 운동은 할거에요

  • 2. ......
    '16.6.15 10:52 AM (211.200.xxx.204)

    티비에서 봐도 운동한 몸이던데요. 주구장창 굶어서 아무 라인도 없이 일자로 몸무게만 말린 몸이 아니라,
    운동으로 몸 만든 여자 들은 뒷태가 좀 달라요.

  • 3. 운동
    '16.6.15 10:53 AM (222.102.xxx.202)

    운동 4시간은 금방 가요. 순수 운동으로만 4시간은 안될테고 준비운동 유산소 근력 몸풀기 스트레칭 샤워 까지 하면 저도 4간은 하거든요.

  • 4. ...
    '16.6.15 10:55 AM (218.236.xxx.94)

    그정도면 자격증만없지
    다른 사람 운동하는데 조언해줄 정도는 될겁니다

  • 5. ....
    '16.6.15 10:57 AM (183.109.xxx.87)

    예전에 남산의 한 호텔에서 수영하고 운동하고 그런다는 얘긴 들었어요

  • 6. 전 실제로 봤는데요
    '16.6.15 11:50 AM (223.62.xxx.34)

    얼굴이 평범? 내얼굴 들고있기 부끄러울 정도로 우아하면서도 산뜻한 미인이던데요
    키는 서양인만큼 크고요 늘씬하시고
    표정은 세련되고 부드럽고
    진짜 최민수 처복이 제가 다 부럽더라고요

  • 7. ㅇㅇ
    '16.6.15 12:26 PM (58.229.xxx.204)

    저는 작년에 이분 봤는데 반대로
    표정이 완전 어둡고 피부도 검고 안좋고..
    특별히 세련이나 멋스럽단 느낌없이
    그냥 키큰 동네 아주머니 같다는 생각했어요..

  • 8. 산뜻이라니
    '16.6.15 12:40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정말 같은 사람 본 게 맞나 싶어요. 모 호텔에서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로 몇 번 봤는데
    피부 완전 어둡고, 전대 하나 차고 아무 시장 아무 점포에 있어도 전혀 위화감 없을 외모던데...
    키 큰 아줌마였어요.
    제대로 꾸미고 웃고 있으면 더 낫긴 하겠죠.

  • 9. 평소에
    '16.6.15 12:59 PM (61.82.xxx.89)

    강주은은 타고나길 세련되고 지적인 외모에 음성 말투 큰키 다 가졌죠
    그런데 살집도 조금 있고, 워낙 잘 꾸미지는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워낙 타고난게 우월하니 그걸로 커버된느 듯요

  • 10. 전에
    '16.6.15 2:39 PM (119.67.xxx.187)

    아리랑 티비서 좌담프로 하나 했을때 방송국서 제대로 꾸며놓으니 외국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같았어요.
    영어로 진행하는데 목걸이 하나하고 정장 스커트 입고 앉아서
    영어로 외국인 대사들 인터뷰하는데 그먕 최민수부인 강주은이 아니던데요./
    우리나라 여자들처럼 짙은 화장 안하고 성형티 안나고 늘 긴 생머리에 자연스럽다못해
    촌스러워 보일지경으로 인공적으로 꾸미지 않아 늘 그런모습인데 황신혜반만 치장해서 더 예쁠거 같긴해요.

    운동은 열심히 하는지 모르지만 피부관리,헤어,옷은 별로 신경 안쓰거 같아요.

  • 11. ..
    '16.6.15 5:22 PM (211.187.xxx.26)

    말상에 예쁜 것과는 거리가 멀고 매력은 있지만 여기 댓글처럼 찬양받을 외모는 아닙니다
    몸매도 예쁘지만 설현몸매를 광고로 자주 봐선지 감흥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949 한달 월급 170만원인데... 31 야옹 2016/06/15 16,788
566948 국정원 저격 다큐 , 하루 3천만 원씩 모인다 5 관심가져주세.. 2016/06/15 1,012
566947 엘지 뷰3폰 구합니다 2016/06/15 711
566946 한동안 남편이 최용*의 노래를 흥얼거렸는데요 14 아마도 2016/06/15 2,198
566945 남편이 또 술먹고 온다는데요..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8 ㅇㅇ 2016/06/15 2,171
566944 테레비에서 보니 군산 고군산열도가 다리로 연결 되었다고 하던데... 1 ..... 2016/06/15 1,051
566943 내게는 지구 최고 미남 ㅎㅎ 6 에단호크 2016/06/15 1,806
566942 日경제지 "한국은 숨쉬는 것처럼 거짓말하는 나라…세계 .. 24 열받지만 사.. 2016/06/15 3,821
566941 울 남편 웃기네요~ 1 지나다 2016/06/15 1,137
566940 제주도 한달 살기는 왜 하나요? 13 무식이 2016/06/15 11,300
566939 진짜 사랑한 사람은 결혼해도 가슴에 품고 산다는데?? 15 asdfg 2016/06/15 9,068
566938 간호사 진로 고민.. 14 고민... 2016/06/15 3,717
566937 경기도민 필독! 꼭 읽어봐주세요. . 다른 지역분들도 환영 3 bluebe.. 2016/06/15 1,503
566936 떼쓰는 32개월 아기 16 32개월 아.. 2016/06/15 6,016
566935 필라테스 시작했는데 2 ,, 2016/06/15 3,139
566934 쨈만들다가 쨈폭팔했어요. 2 흑.무서워 2016/06/15 1,812
566933 자기몸만 죽어라 챙기는 남편 ..너무 짜증나요 5 2016/06/15 1,876
566932 얼굴되고 몸매되는 여자 절반은 연예계랑 술집에 있다... 24 .... 2016/06/15 13,104
566931 한약복용후 두드러기 11 ㅇㅇ 2016/06/15 6,211
566930 탄력없이 축축 처지는 모발에 좋은 샴푸 좀 추천 해주세요 1 샴푸 2016/06/15 1,301
566929 월풀 건조기 쓰시는분들, 플러그 뽑으세요? 2 음. 2016/06/15 909
566928 콩고 랑 크루시아 식물 키우는데요 3 ㅡㅡ 2016/06/15 1,016
566927 유튜브에서 암 완치한분들 사례동영상 보면요, 2 ㅇㅇㅇ 2016/06/15 1,442
566926 성폭행범보다야 성매매범이 되는게 더 낫겠죠 감방에 가지 않으려면.. 5 ep 2016/06/15 1,658
566925 갑자기 손이 덜덜 떨리고 땀이 비오듯 해요 ㅠㅠ 왜 그럴까요 6 ㅠㅠ 2016/06/15 3,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