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여자가 좋으면 자기전에 꼭 연락하죠?
1. 궁금
'16.6.15 9:25 AM (110.70.xxx.45)남초 사이트에선 뭐라고 하던가요?
2. 원글
'16.6.15 9:25 AM (175.209.xxx.110)본인인 내가 더 잘 알것이다, 보통 남자들은 자기전에 꼭 연락한다..주로 이런 대답이었네요 ㅠ
3. ....
'16.6.15 9:26 A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너무 밀당하니 도망가셨겠죠
4. 원글
'16.6.15 9:27 AM (175.209.xxx.110)이번주 주말에 만나기로 약속까지 돼 있는데요... 답문 꼬박꼬박 길게 해주구요.
그 사람이 업무가 들쭉날쭉 바빠서 귀찮아할까봐 웬만함 제 쪽에서 선톡은 자제하는 거구요.
제가 특별히 밀당한 부분은 없는 거 같아요 ㅠ5. ........
'16.6.15 9:28 A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먼저 해보세요~ 일방적으로 연락하니까.. 그쪽에서 한발 뒤로 가신 듯.....
6. 그냥
'16.6.15 9:30 AM (223.62.xxx.188)썸만 타는 거네요.
7. 아마
'16.6.15 9:35 AM (122.128.xxx.180)퇴근 후에 연락해야 할 누군가가 생긴 모양이죠.
아직은 확실하지 않으니 양다리 걸친 상태?8. ...
'16.6.15 9:38 AM (125.180.xxx.181)자기전에 연락이 뜸하면 시들해진게맞던데요 특히 시작하는 단계에선
9. 인생
'16.6.15 9:58 AM (1.227.xxx.102) - 삭제된댓글유부남 아닐까요?
10. 글쎄
'16.6.15 9:59 AM (119.192.xxx.18)꼭그렇지도
11. 흠
'16.6.15 10:10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퇴근 후 연락없으면 유부남 혹은 동거남 혹은 양다리
12. bg
'16.6.15 10:11 AM (39.7.xxx.9)그냥 성향차이 일수도 있죠- 낮에 힘들게 일하고 저녁에 조용히 쉬고싶을 수 도 있지 않을까요
13. rararal
'16.6.15 10:23 AM (218.153.xxx.143)전 20대 후반이고, 여지껏 만난 남자들이 30대 중반까지 있는데요..
글쎄요, 저녁에 연락안한다는 얘기는 금시초문입니다
하다못해 잘자라정도는 해주겠죠
뒤를 캐보심이.. 옳을듯합니다14. ......
'16.6.15 10:40 AM (124.55.xxx.154)이것저것 다떠나
저런남자 짜증나서 못사겨요
그정도는 예의 애정표현 너무나 당연한인사죠15. 글쎄요
'16.6.15 11:00 AM (124.61.xxx.210)썸인데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거 아닌가요? 사귀는사이도 아니고.. 썸이란건 썸만 타나 끝날 수 있는 사이예요.
16. 결혼 전 남편
'16.6.15 11:20 AM (124.53.xxx.190)결혼 전에 저도 직장 다니느라 피곤 해 집에 오면 떡실신 해 자는데 지금의 남편이 일 특성상 술자리를 많이 갖는 사람 이었는데. .둘이 막 사귀기 시작했을때 1차 간다고 전화. .. . 2차 갈 것 같다고 전화. . 가는 중이라고 전화. . 끝나간다고 전화. . 집에 간다고 전화. . 대리 부른 차 안이라고 전화. .도착했다 전화. . 씻었다고 전화. . 아주 짧은 통화지만 꼭 전화했어요. . 어느 날은 눈 떠보면 전화 받다 잠들어 수화기 방 바닥에 뒹글고. . 저흰 서울, 경기도라 일주일에 주말만 봤어요. . 18년차 부부지만. . 그 쪽으론 갈증없게 하던데. . 가끔 요즘 아가씨들 이런 글 올라오면 안타까워서 남편한테 물어보면 내 여자 왜 애태우게 하냐고. .그러다 누가 데려가면 어쩌려고 그러더라고요. .
마음 편히 생각했음 좋겠어요. . 천천히 가자. .17. sd
'16.6.15 11:22 AM (125.246.xxx.130)그 사람 성격일 수도 있긴 한데.. 윗글처럼..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경우는.. 여자 애 안태우게 하더라구.. 다들 연락 때문에 연애전 고생 하더니.. 결혼한 친구들 보면.. 지금 남편들은 다 기다리기 전에 먼저 연락 했다고.. 맨날 곰같다고 얘기 듣고 살았는데.. 남편이 자기 손에 잡히더래요.. 남편한테는 여우같다.. 밀땅 잘한다는 소리까지 듣고 살더라구요.. ㅋㅋ
18. 비
'16.6.15 11:37 AM (211.36.xxx.171) - 삭제된댓글남자는 좋으면 바빠도 연락합니다.
먼저 선톡해보고 반응 읽어보세요19. ...
'16.6.15 1:42 PM (114.204.xxx.212)연락만 하나요 잠깐이라도 보러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7234 | 거북이가 두달넘게 밥을 안먹어요ㅠ 4 | 부기주인 | 2016/06/15 | 10,825 |
567233 | 아무튼 아줌마들 쓸데없는 넘겨짚기는 2 | .... | 2016/06/15 | 1,488 |
567232 | 집이 가난한데 가난한 동네에서 커서 열등감이 없어요 20 | ㅇㅇ | 2016/06/15 | 8,902 |
567231 | 개포한신 vs 개포럭키 구입질문 3 | 음 | 2016/06/15 | 2,020 |
567230 | 적이 없고 호감이면서 자기일도 잘 하는 사람~ 11 | 기 | 2016/06/15 | 3,708 |
567229 | 유럽 딱 한 나라 여행지 추천해주세요(5박) 29 | 유럽유럽 | 2016/06/15 | 4,000 |
567228 | 머리(두피)고민입니다 2 | 두피 | 2016/06/15 | 1,762 |
567227 | 구몬 오늘이 15일인데 그만둘수있나요?ㅠㅠ 3 | 제발 | 2016/06/15 | 1,722 |
567226 | TV 사면.. 설치해야하나요?^^;;; 8 | .... | 2016/06/15 | 1,641 |
567225 | 초등 유산균 1 | 유산균 | 2016/06/15 | 851 |
567224 | 토익 매일 3시간씩 4주 갈쳐야 하는데 2 | ㅁㅁ | 2016/06/15 | 1,121 |
567223 | 잠옷 겸 데일리로 입을만한 원피스 어디서 팔까요...? 12 | 흠.. | 2016/06/15 | 4,015 |
567222 | 급질 )3살아이가 놀다가 혼자 해열제를 먹었어요ㅠ 10 | 엄마 | 2016/06/15 | 2,579 |
567221 | 인간은 벌 받아 죽을 듯, 9 | 무서운세상 | 2016/06/15 | 2,176 |
567220 | 삼계탕에 찹쌀요.. 2 | 크흡 | 2016/06/15 | 877 |
567219 | 눈밑 피부에 잡티가... | 피부 | 2016/06/15 | 665 |
567218 | 세월호792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5 | bluebe.. | 2016/06/15 | 448 |
567217 | 미비포유 어떻던가요? 보러갈까 망설이는 중이에요.. 10 | 망설임 | 2016/06/15 | 2,581 |
567216 | 술집 여자는 성폭행해도 되나요? 45 | ㅇㅇ | 2016/06/15 | 8,392 |
567215 | 남편이 마음 정리하러 여행간다는데요... 83 | .... | 2016/06/15 | 21,864 |
567214 | 타파웨어 뚜껑 끈적이는 경우 있나요 6 | 미도리 | 2016/06/15 | 2,776 |
567213 | 주부이면서 공부 하는 분들께 질문합니다 18 | ㅁㅁ | 2016/06/15 | 3,350 |
567212 | 집이 좁을수록 2 | dd | 2016/06/15 | 3,271 |
567211 | 오디로 뭘하죠? 5 | ㅁㅁㅁ | 2016/06/15 | 1,605 |
567210 | 강아지는 사지말고 입양해 주세요~ 3 | .... | 2016/06/15 |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