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 알타리김치 구제법

알타리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16-06-15 08:49:10

알타리김치가 아삭해야 되는데 시어서

흐물거리는데 어떻게 먹어 치울 지 알려주세요.

그냥 비빔국수 정도 밖에 저는 생각이 안나서요.

좋은 하루 되세요

IP : 61.72.xxx.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6.6.15 8:51 AM (222.239.xxx.51)

    들기름 넣고 푹 지짐,밥도둑~~

  • 2. 저 주세요~ 꿀꺽~
    '16.6.15 8:54 AM (122.128.xxx.180)

    설탕 조금 넣고 식용유로 볶으면 그걸로만 밥 두 공기는 먹습니다.

  • 3. 흐물거린다는거죠?
    '16.6.15 8:54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열을 가하면 조직이더 풀어질것 같은데요
    씻어서 기름에 그냥 무치세요

  • 4. 00
    '16.6.15 8:59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전 김장알타리 일부러 남겨놨다 볶아먹어요
    멸치 큰거 몇마리 넣고 물 자작하게 부어 졸이다가
    멸치 꺼내고 들기름 넣어 볶아보세요
    여름철 입맛돋는데 최곱니다

  • 5. 라인
    '16.6.15 9:03 AM (118.218.xxx.217) - 삭제된댓글

    알타리김치를 헹궈서 보ㄲ으나요?
    우리집이도 한통 있는데 아무도 안먹어서 맘이 항상 무거운 김치가 있어서요.

  • 6. 제가 하는 방식은
    '16.6.15 9:12 AM (122.128.xxx.180) - 삭제된댓글

    후라이팬에서 식용유 아무거나 두르고 김치는 국물만 조금 짠 상태에서 설탕과 미원만 적당량 넣고는 뻑뻑하게 볶습니다.
    김치가 시기 때문에 설탕은 꼭 넣어야 합니다.
    그래야 새콤달콤 맛이 나거든요.
    들기름은 안 좋아해서리 아예 없네요.

  • 7. 제가 하는 방식은
    '16.6.15 9:12 AM (122.128.xxx.180)

    후라이팬에 식용유 아무거나 두르고 김치는 국물만 조금 짠 상태에서 설탕과 미원만 적당량 넣고는 뻑뻑하게 볶습니다.
    김치가 시기 때문에 설탕은 꼭 넣어야 합니다.
    그래야 새콤달콤 맛이 나거든요.
    들기름은 안 좋아해서리 아예 없네요.

  • 8. 요즘은 안먹어요
    '16.6.15 9:15 AM (220.76.xxx.198)

    맛있는 알타리김치나 다른 김치들은 그래도 다먹어지는데 우리는 두식구라 절대로 안먹더라구요
    우리는 꼭짜서 음식물 쓰레기봉투로 직행 합니다 맛없는 김치보면 밥맛도 달아나니까
    아까워서 먹겠다고 지지고 볶고해봐야 양념아깝고 노력이 아까우니 버려요

  • 9. ..
    '16.6.15 11:46 AM (180.230.xxx.34)

    저는 씻어서 너무시면 물에 좀 담갔다가 기름에 설탕 간장아주약간 고춧가루 후춧가루 넣고 볶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201 햇반은 영양가가 없을까요? 6 ... 2016/06/17 2,968
567200 화장실 연애가 특이한 케이스는 결코 아닙니다. 16 자취남 2016/06/17 6,949
567199 엄마들 만나고 오면 머리가 아퍼요 ㅠ 11 .. 2016/06/17 5,778
567198 스트레스만 받으면 하혈을 해요 28 잘될거야 2016/06/17 10,831
567197 연예인들 인상이 어쩌다 눈빛이 어쩌다..그냥 웃겨요.. 남자연예.. 2 Mm 2016/06/17 1,770
567196 욕 먹을 각오를 해야 해요. 2 다이어트 2016/06/17 1,612
567195 족벌언론 배불리는 소득세법개정안 반대서명중입니다! 1 날으는럭비공.. 2016/06/17 423
567194 박유천 이야기랑 강아지 이야기 그만좀 했으면 좋겠어요 30 싫다 2016/06/17 3,008
567193 비슷한 유형의 사람에게 끌리는 이유는? 6 안돼 안돼 2016/06/17 2,387
567192 전기민영화 쉬운설명 들어보세요 1 걱정되네요 2016/06/17 772
567191 더울때는 올리브 2016/06/17 516
567190 공기청정기도 못믿겠네요 2 Dd 2016/06/17 1,651
567189 21살 디저트집 창업, 7년 실패 끝 매출 250억 회사로 '대.. 19 도레도레? .. 2016/06/17 8,787
567188 업소녀를 성폭행하는 이유가 뭔가요?? 18 zzz 2016/06/17 8,945
567187 직무와 크게 연관없는 일을 던질경우. . 허허 2016/06/17 432
567186 입원 강요하는 아동병원 3 이상한병원 2016/06/17 1,491
567185 문과이과 무엇이 답일까요? 11 엄마 2016/06/17 2,712
567184 창녀운운 하시는분들 여자맞아요? 25 .. 2016/06/17 2,835
567183 아이들 자궁경부암 주사 맞게 하지 마세요. 48 ㅇㅇ 2016/06/17 19,592
567182 아들이 취직을 못해 놀기는 뭐하고 건설현장에 갔어요 4 겨울 2016/06/17 2,108
567181 4인가족 마늘 얼마나 저장해두시나요? 5 갈릭 2016/06/17 1,371
567180 반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 가격 질문 15 ... 2016/06/17 35,070
567179 임금체불 도움말씀 부탁해요 5 질문 2016/06/17 717
567178 朴대통령 "김밥 한줄에 만원씩 받고도 관광객 바라나&q.. 13 42년만에 .. 2016/06/17 3,311
567177 물탱크,,직수 1 겨울 2016/06/17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