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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옷이 헐렁해져요

노화 조회수 : 2,591
작성일 : 2016-06-15 07:18:10
오십초반인데요
살이 쪄서 못입던 옷이 많았거든요?
근데 재작년부터 몸무게는 그대론데 그 옷들이 다 입어져요
이상하게 옷이 다 맞네요
팔이나 허벅지도 얇아지는거 같고
그래도 기본 통통하니 큰 차이는 없어뵈는데
뭔가 미묘한 변화가 있네요
남편은 엉덩이와 허벅지가 없어져 하체가 빈약해 보이네요
그렇게 뚱뚱하던 하체였는데..
IP : 110.70.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5 7:19 AM (211.36.xxx.144)

    최근 뭔가 변화를 주신거 아니에요?
    식단이나 운동 스트레스등등

  • 2. Hu
    '16.6.15 7:24 AM (115.136.xxx.220)

    조심스럽게 당뇨 있는지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

  • 3. ..
    '16.6.15 8:03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나이들며 특별히 관리하지않고 두면 사지가 가늘어져요.
    여자는 가슴이 흘러내리고 배가 나오고
    엉덩이가 네모네지고 남자는
    갑바(?)가 없어지고 엉덩이가 빠져요
    같은 몸무게라도 옷태가 달라질 수 밖에요.
    옷회사도 청년과 중년의 옷 기본원형패턴이 달라요.

  • 4. 뭔가 이유가...
    '16.6.15 8:35 AM (59.17.xxx.48)

    저 50대에 자꾸 몸매가 망가져서 빡세게 운동중이에요. 그래도 예전 몸매 찾기 어렵네요.

    어디 아프신거 아닐까요?

  • 5. ...
    '16.6.15 8:39 A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근손실 때문 아닐까요

  • 6. ...
    '16.6.15 8:49 A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부럽습니다.
    저는 폐경 이 후에 살이 자꾸 붙어서 뚱뚱해져서
    점점 맞는 옷들이 없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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