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입니다

사과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16-06-15 00:42:26
고등학생남자아이예요
수학은 늘 100점 받는 아이인데
점점 어렵고
자신이 없다고
과외를 했으면 하네요
용산이구요.
과외쌤좀 소개시켜주세요.
이사온지 얼마안돼서 정보도 없고
이쪽 학원이 초등대상밖엔 없네요.
도움절실합니다~~
IP : 125.187.xxx.1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6.6.15 12:45 AM (222.98.xxx.28)

    늘 100점인데 왜..
    갑자기 점수가 뚝 떨어진건가요?
    과외가 왜 필요하죠
    인강도 있고 문제집도 있을텐데요

  • 2. 인강 좋습니다.
    '16.6.15 1:17 AM (118.45.xxx.152)

    지금부터 차곡차곡 들으면 됩니다.
    과외선생 잘 만나기 어렵고 에너지낭비 엄청나더라고요.
    인강해보고 좋다는 사람 만나면 과외도해 보고 그러세요.
    저도 그렇게 걱정하던 애가 대학 벌써3학년이네요.
    오늘도 기말기간이라서 새벽에 도서관 간대요.

  • 3. 기쁜날
    '16.6.15 6:36 AM (221.159.xxx.75) - 삭제된댓글

    저희애는 지방 일반고 졸업하고 이번에 인서울 의대 입학했는데 마땅한 학원없어 인강으로 수학공부했고 늘 잘했어요.
    인강들을때 다른것 안하도록 pmp 사줬었구요.
    인강은 한석원 알파테크닉 2번 돌리고 고3때는 이창무선생님 프리패스로 수1,2, 적통 기백을 심화특강 문해전돌렸는데 너무 만족했습니다.인강들으면 비용도 저렴하고 시간도 많이 세이브되요.

  • 4. ㅇㅇㅇ
    '16.6.15 8:37 AM (222.101.xxx.103)

    과외쌤 추천은 전국단위 여기 보단 지역 커뮤니티나 주변에 1,2년 선배들 했던 사람 수소문 해얄거에요
    좋은 학원, 쌤 찾는게 고등부턴 어려워요 다 드러내지 않아서요..
    글고 아이 성향따라 인강 효관 다르고
    중등까진 잘하다 고등가서 힘들어진 아이라면 소수정예 쌤 도움받는게 낫죠
    인강만 들어 다 잘되면 뭔 걱정이겠어요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된후 인강듣는게 좋고
    누군가의 체크가 계속 필요한 애면 인강으로 성공하기 어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366 is가 원래 어디공격한다 그러고 테러하나요??? 3 ㅇㅇ 2016/06/20 1,662
568365 수술제안 받고 세컨 오피니언 상담시 다들 솔직히 말씀하세요? 1 오피니언 2016/06/20 1,093
568364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우라늄 핵연료 타고남은 ‘핵폐기물’…방사선.. 1 후쿠시마의 .. 2016/06/20 553
568363 비슷한 디자인의 목걸이. 귀걸이 교환하는게 나을까요? 6 .. 2016/06/20 957
568362 80 가까이 되신 아버님들 체중이 어느 정도 되시나요? 4 궁금 2016/06/20 849
568361 중학교 과학공부 어떻게 30 시키시는지 2016/06/20 4,367
568360 신문 구독하려는데, 나중에 끊기 어떡하나요? 11 종이신문 2016/06/20 1,622
568359 2016년 6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6/20 485
568358 다음 중 어느 영어가 맞죠? 3 ..... 2016/06/20 920
568357 맛있는 반찬 1 2016/06/20 1,213
568356 7살 딸 지능 41 엄마 2016/06/20 11,834
568355 남자들도 엄마미소같은거 짓죠? 5 2016/06/20 1,934
568354 아이폰 고민중인데요 se와 6 ? 6? 여러가지가 있던데요 1 ..... 2016/06/20 934
568353 37살 6살아이 엄마..로 돌아간다면요.. 7 엄마 2016/06/20 1,819
568352 다모라는 드라마 재미있었나요..? 뮤비 보면서 울고 있네요..... 22 옛드라마 2016/06/20 2,539
568351 기미, 잡티 때문에 특수한 컨실러만 고집하시는 분들만 보세요 62 겟잇 뷰티 2016/06/20 14,280
568350 성구분이 없이 입을 수 있는 옷은? 5 복장 2016/06/20 1,015
568349 왜케 눈물이..ㅜㅜ 정성스러운 밥상 받아먹어 보고싶어요 9 ::::: 2016/06/20 3,392
568348 가정폭력 경험담입니다. 24 강해야산다 2016/06/20 8,915
568347 길에서 모르는 사람이 제 아이 사진을 찍고 도망갔어요. 10 2016/06/20 3,402
568346 딴따라마지막회 재방 보는데 늙었구나ㅠ 2016/06/20 833
568345 여러분들은 언제 가장 행복감을 느끼시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24 보통 사람들.. 2016/06/20 5,363
568344 아이가 다섯 vs 디어마이프렌즈 7 .... 2016/06/20 3,534
568343 인스타는 자본주의의 끝 같아요 46 ;;;;;;.. 2016/06/20 24,787
568342 누군 결혼 못해서 불행하다고 하고 ..누군 결혼 안해서너무 행복.. 7 aa 2016/06/20 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