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러리 외교책사 웬디 셔먼의 위험한 북한 붕괴론

이여자를주목 조회수 : 728
작성일 : 2016-06-14 23:56:07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42513.html
이여자가 어떤말을 하는지..잘  봐야 합니다. 
힐러리의 외교책사인데.. 힐러리가 대통령되면.. 차기 국무부장관이 될 가능성이 크답니다. 
이게 바로 힐러리의 생각이기도 하겠죠. 정말 위험한... 
------------------------------------
셔먼은 이날 “대북 제재만이 (북핵 문제의) 유일한 해결책은 아니다”라고 얘기했지만, 연설의 상당 부분을 “북한이 비핵화 협상에 나오게 하려면 제재의 수준은 북한이 가까운 장래에 붕괴나 쿠데타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할만큼 혹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이 ‘한반도 안정’을 최우선 순위로 여기고 있지만, “더 이상의 현상유지는 지속가능하지 않다”면서 한·미·중·일이 북한의 붕괴나 쿠데타, 북한 공격에 대한 (한·미의) 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군사적 충돌에 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북한이 붕괴할 경우 △한국과 미국, 중국 군이 취할 단기적 조처 △각국 군의 충돌을 피할 방법 △난민 문제를 관리하기 위한 조처 △경제적 비용 조달 문제 등 구체적으로 논의할 사안을 적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웬디 셔먼의 발언은 북한을 극단적으로 밀어붙일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군사적 충돌이 일차적으로 미국보다는 한국 쪽에 더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 참석자인 서훈 전 국가정보원 3차장도 “북핵 문제를 협상보다는 북한 내 급변사태를 통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쪽으로 경사된 느낌이었다. 한국이 과연 그 후유증을 감당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며 “북한에 대한 경고의 의미라면 몰라도 미국 정부 내 인식을 반영한 것이라면 우려하지 않을수 없다”고 지적했다.
IP : 222.233.xxx.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ony2
    '16.6.14 11:59 PM (67.168.xxx.184)

    한국이나 미국이나 미친 할망구들이 망할징조임.

  • 2. 미쿡
    '16.6.15 1:56 AM (175.117.xxx.60)

    미국이 꾸준히 북 붕괴시키려고 여태 ㅈㄹ 하고 있잖아요.지들 맘대로 안되죠..깝치다가 미쿡이 먼저 붕괴할겁니다..장성택도 북 붕괴시키려는 자들에 포섭되어 놀아나다 발각되어 형장의 이슬이 된 걸로 압니다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902 부부가 닮으면 잘산다는데 정말인가요? 14 호기심천국 2016/06/19 5,681
567901 부모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11 부모 2016/06/19 2,713
567900 왜 힘들게 번 돈을... 10 모지 2016/06/19 5,756
567899 올해도 날씨가 가뭄인가요? 2 ;;;;;;.. 2016/06/19 948
567898 지금날씨에 고기사서 30분거리걸으면 상할까요 5 ㅇㅇ 2016/06/19 1,503
567897 공부하란 잔소리로 아이와 싸우는게 일반적인가요? 11 .... 2016/06/19 3,404
567896 나와 일로 얽힌 친정엄마(깁니다) 3 . . ... 2016/06/19 2,593
567895 깜빡이켜니 더 달려들던 뒷차 21 2016/06/19 4,033
567894 에어컨 설치시 5 .. 2016/06/19 1,230
567893 자수성가특징. 16 .. 2016/06/19 6,839
567892 39세..간호대 가도될까요? 23 ㅜㅜ 2016/06/19 5,761
567891 옷에 향기나는집 뭐 어찌해서 그럽니까? 27 옷에 향기 2016/06/19 10,817
567890 음악 전공생 뒷바라지가 특별히 더 힘든 점이 있나요? 11 부모로서 2016/06/19 2,487
567889 견미리 실제로 봤는데 53 대애박 2016/06/19 35,132
567888 이런건 가짜 배고픔인가요? 식이장애가있긴한데 6 Rmmdkd.. 2016/06/19 1,545
567887 친구 돌잔치 선물 2 R 2016/06/19 1,251
567886 시부모로인한 화.... 6 .... 2016/06/19 2,397
567885 소개팅 복장 조언 좀... 9 ㅣㅣㅣ 2016/06/19 2,273
567884 사소한 갑질일까요? 3 사소한 2016/06/19 840
567883 대화가 안 되는 사람 6 고민 2016/06/19 2,304
567882 맏이로 자라면서 엄마에게 가장 불만인 점이 뭐였나요? 20 궁금 2016/06/19 3,453
567881 축의조의금 준만큼 말고 덜 주시나요? 10 축의금조의금.. 2016/06/19 2,267
567880 요가 (양말 안신어야 되나요 ?) 3 ggpx 2016/06/19 2,265
567879 고딩 학부모님들.. 선생님 고르는 기준 있으세요? 5 질문 2016/06/19 1,283
567878 그레이쇼파 심플하고 천 좋은곳 추천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3 ddd 2016/06/19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