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벽한 가정 이루고 싶어요.
요즘 들어 더더욱 애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자식 키우는 재미라는게 있는거 같더라구요.
엄마들하고 어울릴수도 있는거구요.
노력을 하겠지만
우리 둘 사이에 아이가 하나 있으면
세상에 부러울게 없을거 같아요.
내가 자꾸 부족한게 있다는 생각에
제마음은 항상 슬픈생각이 들고 눈물을 흘릴때도 있고 그렇네요.
1. ;;;;;;;
'16.6.14 11:48 PM (121.139.xxx.71)가족이 수단은 아니예요.
2. 아..
'16.6.15 12:02 AM (222.98.xxx.28)자식이 있어야 완벽한 가정인가요?
그건 원글님이 생각하는 완벽한가정이죠
음..안정된..그정도3. ....
'16.6.15 12:12 AM (107.170.xxx.15) - 삭제된댓글완벽한 가정의 밑바탕은 결국 돈이 있어야되요
여행도 자주 다니면서 가족끼리 추억만들고
좋은 집에서, 하고싶은 모든거 다 서포트해주려면 다 돈이죠
평범한 중산층으로 노후걱정하며 없는돈에 애 사교육비 들여가며
죽어라고 공부해도 인서울 겨우하는 형편에 님이 상상하시는 그 그림 안나옵니다4. ....
'16.6.15 12:13 AM (107.170.xxx.15)완벽한 가정의 밑바탕은 결국 돈이 있어야되요
여행도 자주 다니면서 가족끼리 추억만들고
나가서 좋은데서 외식하고
좋은 집에서, 방학이면 애 해외로 캠프보내고 하고싶은 모든거 다 서포트해주려면 다 돈이죠
평범한 중산층으로 노후걱정하며 없는돈에 애 사교육비 들여가며
죽어라고 공부해도 인서울 겨우하는 형편에 님이 상상하시는 그 그림 안나옵니다5. ....
'16.6.15 12:14 AM (107.170.xxx.15)아이가 하나 있으면 세상에 부러울게 없을것같다...애가 공부 못하고
반항해도 그 마음 변치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6. 제
'16.6.15 12:17 A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로그인했네요. 우선 힘내시구요.. 세상은 맘먹기에 달렸으니까 항상 힘내시구 스스로 다독이세요.. 저도 수년간 난임에 유산끝에 애가 생겨 너무 좋은데... .. 10년정도 지나야 나을수있는 질병이 있어 큰 걱정이네요... 이 상황이라야 젛고 저 상황이라야 좋은거 그런거라기보다는... 그냥 받라들이면서 아기 커가는 모습 보고 좋아하고 안타까워하고 또 난 늙어가고... 그런거같아요 횡설수설이네요 ㅠ
7. 그건
'16.6.15 12:31 AM (42.147.xxx.246)설명할 수 없고 이해를 해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는 본능이지요.
자기 자식을 사랑하고 싶은 마음은 타고나는 겁니다.
님 마음 이해가 되는 게 제가 아이를 늦게 가졌었거든요.
아기가 천국을 가져 오는 것 같아요.
님도 꼭 아기를 가지게 될 겁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꽃도 보고 나무도 보고 웃으면서 마음을 즐겁게 하면서
기다리면 옵니다.
어떤 사람이 아기 기다리는 심정을 ....
아가야 너는 지금 엄마에게 오다가 길에 핀 꽃을 쳐다보고 있느라 늦는거니....8. 내려놓는 기도를
'16.6.15 12:39 AM (175.203.xxx.195)교회에서 왜 십일조 하게요? 10프로 내려놓으면 모든 만사가 형통해집니다. 십일조 내라는게 아니고요. 마음을 10프로만 비워보세요. 그럼 좋은일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9. ㅇㅇ
'16.6.15 10:32 AM (14.75.xxx.128) - 삭제된댓글아이가 있으면 또다른 지옥이 기다리고있어요
조급해 하지말고
지금을즐기세요 아기는때가되면 만날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2529 | 천연두..마마 자국 심한분 보고 충격받았어요 14 | 놀람 | 2016/08/04 | 4,839 |
582528 | 강수진같은 사람은 진짜 신기해요 20 | 궁금 | 2016/08/04 | 9,759 |
582527 | 일본에 신임 여성 극우 방위상 탄생 1 | 예정된수순?.. | 2016/08/04 | 455 |
582526 | 악~~노트7 빨리사고싶어요 14 | 얼릉갖고싶어.. | 2016/08/04 | 3,794 |
582525 | 대체 아들이란 존재는 어떤거죠? 20 | 진짜 | 2016/08/04 | 5,912 |
582524 | 새누리 ˝박원순, 본인 돈으로 청년수당 줘라˝ 外 7 | 세우실 | 2016/08/04 | 1,165 |
582523 | 꽁치 김치 찌개 해놨는데 뭐랑 같이 먹을까요? 13 | 더워요 | 2016/08/04 | 1,840 |
582522 | 고리·신월성 원전서 바다에 유해 화학물질 방출 | 후쿠시마의 .. | 2016/08/04 | 478 |
582521 | 별내vs다산 49 | 고민중 | 2016/08/04 | 2,768 |
582520 | 서울도 노인들만 늘어나네요 12 | 휴우~ | 2016/08/04 | 3,282 |
582519 | 이혼 서류 접수하고 왔답니다.. 63 | 그렇게살아 | 2016/08/04 | 20,600 |
582518 | 예술의전당에 있는데 밥집 알려주세용 5 | 배고파 | 2016/08/04 | 1,822 |
582517 | 엽기적그녀 오연서가 하네요 11 | .. | 2016/08/04 | 4,271 |
582516 | 냉동 등심 손질 관련 질문이요 | 위대한나무 | 2016/08/04 | 416 |
582515 | 12.28 위안부 합의의 비밀..미국은 왜 이렇게까지 | 배후는미국 | 2016/08/04 | 679 |
582514 | 덕혜옹주봤어요 18 | 영화 | 2016/08/04 | 6,867 |
582513 | 왕따로 자살한 초등학생은 99프로가 선생님 잘못 72 | .. | 2016/08/04 | 20,713 |
582512 | 리사 라손 가방을 샀는데요. | 다빈치미켈란.. | 2016/08/04 | 1,012 |
582511 | 스타목사의 두 얼굴 3 | 스타 | 2016/08/04 | 2,312 |
582510 | 폭염속 체력훈련 초등학생 사망 11 | ㅜㅜ | 2016/08/04 | 5,247 |
582509 | 엄마에게 서운하네요. 2 | 휴... | 2016/08/04 | 1,358 |
582508 | 파스타위에 뿌려주는 치즈? 3 | ... | 2016/08/04 | 3,090 |
582507 | 김무성 ˝갈등 조장하는 정치인 모두가 죽일놈˝ 14 | 세우실 | 2016/08/04 | 1,181 |
582506 | 말린 호래기 조리방법 부탁드립니다 | 호래기 | 2016/08/04 | 531 |
582505 | 2차 성징이 전혀 없는건..괜찮을까요 7 | 예비여중생 | 2016/08/04 | 1,6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