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소리를 들었어요
등기부상으론 이상한것 없고 약간 할인된 가격으로 나왔어요.
근데 들으려고 들은게 아니라 잠깐 쉬면서 저도 화장실 둘러보며 내려오는데 건물 소개한 부동산 자기들끼리 담배피면서 "알맹이 빼먹을만큼 빼먹었다"라고 이야기하는걸 들었네요.
동네 아파트 소개하시는 분들은 설명해도 뭔지 조차 모르는 분위긴데 당연히 안살꺼지만 궁금해서 여기다 여쭤요
어쨌다는걸까요?
대출받아서 꿀꺽했다는 의견이 있는데 대출금액만큼 제하고 거래대금 건너가는 거거든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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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으로 된 건물을 하나 소개받아서 보다가
뭘까요???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6-06-14 23:05:07
IP : 59.2.xxx.1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건물주
'16.6.14 11:17 PM (223.62.xxx.49)그동안 투자한돈 임대료로 다 빼 먹었다는 얘기 아닐까요? 등기부 상에만 문제 없으면 부동산 인정작업에만 안 걸리면 됩니다.
2. . . .
'16.6.14 11:22 PM (125.185.xxx.178)건축물대장도 한번 보세요.
오래되거나 건물에 하자 있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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