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상 때 맨발..

mksdjk 조회수 : 3,343
작성일 : 2016-06-14 23:04:14
조문을 급하게 가느라고

구두 안에 스타킹 없이

맨발로 올라갔어요..

상주가 욕했으려나요..계속 신경쓰이네요 ㅠ

IP : 39.7.xxx.2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4 11:08 PM (180.92.xxx.57)

    괜찮아요....와준것만 해도 감사하겠죠...
    요즘 계절이 그러하니 이해하고 님 발 볼 겨를도 없을 거예요..근데 저도 요즘은 덧버선은 챙겨다녀요...혹시나 식당이나 남의집 방문때 신경쓰여서요...

  • 2. ㅇㅇ
    '16.6.14 11:09 PM (218.146.xxx.19)

    괜찮아요.급하게 찾아와 준 것만으로도 고맙죠.
    게다가 여름인데요.

  • 3. 뭐..
    '16.6.14 11:09 PM (222.98.xxx.28)

    이미 지나버린일..
    상주는 눈에 보이지않고
    보였어도 잊었을듯 하네요
    여름에는 샌들 많이 신고다녀서
    원글님 같이 준비못한분 또있을거예요
    화투준비 하는것처럼 스타킹같은것..
    입구에서 준비해주면 좋을듯

  • 4. 아니요.
    '16.6.14 11:19 PM (112.150.xxx.194)

    한분 계셨는데. 아무렇지 않았어요.
    다 이해하죠 뭐.신경쓰지 마세요.

  • 5. ....
    '16.6.14 11:30 PM (218.236.xxx.244)

    상주가 그런것까지 신경 쓸 겨를 없습니다. 와준것만 해도 감사하지요.

  • 6. ....
    '16.6.14 11:48 PM (221.157.xxx.127)

    맨발이고뭐고 와준게 고맙죠 그리고 상주는 그런것 신경쓸 경황도 없어요

  • 7.
    '16.6.15 12:26 AM (59.12.xxx.208) - 삭제된댓글

    가방안에 반버선 항상 갖고 다녀요..식당 가더래도 신발 벗는데 들어가면 부끄라와서..ㅎㅎ

  • 8. 상주
    '16.6.15 7:16 AM (175.210.xxx.10)

    저희 남편 형제 둘은 그문제로 의절까지 했답니다. 본인 친정아버지상에 맨발로 왔다구요. 저람 와준것만도 고마울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813 왜 저는 옷입고 꾸미는데 남 눈치를 볼까요? 4 성격 2016/06/24 3,198
569812 미세먼지... 산으로 둘러쌓인 곳은 좀 피해가 덜한가요? 33 힘들어요 지.. 2016/06/24 7,617
569811 정리중이예요.. 보험증서? 책이요 10 .. 2016/06/24 2,151
569810 시어무니들 아들집 놀러가셨음 그냥 손님처럼 계시다 오세요 좀 12 저 애 2016/06/24 5,263
569809 네일 전문가님 질문이요 네일 2016/06/24 615
569808 태국인들이 마담이라는 호칭을 쓰던데 아줌마라는 말이죠? 7 .... 2016/06/24 2,413
569807 한국인의 대표 정서요 6 ... 2016/06/24 1,352
569806 (긴급) 안쪽 눈흰자위가 너덜거려요 7 ㅠㅠ 2016/06/24 3,206
569805 강주은 ~대단한 여성이네요 48 10년째 3.. 2016/06/24 26,677
569804 지금 미세먼지가 중국을 뛰어넘었네요. 19 진부 2016/06/24 4,284
569803 몇째(?)랑 결혼하셨나요? 3 ㅇㄹ 2016/06/24 1,558
569802 초등1학년 미운짓만 하는 아이 감동 2016/06/24 696
569801 최민수네 가족 ㅋㅋㅋ 3 ... 2016/06/24 3,788
569800 근육통이나 뼈가 아린 느낌이요~ 7 갱년기증세?.. 2016/06/24 2,876
569799 박원순, 위안부 자료 유네스코 등재, 서울시가 하겠다. 19 ... 2016/06/24 1,796
569798 82의 관심법 2 .... 2016/06/24 786
569797 아직도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어요 2 ... 2016/06/24 1,118
569796 아기 키울 때 필요한 능력치는 뭘까요? 20 kjh 2016/06/24 2,776
569795 중3아들 친구랑 여행간다는데... 3 엄마 2016/06/24 753
569794 연남동 걷고 싶은 숲길 빌라 매매 어떨까요? 5 님들이라면 .. 2016/06/24 2,885
569793 손 마디 피부 사진좀 봐주세요..ㅠㅠ 왜그럴까요?.. 현이 2016/06/24 1,519
569792 OCN에서 고전미드 엑스파일해요. 3 옛날에. 2016/06/24 1,004
569791 살다 형편이 어려워진경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12 ... 2016/06/24 5,632
569790 노안 슬프네요 8 ㅇㅇ 2016/06/24 3,582
569789 집에서 치킨만드시는 분 8 2016/06/24 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