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벌에 대한 신뢰는 어쩔수 없네요.

999 조회수 : 2,168
작성일 : 2016-06-14 19:48:42

다른조건이 더 안좋아도..(나이 외모 경력)

학벌이 좋으니 먼저 기회가 가게 되네요..ㅠㅠ


날씨도 꿀꿀한데...기분 안좋네요..훌훌 털어버려야지..

오해영 에릭 보고 다 잊어버려야지..

에휴...

이나이에 뽑아준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

20으로 돌아가면 유학이던 뭐던 다시 시작할까봐요..누구 원망할거 있나요..내가 열심히 하지 않은탓이죠..이러니 엄마들이

불을키고 공부공부 하나보요..설움 안주려고...

IP : 124.49.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4 8:09 PM (14.35.xxx.10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전공성적이 제가 거의 만점이거든요...학벌때문에 취업을 못한걸 알아요 그러면서 저보고 한국에 있으면 성공을 못할거래요 ...전공성적을 인정하면서도 그들도 다른곳처럼 똑같이 대우해요 저를...서울대를 거들먹 거리며 저를 싸게 쓰려고 머리써요..그냥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 2. ..
    '16.6.15 2:56 AM (119.82.xxx.84)

    학벌에 대한 신뢰가 아니라..
    그 학벌을 가질 능력이 있으니 기회가 갔다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노력이던 인내심이건 어린시절에 일찍 철들어서 남들놀때 공부한거건..
    20으로 돌아가면 수능쳐서 좋은학벌 갖는게 아니라.. 유학을 생각하신이유는 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896 꾀재재한 남편 ㅜ 5 gdh 2016/09/02 1,580
591895 파인애플식초 만든 후 건더기 6 질문 2016/09/02 2,345
591894 추석때 가려는데, 경주 호텔 추천 좀 해주세요 5 경주 2016/09/02 1,390
591893 이 사람은 또 왜이래요? 11 ... 2016/09/02 2,475
591892 definately, absolutely 는 회화에 어떨때 쓰는.. 2 00 2016/09/02 1,163
591891 일이 바쁘니 시어머니 문자에도 감정이 없어지네요 21 의미없다 2016/09/02 5,279
591890 집 잘못 사서 손해난 분들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8 ㅇ ㅇ 2016/09/02 3,419
591889 아파트 청소 아주머니...ㅡㅡ 7 ㅡㅡ 2016/09/02 2,868
591888 김현철 -오랜만에 라는 노래 아세요? 김현철 1집??? 23 아재아님 ㅎ.. 2016/09/02 1,689
591887 lg 통돌이 4 통 바꾼맘 2016/09/02 895
591886 40대에 다이어트해서 20대때보다 더 날씬하신분 계세요? 9 .... 2016/09/02 3,747
591885 수학학원 2 수학 2016/09/02 818
591884 결핵환자가 있는 집에서 갓난아기 37 하루 2016/09/02 4,423
591883 보험설계사분이 사은품(?)을 전혀 안주세요. 10 .. 2016/09/02 2,210
591882 먹고 남은 후르츠 칵테일 어떻게 활용(?) 하세요? 8 .. 2016/09/02 2,609
591881 저처럼 정적으로(?) 사는분 많으세요? 19 평강 2016/09/02 5,442
591880 창문, 창틀, 방충망 청소 잘 하시는 분~ 4 청소못함 ㅠ.. 2016/09/02 2,071
591879 세월호 3차 청문회 2일차 생중계 4 힘내세요 2016/09/02 245
591878 “사드 배치 반대 정치인 “한국 정치인 자격없다” 5 세우실 2016/09/02 520
591877 어제 재방송으로 보는데 박수홍씨 너무 편해보이네요 7 미운우리새끼.. 2016/09/02 3,167
591876 펀드공부 도와주세요 경제잼나~ 2016/09/02 325
591875 자식 낳아 키워보신 분.. 자식을 사랑만으로 키울 수 있던가요?.. 9 자식 2016/09/02 2,380
591874 조카 문제로 담임선생님과 이모가 통화 11 이모 2016/09/02 3,570
591873 드래곤푸르트 말입니다. 20 과일중독 2016/09/02 2,000
591872 아침부터 펑펑 울었어요- CBS 세월호 다큐멘터리 '새벽 4시의.. 12 새벽4시 2016/09/02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