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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벌에 대한 신뢰는 어쩔수 없네요.

999 조회수 : 2,115
작성일 : 2016-06-14 19:48:42

다른조건이 더 안좋아도..(나이 외모 경력)

학벌이 좋으니 먼저 기회가 가게 되네요..ㅠㅠ


날씨도 꿀꿀한데...기분 안좋네요..훌훌 털어버려야지..

오해영 에릭 보고 다 잊어버려야지..

에휴...

이나이에 뽑아준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

20으로 돌아가면 유학이던 뭐던 다시 시작할까봐요..누구 원망할거 있나요..내가 열심히 하지 않은탓이죠..이러니 엄마들이

불을키고 공부공부 하나보요..설움 안주려고...

IP : 124.49.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4 8:09 PM (14.35.xxx.10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전공성적이 제가 거의 만점이거든요...학벌때문에 취업을 못한걸 알아요 그러면서 저보고 한국에 있으면 성공을 못할거래요 ...전공성적을 인정하면서도 그들도 다른곳처럼 똑같이 대우해요 저를...서울대를 거들먹 거리며 저를 싸게 쓰려고 머리써요..그냥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 2. ..
    '16.6.15 2:56 AM (119.82.xxx.84)

    학벌에 대한 신뢰가 아니라..
    그 학벌을 가질 능력이 있으니 기회가 갔다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노력이던 인내심이건 어린시절에 일찍 철들어서 남들놀때 공부한거건..
    20으로 돌아가면 수능쳐서 좋은학벌 갖는게 아니라.. 유학을 생각하신이유는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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