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거래물이 많은거랑 적은거?

부동산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16-06-14 18:04:35

 동네 아파트들부터 부동산 검색해서 매매가나 전세가 월세가 등을 보고있는데요.

 우리동네는 서울변두리 집값이 싼 동네인데

 전세구하기가 엄청 힘들정도로 나온 물건이 없고 매매나 월세등등의 거래가 별로없어요.

 상가도 마찬가지고 나온물건이 없고 별로 변동이 없는거같아요. 가격은 싼편이고요.

 

 근데 친구따라 잠실갔다가 잠실아파트를 보니 우리 동네에 비해서

 물건들이 굉장히 많이 나와요. 매매전세 월세 모두..

 

 이런 경우 두 동네 중에 어떤 곳이 더 투자가치?물건을 살만한가요?

 두 동네는 어떤 차이가 있길래 이런 상태인지...

 궁금해요. 부동산 잘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려요

우리동네같은경우는 아파트가 싼편인데 전세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더라고요.

왜 그런거죠? 살기가 좋아서 그런가요? 이런동네 아파트 사두면 망할염려는 없겠죠?

IP : 39.115.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방외곽
    '16.6.14 6:09 PM (112.173.xxx.251)

    여기도 희안하게 소형은 작년보다 이천만원이나 올랐네요
    서민동네라 학군도 별루라는 인식들인데...
    제 생각은 공기 좋고 교통 좋고 물가 저렴하고 그러니 기존 주민들이 눌러살거나 시내 비싼 집 팔고 넘어오는 중년들이거나..
    저두 몇년 살다보니 나가기가 싫어요.

  • 2.
    '16.6.14 6:11 PM (180.224.xxx.92)

    아파트가 싸고 투자가치가 너무 적어도 전세 매물이 없어요. 집주인이 투자 목적으로 자기 집을 따로 두고 추가로 전세끼고 집을 사두었어야 전세물건이 있는건데, 투자가치가 없어서 사두지를 않으니 다들 실거주인거고..그래서 전세매물이 없는 거지요.

    그러니까 그런 아파트를 사두면..망할 수 있는 거지요.

  • 3.
    '16.6.14 6:12 PM (180.224.xxx.92)

    근데 또 앞일은 아무도 모르니..그런 비인기 지역이 갑자기 호재가 떠서 가격급등하기도 하고요.

  • 4.
    '16.6.14 6:13 PM (112.173.xxx.251)

    사는 곳은 투자수요가 많으니 당연히 실거주보다 전월세로 움직이는 주민들이 더 많을거에요.
    즉 주인이 여러채 사두고 있는 곳들이죠
    제가 예전에 중심가 대단지 살때 보니 집이 잘 팔리고 세도 잘 나갔는데 중개인 말이 투자수요가 많다고 했어요.
    살던 사람들도 집을 팔지는 않고 세를 돌려놓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다고 하더라구요..

  • 5. 잠실 매물의 비밀
    '16.6.14 6:57 PM (211.207.xxx.100)

    특히 1단지.부동산 점포수가 엄청 많죠.
    매물 하나에 여러개 부동산이 층수 동만 바꿔서 올린거 많구요.
    거래된 물건도 미끼 매물로 안 지운거도 있고..
    가격 저렴한거 전화 받으려고 미끼매물로 올려놓고..
    네이버가격은 거래금액보다 늦게 반영되더군요.
    높여서 올리면 거래하기 어렵다고..
    직접 발품팔면 매물 별로 없을걸요..

  • 6.
    '16.6.14 7:42 PM (125.180.xxx.6)

    맞아요 잠실이 허위매물 많고 낚시매물로 유명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575 시중에파는 멸치육수 10배희석해 먹는것. 3 멸치 2016/06/17 2,105
567574 이 시간에 저 같은 분???? 새벽 2시 41분 현재 6 dd 2016/06/17 1,726
567573 남편이 바람핀걸 알고 저도 채팅앱을 했는데 22 ... 2016/06/17 13,801
567572 더민주,전기-가스 개편반대"피해와 고통은 고스란히 서민.. 5 국민몫 2016/06/17 833
567571 뱀같은 여자 1 딸기체리망고.. 2016/06/17 2,865
567570 최민수 보살이네요... 41 .... 2016/06/17 25,719
567569 겨드랑이 관리 ㅁㅇ 2016/06/17 1,072
567568 빈폴티 색상좀 봐주세요^^ 3 컬러 2016/06/17 984
567567 유럽여행가려는데 동행이 없네요 6 고민 2016/06/17 2,346
567566 삶의 방식으로서 다이어트에 대한 긴 생각 11 종신 다이어.. 2016/06/17 3,752
567565 박유천 인상이 안좋은가요? 21 그렇게안봤는.. 2016/06/17 6,532
567564 5.5일 월250으로 딜하고 들어왔는데 계약서에 다르게 적혔네요.. .. 2016/06/17 938
567563 어제 책추천글 ... 빛의 제국 4 홍이 2016/06/17 1,880
567562 박유천 인상이요 18 딸기체리망고.. 2016/06/17 6,473
567561 경찰은 박유천 수법이 상습적이고 지속적 범죄일거란 견해인듯 35 ㅇㅇ 2016/06/17 23,298
567560 강북에도 쌍꺼풀수술(매몰)잘 하는 병원 있을까요? 사연도 봐주세.. 7 속상한맘.... 2016/06/17 2,016
567559 뮤직드라마"몬스타"노다지 발견한 느낌 ㅋ 1 moony2.. 2016/06/17 898
567558 왕십리역사안 맛집 6 약속 2016/06/17 1,965
567557 이재명 시장님 옆에 이분 누구세요? 4 ^^ 2016/06/17 1,620
567556 애가 유치원생인데 손톱을 반년째 안 깎아줬어요 10 .. 2016/06/17 4,718
567555 동생 때문에 너무 속상해요 6 ,,,,, 2016/06/17 2,400
567554 혜문스님이 밝힌 임우재 인터뷰 내막. 9 사실은 ? 2016/06/16 5,167
567553 중이염이 심해 터질경우 어떻게 되는지..ㅡㅜ 27 .. 2016/06/16 3,985
567552 조카귀엽다고 외모가지고 놀리는 고모.. 10 ........ 2016/06/16 2,663
567551 찹쌀떡을 저녁에 사놨다가 다음날 아침에 먹어도 될까요? 1 혹시 2016/06/16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