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보러 다닐 때 신발 신고 들어가나요?

구둣발 조회수 : 4,501
작성일 : 2016-06-14 17:54:09
빈집 보러 다닐 때요.
현관에서 신발 벗지 않고 신발 신은 채로 들어가는 게 일반적인가요?
저는 요즘 사정은 잘 모르겠고
텔레비전에서만 여러 번 봤는데
모두 신발을 벗는 장면이 없었어요.

IP : 153.229.xxx.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6.14 5:5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뭔말이죠?
    살고있는집이면 당연 벗고들어가지요

  • 2. ...
    '16.6.14 6:01 PM (130.105.xxx.236)

    텔레비전이라면 드라마요? 왜 신발을 안 벗나요? 상식적으로 이상하잖아요. 전 외국 사는데도 남의 집에 들어갈땐 우선 신발 벗어요. 요즘 외국도 많이 벗고 살거든요.

  • 3. 중개사
    '16.6.14 6:01 PM (220.126.xxx.111)

    먼저 들어갈테니 그 사람 벗으면 벗고 아님 신고.
    저도 빈집 보러 간적있는데 신고 들어갔어요.
    이사 뒤라서 바닥이 지저분하더라구요.

  • 4. 중개사
    '16.6.14 6:02 PM (220.126.xxx.111)

    빈집이라고 원글에 쓰셨는데..ㅎㅎ

  • 5. ...
    '16.6.14 6:03 PM (116.41.xxx.111)

    부동산 업자 따라서 ㅋㅋㅋㅋ

  • 6. .....
    '16.6.14 6:26 PM (221.157.xxx.127)

    청소 싹 되어있는경우아님 신고들어가더라구요..

  • 7. ㅇㅇ
    '16.6.14 6:32 PM (210.221.xxx.34)

    신발 벗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사 할때도 마루 기스날까봐 바닥에 담요 깔잖아요
    남의집에 신발신고 들어간다니
    상식밖이네요

  • 8. 그러게요.
    '16.6.14 6:35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누가봐도 창고같은 방아니면(주인도 양해할정도)
    당연히 벗어야죠.

    집이 애초에 구둣발로 딛게 생긴것도 아니고
    마루가 상할수도 몰딩이 상할수도 장판이 상할수도 있고
    안상한다고 해도 왜 남의 집을 신으로 돌아다니는게 괜찮다고 생각하는지.
    저는 당연히 벗어야 한다고 봐요. 그런의미에서 중개사도 문제가 있죠.

  • 9. ***
    '16.6.14 7:00 PM (153.229.xxx.6)

    현재 빈집이라 해도 언젠간 사람이 맨발로 생활해야 할 공간인데, 구둣발로 여기저기 다니는 것이 맘에 들지 않았어요.
    그래서 실제로는 어떤가 궁금했답니다.
    조금 지저분한 집이라면 번거롭더라도 중개사가 미리 슬리퍼를 준비한다던가 하면 좋을 텐데요.

  • 10. 그때그때
    '16.6.14 7:58 PM (110.70.xxx.36)

    빈집일 경우엔 중개사 하는대로 하는수밖에요.
    슬리퍼도 없고 바닥은 지저분하고 중개사는 신고들어가는데, 나만 벗을수도 없는 일이니.

  • 11. ..
    '16.6.14 8:59 PM (211.59.xxx.176)

    부동산도 그렇고 항상 신고 들어갔는데요
    사실 이사짐 옮길때도 신발 신고 옮기고 먼지 많잖아요
    주인이 매일 청소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는 분양하는 새집조차 신고 들어갔어요
    물론 1년 이상 비어 있는 새집이였지만요

  • 12. ㅋㅋ
    '16.6.15 1:14 AM (112.150.xxx.64)

    걍신으세요
    집 이사할때 맨발로 하남요

  • 13. 헐 중개사가
    '16.6.15 5:38 AM (175.223.xxx.119)

    중개사가 슬리퍼를 왜 준비해요
    우리나라는 집을 여기저기 중개사에게 내 놓는데요.
    근데 슬리퍼 준비는 좋은 생각이긴 하네요.
    근데 그건 누가 준비하나... 모르겠네요. 중개사는 아니라봐요.
    한사람이 전담으로 팔면 가능하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875 요즘 복숭아(하우스)는 맛이 별로 일까요? 깍뚜기 2016/06/15 511
566874 사랑이 뽑았는데 언제까지 아프나요. 5 .... 2016/06/15 984
566873 !!!사람들이 왜 이럴까요?? 2 날씨도 별로.. 2016/06/15 1,122
566872 냉장실 청소하니 속이 시원해요 6 미니멀 2016/06/15 2,205
566871 요가나 필라테스 복장 12 아흑 2016/06/15 8,467
566870 해외여행 옷차림 10 909 2016/06/15 6,097
566869 대입실패한 집, 남편 명퇴한 집...하고 대화하는거 참 2 피곤하네요 2016/06/15 4,781
566868 일본으로 3 장마 2016/06/15 922
566867 영국...유럽연합 탈퇴 할까? 브렉시트 디데이 1 브렉시트 2016/06/15 1,077
566866 How R U? 9 .. 2016/06/15 1,044
566865 알로에겔 덜끈적이는거 있을까요?? 2 질문 2016/06/15 1,058
566864 형부가 암 재발해서 수술한 지 한 달 되어가는데 뭘 해다 줘야 .. 7 고민 2016/06/15 2,841
566863 찌개나 김치볶음 할 시중 김치 추천 좀 해주셔요~ 1 .. 2016/06/15 837
566862 자고 일어나면 ... 3 .. 2016/06/15 982
566861 김혜수요.그 나이로 보이지 않나요? 46 .. 2016/06/15 8,075
566860 ㅅㅅㅅㅅㅅㅅㅅㅅㅎ 5 ㅇㅇ 2016/06/15 4,453
566859 제네틱 화장품 아시는분?? 3 123 2016/06/15 2,070
566858 요즘 명언이나 힘이 되는 말 있으세요? 20 MilkyB.. 2016/06/15 4,890
566857 아윤채 샴푸 좋은가요? 2 ㄹㄷ 2016/06/15 2,901
566856 밴드에들어가질 않아요ㅡ재전송앱을 중지하였습니다. 마리아 2016/06/15 670
566855 서울 지하철 '메피아' 탄생의 기원 샬랄라 2016/06/15 565
566854 제 피부가 왜 좋아졌을까요? 두가지 변화가 있어요... 9 뭘까 2016/06/15 6,757
566853 CD플레이어 as가 나을까요? 사는게 나을까요? 1 궁금엄마 2016/06/15 864
566852 요원들은 왜 조용할까요. 4 그많던 요원.. 2016/06/15 902
566851 영국학교 "남학생 치마교복" 허용 4 moony2.. 2016/06/15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