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들이하고 들은 최고의 찬사

.. 조회수 : 5,025
작성일 : 2016-06-14 16:01:52
인테리어 후 이사하고 친한 엄마들 집들이했는데

"집이 소노펠리체 콘도같네요~"

콘도같은 집을 지향하는 저는 정말 기뻤네요. ^^

IP : 112.170.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4 4:03 PM (14.33.xxx.242)

    소노펠리체라니 ㅋ 집도 완전멋진거같은데요

  • 2. 부탁
    '16.6.14 4:08 PM (180.66.xxx.214)

    히야...
    원글님 살림돋보기, 살돋에 데뷔하심 안 될까요?
    사진이라도 감상하며 대리만족, 신선한 자극을 느껴보고 싶어요.^^

  • 3. 음마야
    '16.6.14 4:15 PM (124.53.xxx.131)

    좋겠네요.
    부러워요.

  • 4. ..
    '16.6.14 4:23 PM (112.170.xxx.201) - 삭제된댓글

    부끄럼이 많아서 익명속에 숨어 있을랍니다..*-_-*

    인테리어는 화이트/그레이/블랙으로 모던하고 깔끔하게 하구요.

    이사하면서 살림 1/3은 버리고, 나눔하고 벼룩하고
    이사와서 안 들어가는 건 또 싹 버리거나 나눔하고

    집들이하기 전에 책상, 싱크대, 세면대, 현관에 나와 있는거 싹 집어넣고
    침대 정리 잘 해 놓고
    특히 전기선들 안 보이게 잘 정리해 놓고
    (책상 아래 멀티탭을 못박아서 고정시켜 놓음)

    했더니 저런 얘기를 들을 수 있었네요. ㅎㅎ

    거실은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거실이랑 비슷합니다.
    소파랑 벽걸이 티비만 있어요.
    http://blog.naver.com/99gq111/220617302774

  • 5. 쩜쩜
    '16.6.14 4:24 PM (112.170.xxx.201)

    부끄럼이 많아서 익명속에 숨어 있을랍니다..*-_-*

    인테리어는 화이트/그레이/블랙으로 모던하고 깔끔하게 하구요.

    이사하면서 살림 1/3은 버리고, 나눔하고 벼룩하고
    이사와서 안 들어가는 건 또 싹 버리거나 나눔하고

    침대 정리 잘 해 놓고
    특히 전기선들 안 보이게 잘 정리해 놓고
    (책상 아래 멀티탭을 못박아서 고정시켜 놓음)

    집들이하기 전에
    책상, 싱크대, 세면대, 현관에 나와 있는 소소한 거 한번 더 싹 집어넣고
    했더니 저런 얘기를 들을 수 있었네요. ㅎㅎ

    거실은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거실이랑 비슷합니다.
    소파랑 벽걸이 티비, 에어컨만 있어요.
    http://blog.naver.com/99gq111/220617302774

  • 6. 콘도같은집
    '16.6.14 6:51 P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좋죠 축하드려요

    미니멀을 실천하는 집도 얼마든지 세련되게 할 수 있는데
    저 블로그 집은 미적 감각이 완전 꽝이네요
    부러운 집이 아니라 그냥 휑하고 없어보이는 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370 똑똑하고 착했는데 학창시절 잘못보내서 망한 사람 봤나요? 1 ... 2016/08/13 1,594
585369 선물은 이미 샀는데 ~ 선물드릴날이 다가오니 걱정이네요 7 고민 2016/08/13 1,668
585368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말하지 않는 진실 3 분석 2016/08/13 1,556
585367 엄마의 심리에 대해 알려주세요 24 리니 2016/08/13 3,963
585366 우라나라 진짜 필리핀 같이 되는건가요... 3 ... 2016/08/13 3,965
585365 개에게 살 짝 물렸을때.. 후 처치. 6 2016/08/13 4,186
585364 진짜 재밌고 흥미진진한 추리소설좀 추천해주세요.. 16 심심해 2016/08/13 2,730
585363 직업만 보았을때 시간선택제 공무원이라면 3 ^^ 2016/08/13 1,938
585362 드라마 좀 찾아주세요 2 굴금22 2016/08/13 624
585361 혹시 조미료나 방부제에 입덧증세 있었던분 계신가요? 5 수박 2016/08/13 803
585360 대전코스트코 소세지시식코너 진상 23 대전 2016/08/13 6,822
585359 궁중 떡볶이 할 때 고기는 어떤 고기로 하시나요? 1 질문 2016/08/13 567
585358 이럴때 어디다 신고 하나요? 4 난가끔 2016/08/13 836
585357 과외브로커에게 명의를 빌려주는건 사기에 가담하는거 ........ 2016/08/13 516
585356 아기 이름 작명때문에 싸웁니다 11 씯씩 2016/08/13 2,797
585355 새아파트 안방 확장형으로 하는게 좋은가요? 14 분양 2016/08/13 2,459
585354 사드철회 백악관 10만 청원 아이디어는 바로 이분 5 인터뷰 2016/08/13 931
585353 생리할때 몸무게 다들 얼마나 느나요...? 4 치즈케이키 2016/08/13 12,377
585352 어제 택시타고가다가 개가 차에 치었어요 24 로드킬 2016/08/13 4,423
585351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인식 3 ........ 2016/08/13 841
585350 노안수술... 3 2016/08/13 2,147
585349 가스 순간 온수기를 구입 하려 하는데. 5 ... 2016/08/13 858
585348 에어컨때문억 머리가 깨지네요 13 사과 2016/08/13 5,062
585347 회사서 불편한 사람이 생겨서 소리지르고 싸웠네요 5 회사 2016/08/13 2,670
585346 지금 50,60대들은 어떤 남편, 아빠였나요? 11 담이 2016/08/13 2,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