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어른과 대화하는데 제가 자꾸 맞장구친다고 "그래요~?" 이러는데 실례

... 조회수 : 3,060
작성일 : 2016-06-14 15:59:07

인것 같아요

그런데 말씀을 듣다가 맞장구 친다고 치는게 그만 자꾸 "(끝이 억양이 올라가는) 그~래요?"

이러는데 윗어른께서 안좋아하시는거 같아요

나도 모르게 (집안교육이 문제인듯 합니다.) 자꾸만 그러는데

윗어른에게 맞장구 칠때 보통 어떤 단어를 사용하나요?

 

IP : 118.219.xxx.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4 3:59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그러셨어요?

  • 2. 원글자
    '16.6.14 4:02 PM (118.219.xxx.32)

    아네..이래서 가정교육 중요한가봅니다.

  • 3.
    '16.6.14 4:02 PM (211.114.xxx.77)

    어른들께는. 아~. 네~. 등 짧지만 동의를 한다는 잘 듣고 있다는 표현이 좋지 않을까요?

  • 4. 아,
    '16.6.14 4:02 PM (223.62.xxx.155)

    아,네, 그러셨어요..
    저는 저 정도 많이 사용해요.

  • 5. 원글자
    '16.6.14 4:03 PM (118.219.xxx.32)

    네 저도모르게 툭 튀어나와요. 강한 긍정이랍시고 ㅠㅠ

  • 6. ...
    '16.6.14 4:04 PM (222.120.xxx.19)

    굳이 꼭 맞장구를 치셔야하는 상황이라면
    아~~네...맞아요~~^^
    제 기준에선 보통 이렇게 해요..

  • 7. ......
    '16.6.14 4:06 PM (118.38.xxx.18) - 삭제된댓글

    노인분들과 매일 접합니다
    대체로 그분들이 말씀 하시고 전 듣기만 하는데
    고개 끄덕이며 네~
    또는 그냥 웃기만 합니다

  • 8. ㅋㅋㅋㅋ
    '16.6.14 4:22 PM (211.214.xxx.193)

    하나 배워갑니다. 전 아 정말요?! 막 이러는데 ㅋㅋㅋ;;;

  • 9. -_-
    '16.6.14 4:27 PM (211.212.xxx.236)

    저희 신입사원이
    제가 교육시키는데 말끝마다 "그렇죠"
    뭔가 나는 다 알고있다 이런투.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 계속 얘기해도 못고쳐서.
    수습 못채우고 내보냈어요.

  • 10. ...
    '16.6.14 4:31 PM (125.132.xxx.61)

    그래요? 는 양반이죠..
    응 응 응 이러면서 맞장구치는 척 하거나 확인하는 척 하면서 ~~ 하라고? 반말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액면가 최소 1,20년은 어려보이는 것들이...

  • 11. 저는
    '16.6.14 4:32 PM (223.62.xxx.67)

    어머 정말요? 와~
    를 애용합니당 ㅋㅋ

    은퇴 교수님께서 저보고 가끔 안부 전화 하라고 ㅋㅋㅋㅋㅋ

  • 12. 맞장구는
    '16.6.14 4:58 PM (42.147.xxx.246)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요... 맞아요.------이걸 반복해서 맞장구를 쳐 주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그 사람하고 말하는 걸 그만 뒀네요.

    듣기 싫다라고 하는 느낌이 들어요. 억지로 듣고 있다고할까 하는 느낌이지요.

  • 13. 예쁜뇨자
    '16.6.14 5:43 PM (58.231.xxx.36)

    웃어른.
    아랫어른은 없으므로
    윗집 아랫집

  • 14. 음음
    '16.6.14 6:57 PM (14.52.xxx.171)

    거리는 것도 보기 안 좋아요
    네,혹은 네네

    어머 정말요??
    뭐 이런거요
    옥수동 심선생님하고 안재환 보면 모범답안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069 제주에 와도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롭지않으니 슬퍼요. 4 ㅇㅇ 2016/09/12 1,206
595068 대입) 자소서는 스펙 없으면 무의미한가요..? 5 2016/09/12 1,964
595067 묵은 찹쌀로 약식해도 될까요? 1 추석1 2016/09/12 693
595066 평상시에도. 덤덤하게 지내는 형제 6 82cook.. 2016/09/12 2,112
595065 거제 횟집 22년 장사에 손님 한 명도 없기는 처음입니다. 7 거제도 2016/09/12 6,899
595064 산후풍은 언제부터 와요? 3 jl 2016/09/12 1,091
595063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1 2016/09/12 1,156
595062 부부는 남이네요 12 piano 2016/09/12 6,920
595061 미국에 소포 보내는 방법 4 유학생 엄마.. 2016/09/12 1,160
595060 연금 150으로 죽을때까지 살수있을까요 23 연금 2016/09/12 15,752
595059 백분율구하기 3 수학싫어 2016/09/12 1,026
595058 지금 블랙커피와 비스켓(다이제) 먹어도 될까요?ㅎ 4 탄수화물 중.. 2016/09/12 1,382
595057 외모 가꾸는 데에 자신없는 분들만 보세요. 40대 중년 이후 대.. 199 뷰티풀라이프.. 2016/09/12 33,541
595056 배고픈 분 안계신가요 아아아 2016/09/12 410
595055 미니멀리즘 힘드네요.. 8 망이엄마 2016/09/12 4,152
595054 편의점 갔다 오는 길에 큰일 날 뻔 한 거 같아요 16 ... 2016/09/12 7,270
595053 믿고싶은 착각 1 한국 아줌마.. 2016/09/12 1,104
595052 서울은 탕수육 시키면 간장 안주나요? 37 ... 2016/09/12 4,883
595051 좋아하던 사람의 아픈 점을 알았을때 어떠셨어요? 1 wwww 2016/09/12 974
595050 밀정 송강호 실제인물 황옥은 의열단일까요 5 ... 2016/09/12 2,430
595049 왜 애들이랑 있으면 힘이 드는거죠? 알수가 없어요 10 이상해..... 2016/09/12 3,456
595048 제빵기 수리비 어느정도면 바꾸시겠어요? 4 결정장애 2016/09/12 768
595047 닭뼈는 어떻게 버려요? 3 ??? 2016/09/12 973
595046 강아지 족발뼈 줘도 되나요? 8 .. 2016/09/12 3,868
595045 질문) 미 서부여행 계획중입니다 (10월말 출발) 7 알고싶어요 2016/09/12 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