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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아이들 놀이터에서 노는거 보셨어요?

엄마 조회수 : 1,940
작성일 : 2016-06-14 15:31:34
7세 아들들인데요...
어쩜 그렇게 인신공격들을 하고 놀죠?
너댓명이 돌아가며 한 아이 타겟 삼아 그 아이만 술래시키고
쓰레기니 하수구니 느림보니 놀리고

지켜보는 엄마는 어찌해야 하나요?
이맘때 아이들 다 그러나요?
엄마들이 아무리 말해도 안듣네요.
IP : 223.62.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그러고놀아요
    '16.6.14 3:34 PM (218.54.xxx.28)

    그애들만 그러고 노는거같은데요.
    다른무리랑 놀게하시던지 다그런말 쓰지말라고 하세요.

  • 2. ...
    '16.6.14 3:46 PM (175.223.xxx.60)

    누군가 주동하는 아이가 있을거에요.
    아직 어리니 다른 애들은 휩쓸린거구요.

  • 3. 더어려도 그래요
    '16.6.14 4:05 PM (39.121.xxx.40) - 삭제된댓글

    한5살되어보이는 아이
    놀이터 미끄럼틀구석 어른들못보는데서
    장애인 제아들 툭툭 물건으로 때리고있더군요
    저희애 대답안하고 혼잣말하고 돌아다니니 바보라고 쫓아다니며놀리고
    더 가슴아픈건 그걸 흐뭇하게 바라보는 그 엄마

  • 4. 헐.
    '16.6.14 4:59 PM (112.150.xxx.194)

    말려야죠.혼내시구요. 주동하는 아이도 찾구요.

  • 5. 점둘
    '16.6.14 5:54 PM (218.55.xxx.19)

    유치원 3년을 놀이터에서 살았는데
    못 본 풍경입니다

    아이들은 잘못 할 수 있어요
    그걸 바로 잡는 건 부모의 몫입니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가르치세요

    주동자와 추종자를 찾아 엄하게 혼내고
    반복 될 시 즉시 해산하는 거 도움 될 겁니다
    자기전 아이랑 대화 나눠 보세요

  • 6. 안그래요
    '16.6.14 8:33 PM (117.111.xxx.31) - 삭제된댓글

    7살 딸키우는데 그렇지않아요
    유치원에서 그런다면 주동하는 아이를 선생님과 부모님이 지도하셔야하고
    그냥 놀이터나 엄마끼리 친구인 아이들이 그런다면 저라면 아이들은 한동안 멀리하겠어요
    내 아이가 그런다면 따끔히 훈육시켜야죠
    그냥 잔소리말고요
    한 아이만 타겟삼아 억지로 술래시키는건 놀이에서 엄마들의 중재가 필요하죠
    피해아이만 문제가 아니고 가해아이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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