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우선순위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사가고싶은 조회수 : 2,772
작성일 : 2016-06-14 14:55:35

먼저 여기는 지방이고 중소도시 입니다...

 

이사가기로 마음먹고 아파트 알아보고 있던중...

 

신규분양하는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보고 반해버렸습니다...

 

남쪽으로 기운 남서향이라라고 하더군요...(최고의 방향이라고 하던데)

 

84제곱인데 4 bay이고 구조또한 잘빠져서 살고싶은 마음이 절로 나는^^

 

주위에 천도 있고 나지막한 산도 있고....단지내 조경 및 주위에 작은 공원도 여러개 있고요...

 

자연환경으로만 본다면 정말 최상의 조건인듯 싶더라구요...

 

조용히 살고 싶은...(피로를 풀고 살기 좋을거 같아요)

 

그런데 단점이라면..

 

초등은 걸어서 다닐거리지만..중등은 개교예정이라 언제 생길지 모르고..(단분간 먼거리에 있는 학교 버스를 이용해야함)

 

고등은 버스를 타고 다녀야 하구요....(걷기 버스타는시간 포함 10-15분정도 소요예정)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중심지에 있어 초중고 모두 걸어서 다닐 거리에 있어요..

 

그런데 중심지다 보니 쾌적함은 떨어져요..그래서 이사계획을 세웠던 거구요~~~

 

자연환경이나 학교냐...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

 

 

 

 

 

 

IP : 203.234.xxx.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가 있으면
    '16.6.14 2:56 PM (175.126.xxx.29)

    고등전이면 무조건 애들 위주로 하는게 맞겠죠

    학교가 언제 생길지 모른다(진짜 언제가 될지 알수가 없죠..)는
    정말 무서울듯...

  • 2. 애가 몇명이고 몇살인데요?
    '16.6.14 2:57 PM (211.219.xxx.135)

    정작 필요한 건 하나도 안 쓰고 자기 묻고 싶은 거만 써놨네~?

  • 3.
    '16.6.14 2:58 PM (119.70.xxx.204)

    아파트선택시 일순위는 교통
    애들있는경우는 학군..(위치 교통 포함)이죠

  • 4. ...
    '16.6.14 3:03 PM (220.75.xxx.29)

    부동산의 기본도 모르시는 거 같아요.
    돈이 중요하지 않다 하시면 그냥 환경 찾아 가시면 되는데 일반적으로 돈 되는 부동산은 처음부터 끝까지 입지에요.
    교통 학군 편의시설이 좋은 게 갑입니다.

  • 5. ㅇㅇㅇ
    '16.6.14 3:13 P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역세권만 있는게 아니고 요즘은 학세권이래요
    아이를 하나둘만 낳다보니 귀하게 키우고
    부동산은 학교 가까운게 장땡이래요
    모델하우스도 나름이지만 정말 뿅가게 해놓는곳
    많아요
    그리고 옛날 아파트 구조보다 4베이가 분위기가 있죠

  • 6. ..
    '16.6.14 3:14 PM (211.202.xxx.112)

    애들이 있으면 무조건 학군, 학원, 교통입니다.

    환경 좋은 새 아파트는 나중에 둘째까지 대학 보내고 가세요.

  • 7.
    '16.6.14 3:16 PM (14.32.xxx.195)

    취학 아이가 있으면 학교도 학교지만 학원도 중요하던데요. 근처에 중학교 없으면 학원도 발달 안해요. 나중에 보낼만한 학원 없어서 후회하실겁니다.

  • 8. ...
    '16.6.14 3:37 PM (119.193.xxx.69)

    님이 좋아하는 자연환경 좋은 아파트는, 아이들 초,중,고까지 마친후...
    편안하고 조용하게 살고 싶을때 갈만한 곳입니다.
    아이들 클때까지는 교통,학교,상가,편의시설 가까운 아파트가 좋아요.

  • 9. ...
    '16.6.14 3:47 PM (110.8.xxx.113)

    애들이 있으면 무조건 학군, 학원, 교통입니다 22222

  • 10. 학군과 교통이 가장
    '16.6.14 3:57 PM (203.142.xxx.3)

    중요한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입지는 1순위가 학군이예요.

    학군이 갖춰지면 사람이 모이고 교통도 안따라갈 수 없어요.

  • 11. 감사합니다.
    '16.6.14 4:03 PM (203.234.xxx.15)

    좋은댓글들 감사합니다~~

  • 12. ...
    '16.6.14 4:48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지금이 낫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668 중1정신빠진놈 어찌할까요? 4 99 2016/06/21 1,734
568667 시누이 얼굴 보면 일주일이 괴로워요. 15 고민 2016/06/21 6,289
568666 서현진이랑 닮은 사람 알았어요 29 ... 2016/06/21 10,092
568665 우울하신 분들 이 책 하나 추천드립니다 3 책추천 2016/06/21 2,490
568664 로마, 신흥정당 '오성운동' 소속의 첫 여성시장 당선, 변화 2016/06/21 513
568663 내가 본 준재벌 사모님의 충격적인 다이어트 실화 32 중년의 다이.. 2016/06/21 35,014
568662 딸 임신하고 힘들어하면 친정엄마가 보통 오나요? 13 Dd 2016/06/21 4,521
568661 아파트가 완전 북향아니고 북서향이면 좀 나을까요?;; 8 ㅇㅇ 2016/06/21 4,658
568660 다이어트에 연어캔 먹어도 괜찮나요? 3 777 2016/06/21 2,107
568659 동상이몽-아버지 미쳤네요. 6 .. 2016/06/21 5,942
568658 오해영 19 ^^ 2016/06/21 5,772
568657 아파트 21층 싫으신 분들 많으신가요? 26 21층 분양.. 2016/06/20 5,926
568656 겹친 컵 두 개가 안 빠져서 버려야 되는 경우도 있나요? 5 ... 2016/06/20 2,238
568655 초등3학년 교정해도 될까요? 9 배고파 2016/06/20 1,602
568654 젤라틱네일샀는데~ 신세계네요ㅎ 6 오오 2016/06/20 3,674
568653 이쁜 여자는 조금 살쪄도 이쁘던데.... 13 제목없음 2016/06/20 6,027
568652 너무너무 답답한 세월호 13 ... 2016/06/20 1,418
568651 생애 처음으로 내 마음대로 집 수리할 수 있는 기회. . . 근.. 7 집수리 2016/06/20 1,714
568650 하 오늘 정말 gk 2016/06/20 856
568649 부산사는분들 계신가요!! 15 급질문 2016/06/20 2,348
568648 지금 매실 장아찌 담글 수 있나요? 5 장아찌 2016/06/20 1,278
568647 단독주택 구입조언부탁드려요? 8 올리 2016/06/20 2,536
568646 3학년되면 알아서 친구 사귀나요? 5 ... 2016/06/20 1,298
568645 말주변 기르려면 어떤모임에? 4 버벅이 2016/06/20 1,714
568644 미친교사의 폭행장면 ㅠㅠ 8 미친악마 2016/06/20 4,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