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을 양념장 넣어 볶아먹는게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나는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16-06-14 14:05:41

예전에 전 많이 남으면

엄마가 양념넣고 팬에 볶아준게 있었는데.....


그게 요즘은 뭐 딱히 먹을데가 없잖아요.


그래서 일부러

부추전 부쳐서....잘라서

양념장 만들어


팬에 볶아 먹는데....엄청...엄청 맛있어요 ㅋㅋ

오늘도 이거 반찬 만들어놨어요.

IP : 175.126.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나나
    '16.6.14 2:07 PM (39.117.xxx.15)

    전은 바삭한 맛 아닌가요? 그럼 눅눅해 질텐데..꼭 남은전을 전골에 넣는것 같지 않을까요?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 2. 원글
    '16.6.14 2:09 PM (175.126.xxx.29)

    레시피가 따로 없어요..
    저도 할때마다 간이 다른걸요

    그냥...보통 양념장(간장,참기름.마늘.고춧가루.물조금)
    짭쪼름?하게....해서

    팬에 볶으면 끝인데요......

  • 3. 존심
    '16.6.14 2:26 PM (110.47.xxx.57)

    우리집은 남은 전 위에 양념장을 슬슬 뿌리고 물을 자작하게 넣고
    찜하듯이 해서 먹는데...

  • 4. 전조림
    '16.6.14 2:47 PM (175.113.xxx.39)

    저희 친정에서도 명절 후에 남은 전은 넓은 뚝배기에 자작하게 간장양념으로 살짝 조려서 촉촉하게 먹었어요. 대파, 양파도 채썰어 넣어 먹었는데 밥 도둑이었어요~

  • 5. ㅇㅇㅇ
    '16.6.14 2:57 PM (106.241.xxx.4)

    저희집도 명절 끝에
    조리고 찌듯이 그렇게 해 먹어요.
    기름 맛에 양념 맛에..
    맛있죠물론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780 서울 경기. 비오는 날 좋고 운치있는곳 있으려나요 9 2016/06/15 1,785
566779 잔소리 많은 남편 어떻게 대처하고 살아야하나요? 23 oo 2016/06/15 10,183
566778 37살 운전 못하는 남자. 34 . 2016/06/15 16,288
566777 취미 애니송 2016/06/15 455
566776 신 알타리김치 구제법 5 알타리 2016/06/15 1,324
566775 신격호 셋째 부인 서미경씨 모녀 ‘비자금 의혹의 진원지’ 6 ........ 2016/06/15 3,422
566774 박지원, '김재원은 맹충이.. 뒷통수 잘친다." 국민의당 2016/06/15 790
566773 세입자인데 아파트 수선유지비 못받는 경우 보셨어요? 9 ... 2016/06/15 2,474
566772 아가씨 봤는데 실망했어요 3 MilkyB.. 2016/06/15 2,823
566771 마흔 넘었는데 결혼안한 느낌 나는 사람 24 주변에 2016/06/15 8,758
566770 부동산복비관련ㅡ처음 알았어요 13 복비 2016/06/15 4,977
566769 소개팅 어플로 여자랑 연락한 남친.. 저를 진심 좋아한건 아니었.. 5 ㅡㅡ 2016/06/15 3,549
566768 코렐 어떤 디자인 쓰세요? 7 여름 2016/06/15 1,765
566767 숨은 보석 같이 아름다웠던 우리나라 여행지 있으신가요? 50 여행 2016/06/15 5,614
566766 PT받아보니... 신세계 5 ... 2016/06/15 6,224
566765 50대여자 나홀로 유럽자유여행 준비기 입니다. ^^ 58 시리즈 5 2016/06/15 6,765
566764 무서운이야기3 1 영화 2016/06/15 2,186
566763 노조가 만들어진 어느 병원에서 생긴 일 4 뉴스타파 2016/06/15 1,637
566762 2016년 6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6/15 563
566761 임우재 씨, 이부진 씨 결혼생활 관련해서 인터뷰했네요. 79 과연 2016/06/15 32,444
566760 춘향전 현대어 풀이는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2 수행 2016/06/15 715
566759 전 비판만 하면서 이민간다는 사람이 제일 한심하더라고요. 5 ㅇㅇ 2016/06/15 1,155
566758 시큼한 재첩국 상한 걸까요?ㅠ 2 고민 2016/06/15 1,816
566757 매년 옷이 헐렁해져요 3 노화 2016/06/15 2,545
566756 니네 엄마아빠 생일은 니네형제가 챙겨ㅡㅡ 23 ... 2016/06/15 6,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