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방과후지도사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세요?

i00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16-06-14 13:53:25
나이40에
방과후지도사자격증을 따보고싶은데
취업은 잘 되나요?
잘아시면 취업하기위해 어떤게 필요한지 알려주세요
IP : 112.149.xxx.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4 2:14 PM (116.37.xxx.108)

    아는 분이 하시는 데 잘은 모르지만..
    그 분은 방과후 자격증은 없고요,
    예스쌤 과정 마치고 그걸로 아이들 주산 수업 하시더라구요.
    매년 재계약 해야 해서 학교마다 면접 보는게 많이 스트레스라고 하더라구요.

  • 2. ..
    '16.6.14 2:21 PM (125.251.xxx.117)

    그게 학교마다 다를 거에요. 저도 비슷한 업종인데 걸어서 할 수 있는 집 주위 학교는 다 서류에서 탈락했어요. 지금 학교는 버스타고 다녀요. 시간제라 월급여는 얼마 안됩니다. 제가 생각해본 결과 집 주위는 살만하니 딱 용돈벌이 저와 같은 입장이 많은데 반해서 여기는 그런일이면 더 돈을 많이 받는 일을 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자리가 난게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 3.
    '16.6.14 9:38 PM (110.70.xxx.191) - 삭제된댓글

    저 방과후지도사 자격증 있어요
    여성센타에서 취득했는데 이 자격증 하나가지고는 취업하기 어려울거 같아요
    보육교사 자격증 있고 추가로 있거나 색종이접기 등 특기자격증 있고 이 자격증이 추가로 있으면 될거 같기도 합니다
    방과후 지도사로 학교에 2년 근무 했었는데 아무래도
    부모 케어가 안되는 아이들이 많아서 내공이 많이 필요합니다 기본생활습관도 잘 안잡힌 아이들이고 학교내에서도
    비정규직이다보니 안정적이지도 않고 급여도 많치 않고
    암튼 40대 여성들이 재취업하기가 정말어렵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619 신격호 셋째 부인 서미경씨 모녀 ‘비자금 의혹의 진원지’ 6 ........ 2016/06/15 3,494
567618 박지원, '김재원은 맹충이.. 뒷통수 잘친다." 국민의당 2016/06/15 846
567617 세입자인데 아파트 수선유지비 못받는 경우 보셨어요? 9 ... 2016/06/15 2,536
567616 아가씨 봤는데 실망했어요 3 MilkyB.. 2016/06/15 2,886
567615 마흔 넘었는데 결혼안한 느낌 나는 사람 24 주변에 2016/06/15 8,929
567614 부동산복비관련ㅡ처음 알았어요 13 복비 2016/06/15 5,031
567613 소개팅 어플로 여자랑 연락한 남친.. 저를 진심 좋아한건 아니었.. 5 ㅡㅡ 2016/06/15 3,629
567612 코렐 어떤 디자인 쓰세요? 7 여름 2016/06/15 1,828
567611 숨은 보석 같이 아름다웠던 우리나라 여행지 있으신가요? 50 여행 2016/06/15 5,662
567610 PT받아보니... 신세계 5 ... 2016/06/15 6,278
567609 50대여자 나홀로 유럽자유여행 준비기 입니다. ^^ 58 시리즈 5 2016/06/15 6,832
567608 무서운이야기3 1 영화 2016/06/15 2,249
567607 노조가 만들어진 어느 병원에서 생긴 일 4 뉴스타파 2016/06/15 1,685
567606 2016년 6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6/15 622
567605 임우재 씨, 이부진 씨 결혼생활 관련해서 인터뷰했네요. 79 과연 2016/06/15 32,559
567604 춘향전 현대어 풀이는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2 수행 2016/06/15 822
567603 전 비판만 하면서 이민간다는 사람이 제일 한심하더라고요. 5 ㅇㅇ 2016/06/15 1,210
567602 시큼한 재첩국 상한 걸까요?ㅠ 2 고민 2016/06/15 1,966
567601 매년 옷이 헐렁해져요 3 노화 2016/06/15 2,591
567600 니네 엄마아빠 생일은 니네형제가 챙겨ㅡㅡ 23 ... 2016/06/15 6,481
567599 '이거 못 해보고 죽었으면 정말 억울할 뻔 했다' 하는 거 있으.. 32 님들 2016/06/15 7,776
567598 어제담근 열무김치국물에 물넣어도 될까요? 7 실망 2016/06/15 1,333
567597 게스트 하우스 이용해보신분 8 ㅣㅣ 2016/06/15 1,823
567596 요즘 대부분의 대학은 봉사활동 시간 채워야 졸업하나요? 2 대학봉사 2016/06/15 1,933
567595 입에서 욕이 처 나옵니다. 4 나쁜놈들 2016/06/15 2,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