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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견 같지만 업소녀가 성폭행으로 신고하는 경우가 있나요?

.. 조회수 : 9,405
작성일 : 2016-06-14 12:35:34
어제 유천이 신고 당했다는 뉴스 듣고 이상한게 업소녀가
성폭행으로 손님을 신고 했다는 이야기든 처음 들어보거든요
편견이 아니라 정말 이상해서요 그리고 왜 남친이 대신 신고했
는지도 수상해요
IP : 122.254.xxx.22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4 12:38 PM (211.222.xxx.208)

    업소녀건 누구건 본인이 거부했는데 강제로 당한거면 성폭행입니다.

  • 2. 음....
    '16.6.14 12:39 PM (115.140.xxx.66)

    법에 업소녀는 강간죄 피해자가 될 수 없다는 규정 없어요

    그리고 남친이 신고했다는 거 잘못 알려진 거라던데요

  • 3. ㅇㅇ
    '16.6.14 12:39 PM (211.36.xxx.123)

    본인이 직접 신고했다합니다 그리고 업소녀도 자기가 원치않는 관계면 신고할 권리가 있죠.

  • 4. 그사건과 관계없이
    '16.6.14 12:39 PM (175.182.xxx.37) - 삭제된댓글

    합의 없이 강제로 했으면 폭력이죠.
    부부간에도 성폭력이 성립됩니다.

  • 5. 참나
    '16.6.14 12:40 PM (222.109.xxx.209)

    뭐이런...
    본인이 직접 신고 했다고 뉴스 떳어요

  • 6. ㅁㅁ
    '16.6.14 12:4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업소녀도 인간이니까요

    속옷제출이라니

    결과 나오겠죠

  • 7. ..
    '16.6.14 12:41 PM (121.140.xxx.79)

    글쵸? 무조건 의심해봐야겠죠

    바지였는지 미니스커트 입었는지
    술에 취했는지 안 취했는지
    저항했는지 안했는지
    직업은 뭐였는지


    님은 그냥 믿고 싶은데로 믿으세요

  • 8. 존심
    '16.6.14 12:43 PM (110.47.xxx.57)

    업소녀라고 인권이 없습니까
    자신의 의사에 반한 것은 성폭행이지...
    의식이 이모양이니
    노출이니 뭐니
    술을 많이 먹었느니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가 나오는 거지...

  • 9. ㅇㅇ
    '16.6.14 12:44 PM (14.34.xxx.217)

    증거가 말해주겠죠.

    합의되지 않은 관계는 부부간에도 성폭행이라고 가르칩니다. 요즘은.

  • 10. ...........
    '16.6.14 12:46 P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

    그런데 그 술집 방마다 화장실이 있다는데 무슨 술집인데 방마다 화장실이 ㅋㅋㅋㅋ

  • 11.
    '16.6.14 12:47 PM (221.146.xxx.73)

    뒤에 조폭이 있겠죠 기둥서방. 남친이란게 아마 조폭일거에요

  • 12. 딱봐도
    '16.6.14 12:52 PM (223.33.xxx.15)

    기둥서방에 꽃뱀
    남친이 수상함

  • 13. ㅇㅇ
    '16.6.14 12:52 PM (223.33.xxx.112) - 삭제된댓글

    그 팬들 몰려와서 댓글들 봐ㅋㅋ

    합의하에 했더라도, 군인이 성매매하는 거 자체로도 토나오는구만
    남자들 그놈의 비지니스 핑계로 어쩔 수 없이 룸싸롱 간다던데, 얜 군인신분에 뭔 비지니스가 필요했을려나

  • 14. .......
    '16.6.14 12:54 PM (116.33.xxx.233)

    거기가 회원제 업소라면서요. 화장실도 손님들끼리 서로 마주치는 일 없도록 룸안에 일부러 만들어뒀겠죠.아무튼 성폭행이든 아니든간에 회원제 업소 간 것만으로도 이미지 타격은 엄청나겠어요

  • 15. 성폭행도 문제지만
    '16.6.14 12:54 PM (121.154.xxx.40)

    군 복무중에 그런곳에 출입했다는게 참 이해 안돼요

  • 16. ....
    '16.6.14 12:56 PM (58.237.xxx.134)

    꽤 있습니다.
    성폭력에 노출될 확률이 높죠.

  • 17. 하이고
    '16.6.14 12:57 PM (223.62.xxx.84)

    업소녀들만 뭐라할게 아니라 거기를 드나들고 업소녀들을 먹고살게해주는 누군가의 남편이며 누군가의 아버지이며 누군가의 아들들인 남성들도 미친x들인 겁니다. 이해되심?
    업소녀도 성폭행 피해자가 될수있다구요. 본인의 의사에 반하명 성폭행입니다.
    공익이 유흥주점에서 업소녀랑 화장실서 그짓을 한건 여지없는 사실일테니..박유천..드러운.....윽

  • 18. ㅇㅇ
    '16.6.14 12:58 PM (203.226.xxx.12)

    멀쩡히 고생하는 군인들만 가엾네요
    누구는 20대 초반에 목숨도 잃는데..

    공익에 텐프로에..ㅉㅉ

  • 19. 저는
    '16.6.14 1:01 PM (180.70.xxx.147)

    박유천 팬은 아니지만 너무 이상하긴해요
    주병진 생각도 나고 cctv라도 있었으면
    좋겠지만 룸에 있을리도 없고

  • 20. 99
    '16.6.14 1:02 PM (211.36.xxx.71)

    더르운 놈. 거시기 밖에 없는 놈

  • 21. 다 떠나서
    '16.6.14 1:03 PM (211.182.xxx.4)

    멀쩡한 성인이 천식있으면 힘들다고 알고있는데 드라마는 잘 찍더니..공익근무하면서
    그런곳에 간것 자체가 멀쩡하게 군대 다녀온 남동생, 친척들이 많은 저는 아웃입니다

  • 22. 박유천식 소속사사장
    '16.6.14 1:06 PM (94.219.xxx.242) - 삭제된댓글

    도 조폭이라고 하지 않나요?

    즤들끼리 해결하겠지만
    그동안 사건사고 은근 많았잖아요?
    알몸사진 협박건도 있었고.
    터질게 터진거라 봅니다.

    성폭행인지 아닌지 차차 밝혀지겠지만
    조온나 순진하게 이미지 메이킹하다가
    그런게 가서 성매수한다는게 ㅋㅋㅋ

    군복무 새로 해병대나 최전방에 하지 않는이상 용서가 어렵겠네요.ㅎㅎㅎㅎ

  • 23. 참나
    '16.6.14 1:09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남편이 물리적으로 때리면 폭력이고요, 물리적으로 관계하면 성폭행이예요.
    그런데 전혀 남인 사람이 강제로 했는데, 왜 업소녀라고 색안경을 끼나요?
    그 여자들은 그럼 아무나 막 건드려도 됩니까?
    성매매 하는 사람들 한심하다고 생각하지만, 원글같은 사람이 100배 더 한심하네요.

    당하고 말 못하다 남친한테 털어놨고, 고민하다 신고했나 보죠.

    남초 사이트는 이런 일 있을때마다 꽃뱀타령하는데,,,, 같은 여자조차 이런 시각이니 원;;;;

  • 24. 존심
    '16.6.14 1:15 PM (110.47.xxx.57)

    흔히 말하는 룸싸롱이라는 곳이나 그런형태의 룸에는
    화장실이 다 달려있습니다...

  • 25.
    '16.6.14 1:15 PM (222.117.xxx.152) - 삭제된댓글

    업소녀가 돈주고 한다고 해도 거부해서 성폭행을 한건가요?
    박군이 영 비호감인건가요?
    업소녀가 거부할 만큼....

  • 26. ㅇㅇ
    '16.6.14 1:16 PM (211.184.xxx.197)

    남친이 대신 신고했다는건 잘못된 오보이고 그 여자가 혼자 경찰서에 와서 직접 신고했다라고 오늘 경찰이 발표했어요

  • 27. ㅇㅇ
    '16.6.14 1:16 PM (211.36.xxx.123)

    그러지않아도 회사통해서 압력넣었나 업소에서 덮으려는걸 신고했다고 하네요.

  • 28.
    '16.6.14 1:17 PM (222.117.xxx.152) - 삭제된댓글

    업소녀가 돈주고 한다고 해도 거부해서 성폭행을 한건가요?
    박군이 영 비호감인건가요?
    업소녀가 거부할 만큼....
    업소녀 남친은 뭐하는 사람이길래 여친을 업소에 보낼까요? 남친있으니 2차는 안가는 업소녀인건가요??

  • 29.
    '16.6.14 1:18 PM (222.117.xxx.152)

    돈을 안주고 ? 폭행까지 하면서 했을까요?
    이해가 안가네요

  • 30. 그냥
    '16.6.14 1:20 PM (175.223.xxx.26)

    요즘세상은

    그냥 다 드러운것같아요

    모든사람이 다 썪은것 같아요

    순수한사람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에요

  • 31. ..
    '16.6.14 2:0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성매매 업소 아니래요
    2차 나가는데 아니래요
    룸에 있는 화장실에서 그런 거래요

    그럼 강제적인 거 성립되고
    빼박 강간 맞습니다

    한번 더 외칩니다 멀리 안 나감니데이

  • 32. ㅡㅡ
    '16.6.14 2:06 PM (223.62.xxx.250) - 삭제된댓글

    일단 업소녀도 싫은데 폭행당하면 피해자니 신고 잘하셨고 상대는 벌 받으시고 쓰레기 소각

    덧붙에 성매매 하는 것도 불법이니 이참에 콩밥 같이드세요
    일타이피.

  • 33. ..........
    '16.6.14 2:28 P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성매매 업소 아니래요
    2차 나가는데 아니래요
    룸에 있는 화장실에서 그런 거래요

    그럼 강제적인 거 성립되고
    빼박 강간 맞습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

  • 34. 9999
    '16.6.14 3:32 PM (223.33.xxx.11)

    업소녀가 남자가 원하면 언제 어디서건 잡아다가 욕정 풀어도 되는 대상인가요?
    좋은 직업이라고 할 수 없지만 그냥 돈받고 웃음팔고 술파는 직업인거죠
    만약 돈받고 성매매하는 여자라고 해도 어쨌든 본인이 돈받고 하기로 한게 아닌데 억지로 하면 성폭행되는거구요

  • 35. ...
    '16.6.14 4:07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돈 안주고 억지로 했으니까..

  • 36. 그럼
    '16.6.14 4:45 PM (116.126.xxx.175) - 삭제된댓글

    업소녀에 대한 성폭행이 이해가 안가면, 판례도 있는 부부간 강간 역시 이해가 안가겠네요. 뭐 이런 욱끼는....

  • 37. 참...
    '16.6.14 8:35 PM (121.175.xxx.150) - 삭제된댓글

    90년대에 길에서 성폭행 당했는데 술집여자라는 이유로 무죄나온 사건 기억해요.
    영업을 해도 실내에서 하지 길에서 섹스하고 돈달라고 덤비지도 않았을 텐데 말이에요.

  • 38. 참...
    '16.6.14 8:35 PM (121.175.xxx.150)

    90년대에 길에서 성폭행 당했는데 술집여자라는 이유로 무죄나온 사건 기억해요.
    영업을 해도 실내에서 하지 길에서 섹스하고 돈달라고 덤비지도 않았을 텐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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