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여중생들 티셔츠 벙벙하게 입는 게 유행인가요

. 조회수 : 2,412
작성일 : 2016-06-14 10:46:03

초6까지 사주는대로 입더니

중1 땐 아디다스나 스포츠 의류 사달라고 얘기하기 시작.


중2 때는  보세 쇼핑몰에서 벙벙한 티 사달라고 하네요.

삐쩍 말라서 벙벙한 티 입으면 진짜 안 이쁘거든요.


다른 댁 따님들은 옷 취향이 어떤가요.

요즘 벙벙한 티가 대세인인건지 궁금해요.

것도 보세로요.


IP : 122.40.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4 10:49 AM (220.75.xxx.29)

    벙벙하게 입어요. 근데 요즘 유행과 상관없이 얘는 항상 그랬어요.
    요즘은 가로줄무늬에 꽂혀서 그것만 찾아다니네요.

  • 2. 그리고
    '16.6.14 10:51 AM (122.40.xxx.31)

    여중생들 이용하는 쇼핑몰 좀 알려주세요.
    질 좋은 보세 파는 곳요.

  • 3. ...
    '16.6.14 10:52 A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

    다 그렇게 입죠. 20대도

  • 4. ...
    '16.6.14 11:25 AM (118.219.xxx.84)

    직각 어깨는 절대 입으면 안되는 옷이죠.

  • 5. ,,
    '16.6.14 2:09 PM (203.237.xxx.73)

    질이 좋은지는 모르겠구요,,그냥,,티셔츠 종류는 아웃렛 리바이스 에서 바지랑 티셔츠 사줬어요.
    그리고, 닉스, 겟유스드, 폴햄..뭐 이런곳에서 사줘요. 지프 티셔츠도 괜찮더라구요. 가격은
    지프가 좀 아웃렛 아니면 비싸요.

    보세옷은 이시기에 실패할 확률이 있어요.
    제 딸은 160센티에 마른 체형인데,,몸은 성숙해도 얼굴은 아직 어리고,,
    아주 애매.....한 시기라, 20대 아가씨 느낌의 옷은 않어울려요.
    그렇다고 쥬니어 보세옷도 아주 않어울리구요.몸은 성인인데,,얼굴은 초등 고학년 아이 같고,,
    그냥 적당한 케쥬얼 중저가 브랜드옷이 차라리 어울리더라구요.

  • 6. ,,
    '16.6.14 2:10 PM (203.237.xxx.73)

    그래도,,혹시 들러보시려면,
    고로케샵,
    호두스토리,
    추천합니다.

  • 7. 원글
    '16.6.14 3:12 PM (122.40.xxx.31)

    네~ 추천 고맙습니다. ^^
    정말 보세 옷 중 원하는 미스용 티를 하나 사서 입었는데 너무 후즐근해 보이고
    안예쁜 거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933 문재인 대표가 지지의원들을 데리고 정의당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11 이루어지지 .. 2016/06/15 1,764
566932 올랜도 총기난사범 아버지..'아들, 남자들 키스 보고 격분' 40 동성애혐오범.. 2016/06/15 7,017
566931 경제총조사 요원 어때요? 2 .... 2016/06/15 1,222
566930 국가 재정 문란 박근혜 정권에 정면 충돌한 이재명 성남시장 1 ... 2016/06/15 815
566929 이 나라는 안 썩은 데가 거의 없는 거 같아요. 7 ... 2016/06/15 1,744
566928 간단히 조금만 먹고 살기 16 간단히 2016/06/15 6,477
566927 윤정수 김숙 초밥- 나도 십만원 이상 먹어보고 싶어요... 14 ㅗㅗ 2016/06/15 8,012
566926 요즘 날씨에 김밥 쉬나요 김밥 2016/06/15 1,281
566925 고1입니다 4 사과 2016/06/15 1,641
566924 70년후반에서 80년초반생들 물어볼께요. 18 울랄라 2016/06/15 4,724
566923 전세날짜가안맞을때 어떻게하는건가요 1 집매매 2016/06/15 1,025
566922 부부 사망시 미성년 자녀의 법적 후견인?은 어떻게 지정하나요? 4 Rain 2016/06/15 1,861
566921 관람했는데 배우 김태리의 발견이네요 1 영화아가씨 2016/06/15 2,309
566920 ㅅㅅㅅㅅㅅ 13 2016/06/15 2,672
566919 미드 devious maids 1 나나 2016/06/15 856
566918 올랜도 참사 이면에도.. '민영화'가 있었군요 1 신자유주의 2016/06/15 1,443
566917 상대적 빈곤을 벌써 느끼고 있어요 33 초4맘 2016/06/15 15,001
566916 나이들어 슬픈것 중 하나는 34 1일1고기 2016/06/15 14,827
566915 오글오글 마지막은...오해영 음.. 2016/06/15 3,016
566914 오해영 서현진 8 월요일 2016/06/15 5,334
566913 이런 경우 의료사고에 해당될까요? 3 . . 2016/06/15 1,129
566912 성당 다니시는 분들 억울할때는 어떻게 하세요? 15 ;;;;;;.. 2016/06/15 2,910
566911 힐러리 외교책사 웬디 셔먼의 위험한 북한 붕괴론 2 이여자를주목.. 2016/06/14 747
566910 친구든 친척이든 처지가 너무 차이날 때 12 안 만나고 .. 2016/06/14 4,632
566909 완벽한 가정 이루고 싶어요. 6 .. 2016/06/14 2,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