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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기사 보셨어요?자살한 딸 아버지 불쌍해요

MilkyBlue 조회수 : 19,116
작성일 : 2016-06-14 09:43:23
http://v.media.daum.net/v/20160614000252137

"임신했다고 버림 받고 죽은 내 딸 불쌍해, 나는 용서 못해요


기사 한번 읽어보세요
저도 아들키우지만 남의 자식 귀한줄 모르고
아주 나쁜 것들이네요
찰거머리 정신병자 취급한 모양인데...
여자가 너무 불쌍하지만 화가 나요
왜 그런 것들땜에 자기 목숨끊었는지
IP : 223.62.xxx.111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4 9:52 AM (219.240.xxx.39)

    결혼전이라 옆에서 뭐라고하건
    애가지면 여자가 힘든일많으니 처음의지 그대로
    굳건히 피임만 잘했으면....

  • 2. 이 기사 보고
    '16.6.14 9:56 AM (39.7.xxx.24)

    눈물이 났네요.
    엄마없이 자라서 정에 고픈 아이에게 몹쓸 짓을 한 저 남자는 큰 벌 받아야 합니다.

  • 3. ..
    '16.6.14 10:0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신상 털렸네요
    저 아가씨 삶이 가엾네요 ..
    도대체 *같은 부자가 어떻게 흔들어놨길래 ..,

  • 4. 신상털려도
    '16.6.14 10:06 AM (1.241.xxx.222)

    유학가고 휴학하고ㆍㆍ그러다 멀쩡히 살겠죠ㆍ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ㆍ아가씨의 아버지는 어찌 살아야 한이 풀릴까요‥

  • 5. 이런
    '16.6.14 10:09 AM (59.86.xxx.79)

    쾌감이 떨어질까봐 콘돔을 사용하지 않을 목적으로 임신해도 상관없다고 했을 것으로 짐작되는 남자도 개아들이고, 그런다고 아무런 준비도 없이 관계를 가졌던 아가씨도 참 답답했네요.
    임신에 대한 책임은 남자만의 것이 아닌데 임신하면 책임지겠다는 남자의 말만 믿고는 피임도 하지 않은채 관계를 가지면 어쩌나요?
    학생들 성교육을 시킬 때 피임만이 아니라 임신의 책임에 대한 부분도 함께 교육시키지 않습니까?
    혹시 임신시킨 남자에게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만 교육시켜서는 안됩니다.
    섹스와 임신에 대해서는 남녀가 함께 절반씩의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여자들이 남자의 말만 믿고는 대책없이 관계를 가지거나 피임을 하지 않는 불상사를 줄일 수 있는 겁니다.
    내 몸과 내 몸에 품어서 키워야 할 아이에 대해서 왜 남자에게만 의지하고 책임을 물으려고 합니까?
    지금은 21세기입니다.
    조선시대가 아니라요.

  • 6. ..
    '16.6.14 10:1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남의 불행한 죽음에 입바른 소리 좀 하지 마세요
    선도는 자기 자신한테만 하면 됩니다

  • 7. ..
    '16.6.14 10:1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남의 불행한 죽음에 입바른 소리 좀 하지 마세요
    선도는 자기 자신한테만 하면 됩니다

    힐러리도 바람난 남편 못 버리고 살잖아요

  • 8. ........
    '16.6.14 10:20 AM (121.150.xxx.86) - 삭제된댓글

    나비처럼 깨끗하고 순결한 아이가 거미같은 남자와 그 아버지에게 걸려서 죽임을 당했군요.
    불쌍한 아이야 이 세상은 너무나 더러워서 빨리 날아갔구나.
    저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으렴.

  • 9. ........
    '16.6.14 10:21 AM (121.150.xxx.86)

    나비처럼 깨끗하고 순결한 아이가 거미같은 남자와 그 아버지에게 걸려서 정신적인 죽임을 당했군요.
    불쌍한 아이야 이 세상은 너무나 더러워서 빨리 날아갔구나.
    외로웠을 아이야
    저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으렴.

  • 10. 성관계 가지는거..
    '16.6.14 10:21 AM (211.182.xxx.4)

    본인들이 하고싶을때 그리고 계획에 없을때는 무조건 피임하는게 정착됬으면 좋겠어요
    여학생들 지도하며 놀란건데 남자애들이 원해서 했다는
    여학생 실제로 봤고요 ㅠㅠ
    남자들 감언이설 오빠 못믿니 결혼할건데 어때 날잡았자나(솔직히 결혼식 해봐야 아는건데 그때까진 조심)
    에 안빠졌으면 좋겠고 요즘같은 세상에 여자들이 본인들 의지대로 본인몸 보호하며 연애했으면 좋겠네요 ㅠ

  • 11. ..
    '16.6.14 10:22 AM (39.121.xxx.103)

    이런놈은 어디에 가든 저런 꼬리표 달고 살게 만들어야해요.
    직장구할때도 알려져서 마이너스 당하고..
    결혼할때 상대방도 반드시 알아야하고..
    책임감 부재의 문제이기때문에 이건 이 놈 들으는 곳에선 꼭 알아야할 사항이죠.
    어느 사람이건,,어느 조직이던 배신할 놈이에요.
    에라이~~퉤퉤

  • 12. 저희
    '16.6.14 10:33 AM (223.62.xxx.238)

    대학선배 하나가 후배인생 그렇게 어그려놨어요
    부인이랑 애 껴안고 모임마다 하하호호
    아는 애들은 역겨워했구요 그 부인은 아는지 모르는지..
    지금은 직장 해고, 부인 이혼, 아이는 비행청소년 그렇게 살아요 자기 동기들 만나면 내가 뭘 그리 잘못해서 이리 사냐고 하는데 아는 사람들끼리는 쓴웃음 짓죠
    자기들은 몰라요

  • 13. 쓰레기 새끼
    '16.6.14 10:42 AM (118.219.xxx.84)

    저런 인간 한둘이 아니죠.

    저런 쓰레기 새끼들 천벌 받아야 되는데
    오히려 아주 잘 살죠.

    결혼해서 애놓고.

    쓰레기새끼!!!

  • 14. ..
    '16.6.14 11:01 AM (211.59.xxx.176)

    참하게 생겼네요
    6살부터 엄마 없이 자랐다니까 더 불쌍하고
    아마 마음이 허했겠죠
    엄마만 있었어도 저런 놈에게 매달리는 일도 없었을꺼고요

  • 15. 힐러리
    '16.6.14 11:06 AM (118.44.xxx.239)

    운운은 뭐래
    힐러리는 못버리는게 아니라 안버리는 겁니다
    얼마나 욕망 가득한 여자인데
    본인이 아는 세계가 전부인 줄 아는가보다

  • 16.
    '16.6.14 11:28 AM (116.125.xxx.180)

    명복을빌어요

    59.86 님은 본문이나 똑바로 읽으세요
    남자가 아이 낳아 키우자했다잖아요?

    죽은 사람한테 개소리 좀 하지마세요 -.-

  • 17. 이런
    '16.6.14 11:37 AM (59.86.xxx.79)

    남자가 아이를 낳아서 키우자고 해서 낳았으면, 나중에 남자가 그 아이를 버리자고 하면 버려야겠네요?
    자식은 그렇게 남자의 일방적인 요구로 임신하고 낳아서 키우는게 아닙니다.
    아버지 뿐 아니라 어머니가 될 임신 당사자의 의사 또한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내가 낳고 키울 생각이 없는 자식이라면 임신하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 18. ..
    '16.6.14 11:4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못 버리는 거나 안 버리는 거나
    말장난 하지 맙시다요 ㅎㅎ

    그 놈의 활용가치 ,.,

  • 19. ..
    '16.6.14 11:5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못 버리는 거나 안 버리는 거나
    말장난 하지 맙시다요 그 놈의 활용가치
    결국 자기 혼자 나는 것보다 활용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못 버리는 거잖아요?? ㅎㅎ

    본인이 아는 세계가 전부인 줄 아는가보다 ..
    시비 걸지 맙시다요
    없어보여요 ㅎㅎ

    남의 인생은 항상 쉽지 뭐
    저 아가씨인들 우리처럼 못 생각해서 저런 비극의 결단 내렸다고 생각하시나요들?? 헐 ......

  • 20. ..
    '16.6.14 11:5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못 버리는 거나 안 버리는 거나
    말장난 하지 맙시다요 그 놈의 활용가치
    결국 자기 혼자 나는 것보다 활용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못 버리는 거잖아요?? ㅎㅎ

    본인이 아는 세계가 전부인 줄 아는가보다 ..
    시비 걸지 맙시다요
    없어보여요 ㅎㅎ

    남의 인생은 항상 쉽지 뭐
    저 아가씨인들 우리처럼 못 생각해서 저런 비극의 결단 내렸다고 생각하시나요들??
    최소한의 망자에 대한 배려라는 거 몰라요?

  • 21. ..
    '16.6.14 11:5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못 버리는 거나 안 버리는 거나
    말장난 하지 맙시다요 그 놈의 활용가치
    결국 자기 혼자 나는 것보다 활용가치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못 버리는 거잖아요??
    그냥 나한테 시비 걸고 싶은 거지 뭐 ㅎㅎ

    남의 인생은 항상 쉽지 뭐
    저 아가씨인들 우리처럼 못 생각해서 저런 비극의 결단 내렸다고 생각하시나요들??
    최소한의 망자에 대한 배려라는 거 몰라요?

  • 22. ..
    '16.6.14 11:5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못 버리는 거나 안 버리는 거나
    말장난 하지 맙시다요 그 놈의 활용가치
    결국 자기 혼자 나는 것보다 활용가치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못 버리는 거잖아요??
    그냥 나한테 시비 걸고 싶은 거지 뭐 ㅎㅎ

    남의 인생은 항상 쉽지 뭐
    저 아가씨인들 우리처럼 못 생각해서 저런 비극의 결단 내렸다고 생각하시나요들??
    최소한의 망자에 대한 배려라는 거 몰라요?

  • 23. ..
    '16.6.14 11:5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남의 인생은 항상 쉽지 뭐
    저 아가씨인들 우리처럼 못 생각해서 저런 비극의 결단 내렸다고 생각하시나요들??
    최소한의 망자에 대한 배려라는 거 몰라요?

  • 24. 그런데
    '16.6.14 12:20 PM (218.234.xxx.114)

    아버지는 참 불쌍한데 여자는 전혀 불쌍하지 않네요.

  • 25. 59.86님
    '16.6.14 12:26 PM (211.59.xxx.176)

    옛날도 아니고 요즘 24살이나 그 나이 언저리 남녀는 생각도 짧고 어려요
    남자가 어떤 존재인지 혼전 임신과 책임이 얼마나 무거운건지 몰라요
    출산 유산 아기 어떤 존재인지 남자는 죽을때까지 모를껄요
    짐작이나 해볼까요
    우리 24살 때 생각해봐요
    뭘 알았던 나인가요

  • 26. 이성
    '16.6.14 12:47 PM (180.224.xxx.91)

    계획대로 이성적으로 임신을 한다면 지구상의 인구는 지금의 절반도 안될거에요. 그 남친같은 쓰레기가 아닌 덕택에 태어나고 온전한 가정에서 자라온 사람이 많죠. 혼전임신 얼마나 많은가요.

    작정하고 배신하기로 나서면 방법없어요. 죽은 아가씨가 불쌍해요.

  • 27. 여자도 피임해야해요
    '16.6.14 12:51 PM (223.33.xxx.15)

    혼자서 애낳아서키울자신없다면요
    혼전임신으로 결혼하는경우도 많지만
    꼭 그런건아니거든요

  • 28. ll
    '16.6.14 1:06 P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두 달만 같이 있어달라 사정했다는 데에서
    가슴이 더 아리네요.

    모자이크 된 사진이지만 전체적으로 곱고 아름다운 여성이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평안하기를 이 늙은 아줌마가 바랍니다.

    아버님께서 그 아픔을 어찌 이겨내실지
    참 가슴 아픈 일입니다.

  • 29. ...
    '16.6.14 1:16 PM (115.93.xxx.83) - 삭제된댓글

    전 남자 부모가 문제같아서요
    윗님 말씀처럼 어리디어린 여자애 자기 아들이 임신시켜서 약까지 먹었는데 왜 응급실에 안데려가나요?
    아들놈 다리몽뎅이를 부러뜨려놓고 책임지게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나도 아들 둘 있고 저런 나쁜 놈으로 교육시키지도 않을거지만 막상 이리되면 내가 잘못 가르친 책임을 갖고서라도 그렇게 하겠네요
    니가 뿌린 씨 니가 책임져라
    어른이 되가지고...아들가진 부모들 다 명심해야되요

  • 30. ..
    '16.6.14 1:52 PM (180.64.xxx.195)

    여기서 여자 탓하는 인간들은 뭔가요?
    여자는 임신해도 아이 낳아 같이 책임질 생각이었겠죠.

  • 31. ...
    '16.6.14 5:1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남자가 그 애 버리자고 하면 자식 버렸겠네요?라니..
    뭔 개소리여.. 이런 사람들은 소설같은 거 읽으면
    내용이나 이해할런지.. 안타까운 머리다.
    여자는 남자를 사랑하고 믿었으니
    "애 가지면 낳자!"라는 걸 본인들의 미래로 본 거고,
    단란하게 가정꾸리는 상상 엄청 했을 겁니다.
    여자가 너무 약질 못했어요. 안타깝네요..

  • 32. ㅡㄴㅂ
    '16.6.14 6:48 PM (175.223.xxx.91)

    테스 소설이 몇 년도에 나왔더라....
    24살까지 초중딩만 다녔어도
    성교육을 다섯번은 받았을듯
    드라마 영화 인터넷만 해도 알 듯

  • 33. 아버지가 불쌍하네요
    '16.6.14 9:26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딸 잘못 낳아서...딸이 못된 것은 아닌데 넘 어리석고 제대로 하지 못한 것들이 있어요.
    그런 여자를 이용한 남자는 나쁜 남자구요.
    사랑 못받고 자란 사람은 이성에 푹 빠지는 경향이 있는데 저여자분이 그랬나보네요.
    분명 큰 상처가 될 일이지만 죽을 일이 아닌데.
    마음의 힘이 없는 사람인 듯해 아버지가 불쌍해요.

  • 34. ㄱㄱ
    '16.6.14 10:01 PM (110.70.xxx.156)

    59같은 고인 모독하는 난독증 멍청이는 댓글 안달길
    분명 여자애는 같이 낳아 기르자고 매달렸다했고 애 지우라는데 그럴수 없다 키우겠다 했다는데 뭔 남자한테만 책임 있는거 아니라는 헛소리?
    님 아들이 임신한여자한테 발목이라도 잡혔니?

  • 35. ㄱㄱ
    '16.6.14 10:07 PM (110.70.xxx.156)

    124님 님은 낙태와 배신이 별게 아닌가봐요?
    아니 농락당하고 억울하게 죽은애한테 그게 할소리니 인간아?? 못된건 아니고 어리석어?
    그럼 에이씨 x됬다 퉤 그러고 당장 가서 애지우고 아무렇지 않게 살리? 그건 현명한거니?

  • 36. 에휴
    '16.6.14 11:19 PM (175.117.xxx.60)

    그런 잉간하고 두달을 같이 지내게 해달라 했다니...사람 겪어보고도 파악이 안됐을까요?하는 짓 보면 정떨어지는 인간이구만 뭘 또 두 달을...ㅈㅈㅈ 참 좋은 나이에 왜 그런 선택을...아버지가 너무 안됐네요...

  • 37. 상명대
    '16.6.15 12:08 AM (211.223.xxx.203) - 삭제된댓글

    공민호....구글에 치면 사진 나오네요.

  • 38. fghi
    '16.6.15 1:20 AM (222.255.xxx.154)

    기사에 첫번째 댓글 맘에드네요...


    C군아... 밥 많이 먹어라... 광견병걸린 개처럼... 침 질질 흘리며 살아야지... 이미 인간이 아닌데...

  • 39. 바람이분다
    '16.6.15 2:02 AM (219.241.xxx.215)

    고인 탓은 하지 맙시다.
    고인 욕하는 분들은 24살에 똑부러지게 현실 파악 잘 하면서 사셨나요?
    고인이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한데
    배신당하고 아이도 죽으니 얼마나 상처가 컸겠어요?
    욕하고 싶으면 일기장에나 하시고
    불쌍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 40. 이런
    '16.6.15 2:10 AM (112.214.xxx.16)

    같이 낳아 키우자는 말이 뭔지 몰라요?
    그렇게까지 얘기하는데
    어떻게 안 믿어요?
    믿은 여자도 문제라고요?
    진짜 헐 소리나오네..

  • 41. 넘 가슴이 아프네요
    '16.6.15 2:51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c군과 그 애비, 어쩌면 그렇게도 잔인하게 굴 수가 있을까요
    정말 꽃같은 자식을 잃은 이 아버지 가슴은 또 어떨지...
    눈물을 참을 수가 없네요.

    부디 좋은 세상으로 갔기를...

  • 42. 테스
    '16.6.15 5:23 AM (115.137.xxx.213) - 삭제된댓글

    24살 이전에 테스 읽었어도..24살에 임신 피임 모르고 지나간 사람입니다. 어쩌면 저런......실수나 잘못이 있을 수 있지만 바로잡을 기회가 있었는데...끝까지 ㅆㄹㄱ짓을 한 놈이니...같이 살았어도 지옥이였을 듯요...우리모두지켜주지못해(저런놈이 세상 우습게알게해서) 미안합니다.

  • 43.
    '16.6.15 6:39 AM (180.66.xxx.254)

    C군아... 밥 많이 먹어라... 광견병걸린 개처럼... 침 질질 흘리며 살아야지... 이미 인간이 아닌데...

  • 44. 하아...
    '16.6.15 6:48 AM (211.196.xxx.205) - 삭제된댓글

    저 남자 넘... 가족(정?)복지과 다닌대요.
    학교 이름 다 알지만...
    저넘이 다니는 대학 울동네...사연은 저거보다 더 구구절절
    저넘이 임신했다고 찾아간 여자아이에게 걸*뇬이라며 욕도했대요...

  • 45. ㅇㅇ
    '16.6.15 9:33 AM (125.191.xxx.99)

    여자애 너무너무 이쁘네요

    C군인지 개자식인지 신상좀 털렸으면 좋겠네요

  • 46. ㅇㅇ
    '16.6.15 9:36 AM (125.191.xxx.99)

    진짜 여자애 너무너무너무 불쌍해요

    정에 굶주려서 남자한테 너무 매달린거 같은데

    별볼일 없는 C군 패밀리는 지들도 서민주제에 그 여자집안 우습게 보고 나름 갑질이라고 해대면서

    속으로 쾌감 느꼈겠지

    여자애가 무릎꿇고 비니까 그 애비도 속으로 뿌듯했을거야

    지옥으로 떨어질 미천한 것들

  • 47. 그러게요.
    '16.6.15 9:38 AM (121.163.xxx.3) - 삭제된댓글

    남자 혼자몸으로 힘들게 키웠드니
    왠 쓰레기 같은 집 아들에게 푹 빠져 졸지에 ..

    간 사람은 간사람이고
    슬픔은 살아남은자의 몫이겠지요.

  • 48. 좋은 아버지인데
    '16.6.15 10:59 AM (125.128.xxx.70)

    안타깝네요. 좋은 결과가 아니라~
    인연이 정말 중요해요. 멀쩡한 사람 망쳐놓는
    쓰레기들 많다보니 순진하고 착한 부류가 다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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