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눈만 뜨면 나오는 유명인 성폭행 기사 지겹다 박U천은

카라 조회수 : 3,222
작성일 : 2016-06-14 06:49:48
박U천 기사는 또 뭔지.
노인 보호시설에서 40대 보호사 ㄴ이 60대 약으로
의식없는 할머니를 매주 1~2씩 성폭행했다지를 않나
텀블러에 뭐에 댓글들 보면 무지 날서 있고 마치 한 놈만
걸려란식이고 어딜가든 수준 고만고만한 인간들은
어디서든 지도 상사 아니면 갑 욕하면서도 지도 또
약한 누구 내지는 을에게 별대단한 것도 아닌 일에
갑질, 애들은 왕따질 아니면 투명인간 만들기, 타고난 재능
아니면
공부 말고는 꿈이 없는 사회 속에 가둬놓고 무슨
말은 번지르르하게 boys be ambitious 같은 소리나 해대고
사회가 약간 먹고 살 정도는 되는지 몰라도
수준 낮고 피곤한 사회라
이 사회에 유럽 선진국에서 와서 귀화하고 살겠다고
하는 사람이 이해가 안되고 말리고 싶은
자긍심을 가질 수가 없고 속을 팔수록 부끄러운 나라
이 나라 한국
IP : 110.70.xxx.9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네요.
    '16.6.14 7:07 AM (110.70.xxx.237) - 삭제된댓글

    이젠 뭐 '또야?' 정도의 생각밖에 안듭니다.
    유명인의 성폭행 사건은 뉴스에 카테고리를 따로 분류했으면 좋겠더군요.
    '오늘은 인기 가수 A가....내일은 인기 배우 B가...'
    솔직히 이젠 유명인의 성폭행에는 별 감흥도 없어요.
    뻔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라서 왜 마번 저러나 싶거든요.
    문제는 약자라는 이유만으로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당하게 되는 일반인들의 성폭행 사건이네요.
    유명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성폭행 사건의 내용들 때문에 그야말로 피눈물나고 억울한 일반인들의 성폭행 사건의 본질까지 희석되는게 아닐까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 2. 저도네요.
    '16.6.14 7:08 AM (110.70.xxx.237)

    이젠 뭐 '또야?' 정도의 생각밖에 안듭니다.
    유명인의 성폭행 사건은 뉴스에 카테고리를 따로 분류했으면 좋겠더군요.
    '오늘은 인기 가수 A가....내일은 인기 배우 B가...'
    솔직히 이젠 유명인의 성폭행에는 별 감흥도 없어요.
    뻔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라서 왜 매번 저러나 싶거든요.
    문제는 약자라는 이유만으로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당하게 되는 일반인들의 성폭행 사건이네요.
    유명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성폭행 사건의 내용들 때문에 그야말로 피눈물나고 억울한 일반인들의 성폭행 사건의 본질까지 희석되는게 아닐까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 3. ...
    '16.6.14 7:39 AM (103.10.xxx.130) - 삭제된댓글

    강한 처벌만이 능사가 아닌게 아니라
    더욱 강력한 처벌만이 능사.
    U천은 이젠 다시 인생U턴.

  • 4. 고대생들 카톡서 성희롱
    '16.6.14 7:48 AM (110.70.xxx.97)

    한 거 보세요.
    얼마나 수준이 저열한지.
    저런 애들이 끝없이 나오고 거기다 일베체.
    심지어 엠티가서 누구를 술먹여 자취방으로
    데려오라는 말까지 하고 있는거 보면
    공부 잘하면 모든게 용서 되는지 몰라도
    저런 애들이 사회 어딘가에 퍼져 있을 생각하면
    암울하죠.
    그저 공부 공부 공부에 모든 걸 걸다보니 친구들끼리
    엠티 가서 뭐하냐니까 여자 술먹여 자취방 데려오란
    저런 거나 끼리끼리 말하고 있는 애들이 소위 말하는
    명문대 랍시고 다니는 애들인데 저 정도
    다니려면 부모의 지원도 많고 사회적으로
    혜택받은 축인데
    한심해요.
    차라리 흑산도 인간들처럼 고립된 곳에
    사는 아저씨들이라면 모를까 결국
    우리나라 수준이 어딜봐도 저렇게
    사람을 여자를 도구로 보는, 인권 수준이
    어디나 저 정도인 나라인거다 싶네요.

  • 5. 어쩌다
    '16.6.14 8:19 AM (175.223.xxx.20)

    도대체 우리나라가 어쩌다 이렇게된건지...

    정말 너무너무 건전하지가못하고

    온나라가 성! 성 !
    다들
    성에 미친나라같아요
    좀 좋은기사들도 많이나오고 따뜻한 국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6. ....
    '16.6.14 8:29 AM (175.223.xxx.30)

    아이돌 가수들 쩍벌춤이며 저질스러운 춤사위도 포함이요

    한마디로 나이트 클럽 댄서들이 사방천지에서
    어린 애들의 정신을 뒤흔들어놓잖아요.
    다큰성인이나 볼 법한 춤사위에 전국 전 연령대의 어린아이들이
    노출돼있어요.

  • 7. ...
    '16.6.14 8:35 AM (211.36.xxx.99)

    꽃뱀 사건일수도 있는데 예단하면 안 되죠.

  • 8. . . .
    '16.6.14 8:39 AM (125.185.xxx.178)

    성관련 법 개정안하고 계속 기사만 올라옴.
    이젠 지겹다.

  • 9. ㅇㅇ
    '16.6.14 9:36 AM (211.36.xxx.239)

    설령 꽃뱀이어도 최소 성매매는 했다는 얘기죠.

  • 10. 놀랍지도 않던데
    '16.6.14 10:02 AM (58.231.xxx.76)

    사생팬때린거하며
    진짜 사생팬맞는건지
    사생팬이면 맞아도되는건지
    유재석이 사생팬이라고 때릴 인성도 아니고
    코디사진에 이상하게 성희롱식으로
    장난치고 낄낄거리기
    그멤버들 운전하면서 욕지거리 음성
    싫은 연예인중 한명이어서 이번일터질때
    오래버텼다싶음
    동방팬은 아니나 보기에 바른놈 못된놈들
    갈려나간거 같던데.

  • 11. ..
    '16.6.14 1:35 PM (39.123.xxx.133)

    유명인 성폭행기사가 눈만뜨면 나왔나요? 박유천 말고 누군데요? 몇년전 박시후 최근 유상무말고 누구 또 있었나요? 성폭행처럼 강력범죄혐의로 고소당한 유명인이 눈만뜨면 나온다고할정도로 많았나요? 누구누구인지 진짜 궁금하네요

  • 12. 성폭행 공화국된 듯
    '16.6.14 4:09 PM (119.200.xxx.205)

    원래 몇 십년전 중고등학교 다닐때 지하철 버스가 대놓고 성추행 공간이었죠.

    그런 놈들 많을 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374 주부님들..저녁상 치우고 뭐하세요? 8 초여름 2016/06/14 2,381
567373 구로쪽 회갑연 뷔페 추천 좀 해주세요 3 흐응 2016/06/14 711
567372 직장생활 못하는 사람일수록 사업생각이 강한가요? 4 -_- 2016/06/14 1,921
567371 공심이네 집 1 ... 2016/06/14 1,567
567370 공무원 면접 볼 때 경력이나 학벌이 없으면 2 .. 2016/06/14 1,756
567369 상추물김치 담그는방법요 9 쭈글엄마 2016/06/14 2,476
567368 경남 창원.. 차량이 버스승강장 덮쳐..시민 5명 사상 7 창원 2016/06/14 1,928
567367 애들 놀이터에서 밤 9시10시까지 놀게하는 거 20 abc 2016/06/14 3,488
567366 점프 슈트가 입고 싶은데 2 곧오십 2016/06/14 1,605
567365 ᆢ넋두리 좀할게요 1 2016/06/14 810
567364 페트병에 보관한 오미자 3 .. 2016/06/14 1,334
567363 편견 같지만 업소녀가 성폭행으로 신고하는 경우가 있나요? 25 .. 2016/06/14 9,739
567362 유리창은 어떻게 닦는게 제일 쉽고 깨끗하게 닦일까요? 5 유리창 2016/06/14 2,039
567361 입맛이 통 없네요 ㄷㄴㄷㄴ 2016/06/14 491
567360 오이지 담근지 3일째인데요 9 ... 2016/06/14 1,939
567359 이찬오,이 사람 계속 나오는건가요? 5 냉장고를 부.. 2016/06/14 3,540
567358 3가지 수술하신 엄마 앞으로 먹거리는 어떻게 챙겨드려야 할까요... 3 . 2016/06/14 1,045
567357 아홉 가지 유형의 기질, 나는 어디에? / 김인숙 수녀 1 휴심정 2016/06/14 1,485
567356 가장 황당한 드라마 ppl 23 드라마 2016/06/14 7,169
567355 낮에 집에 계신 주부님들 보통 뭐하며 지내시나요? 19 흐린날 2016/06/14 4,945
567354 간식먹는 낙으로 사는 고양이인데요 12 얼룩이 2016/06/14 2,403
567353 경북 구미시의 도넘은'독재자' 기념사업 4 독재자사업 2016/06/14 687
567352 무작정 우리애가 싫다는아이 4 뭐이런 2016/06/14 1,238
567351 클래식듣고있는데 3 . 2016/06/14 965
567350 미주 동포들의 세월호 기억하기 light7.. 2016/06/14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