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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만 뜨면 나오는 유명인 성폭행 기사 지겹다 박U천은

카라 조회수 : 3,168
작성일 : 2016-06-14 06:49:48
박U천 기사는 또 뭔지.
노인 보호시설에서 40대 보호사 ㄴ이 60대 약으로
의식없는 할머니를 매주 1~2씩 성폭행했다지를 않나
텀블러에 뭐에 댓글들 보면 무지 날서 있고 마치 한 놈만
걸려란식이고 어딜가든 수준 고만고만한 인간들은
어디서든 지도 상사 아니면 갑 욕하면서도 지도 또
약한 누구 내지는 을에게 별대단한 것도 아닌 일에
갑질, 애들은 왕따질 아니면 투명인간 만들기, 타고난 재능
아니면
공부 말고는 꿈이 없는 사회 속에 가둬놓고 무슨
말은 번지르르하게 boys be ambitious 같은 소리나 해대고
사회가 약간 먹고 살 정도는 되는지 몰라도
수준 낮고 피곤한 사회라
이 사회에 유럽 선진국에서 와서 귀화하고 살겠다고
하는 사람이 이해가 안되고 말리고 싶은
자긍심을 가질 수가 없고 속을 팔수록 부끄러운 나라
이 나라 한국
IP : 110.70.xxx.9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네요.
    '16.6.14 7:07 AM (110.70.xxx.237) - 삭제된댓글

    이젠 뭐 '또야?' 정도의 생각밖에 안듭니다.
    유명인의 성폭행 사건은 뉴스에 카테고리를 따로 분류했으면 좋겠더군요.
    '오늘은 인기 가수 A가....내일은 인기 배우 B가...'
    솔직히 이젠 유명인의 성폭행에는 별 감흥도 없어요.
    뻔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라서 왜 마번 저러나 싶거든요.
    문제는 약자라는 이유만으로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당하게 되는 일반인들의 성폭행 사건이네요.
    유명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성폭행 사건의 내용들 때문에 그야말로 피눈물나고 억울한 일반인들의 성폭행 사건의 본질까지 희석되는게 아닐까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 2. 저도네요.
    '16.6.14 7:08 AM (110.70.xxx.237)

    이젠 뭐 '또야?' 정도의 생각밖에 안듭니다.
    유명인의 성폭행 사건은 뉴스에 카테고리를 따로 분류했으면 좋겠더군요.
    '오늘은 인기 가수 A가....내일은 인기 배우 B가...'
    솔직히 이젠 유명인의 성폭행에는 별 감흥도 없어요.
    뻔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라서 왜 매번 저러나 싶거든요.
    문제는 약자라는 이유만으로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당하게 되는 일반인들의 성폭행 사건이네요.
    유명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성폭행 사건의 내용들 때문에 그야말로 피눈물나고 억울한 일반인들의 성폭행 사건의 본질까지 희석되는게 아닐까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 3. ...
    '16.6.14 7:39 AM (103.10.xxx.130) - 삭제된댓글

    강한 처벌만이 능사가 아닌게 아니라
    더욱 강력한 처벌만이 능사.
    U천은 이젠 다시 인생U턴.

  • 4. 고대생들 카톡서 성희롱
    '16.6.14 7:48 AM (110.70.xxx.97)

    한 거 보세요.
    얼마나 수준이 저열한지.
    저런 애들이 끝없이 나오고 거기다 일베체.
    심지어 엠티가서 누구를 술먹여 자취방으로
    데려오라는 말까지 하고 있는거 보면
    공부 잘하면 모든게 용서 되는지 몰라도
    저런 애들이 사회 어딘가에 퍼져 있을 생각하면
    암울하죠.
    그저 공부 공부 공부에 모든 걸 걸다보니 친구들끼리
    엠티 가서 뭐하냐니까 여자 술먹여 자취방 데려오란
    저런 거나 끼리끼리 말하고 있는 애들이 소위 말하는
    명문대 랍시고 다니는 애들인데 저 정도
    다니려면 부모의 지원도 많고 사회적으로
    혜택받은 축인데
    한심해요.
    차라리 흑산도 인간들처럼 고립된 곳에
    사는 아저씨들이라면 모를까 결국
    우리나라 수준이 어딜봐도 저렇게
    사람을 여자를 도구로 보는, 인권 수준이
    어디나 저 정도인 나라인거다 싶네요.

  • 5. 어쩌다
    '16.6.14 8:19 AM (175.223.xxx.20)

    도대체 우리나라가 어쩌다 이렇게된건지...

    정말 너무너무 건전하지가못하고

    온나라가 성! 성 !
    다들
    성에 미친나라같아요
    좀 좋은기사들도 많이나오고 따뜻한 국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6. ....
    '16.6.14 8:29 AM (175.223.xxx.30)

    아이돌 가수들 쩍벌춤이며 저질스러운 춤사위도 포함이요

    한마디로 나이트 클럽 댄서들이 사방천지에서
    어린 애들의 정신을 뒤흔들어놓잖아요.
    다큰성인이나 볼 법한 춤사위에 전국 전 연령대의 어린아이들이
    노출돼있어요.

  • 7. ...
    '16.6.14 8:35 AM (211.36.xxx.99)

    꽃뱀 사건일수도 있는데 예단하면 안 되죠.

  • 8. . . .
    '16.6.14 8:39 AM (125.185.xxx.178)

    성관련 법 개정안하고 계속 기사만 올라옴.
    이젠 지겹다.

  • 9. ㅇㅇ
    '16.6.14 9:36 AM (211.36.xxx.239)

    설령 꽃뱀이어도 최소 성매매는 했다는 얘기죠.

  • 10. 놀랍지도 않던데
    '16.6.14 10:02 AM (58.231.xxx.76)

    사생팬때린거하며
    진짜 사생팬맞는건지
    사생팬이면 맞아도되는건지
    유재석이 사생팬이라고 때릴 인성도 아니고
    코디사진에 이상하게 성희롱식으로
    장난치고 낄낄거리기
    그멤버들 운전하면서 욕지거리 음성
    싫은 연예인중 한명이어서 이번일터질때
    오래버텼다싶음
    동방팬은 아니나 보기에 바른놈 못된놈들
    갈려나간거 같던데.

  • 11. ..
    '16.6.14 1:35 PM (39.123.xxx.133)

    유명인 성폭행기사가 눈만뜨면 나왔나요? 박유천 말고 누군데요? 몇년전 박시후 최근 유상무말고 누구 또 있었나요? 성폭행처럼 강력범죄혐의로 고소당한 유명인이 눈만뜨면 나온다고할정도로 많았나요? 누구누구인지 진짜 궁금하네요

  • 12. 성폭행 공화국된 듯
    '16.6.14 4:09 PM (119.200.xxx.205)

    원래 몇 십년전 중고등학교 다닐때 지하철 버스가 대놓고 성추행 공간이었죠.

    그런 놈들 많을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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